쌍용자동차 사측은 해고노동자의 인도적인 의료지원 마저 막고 있습니다.
생명유지를 위한 기본적인 치료를 하기위해
의료진이 의료지원을 하려고 했지만,
사측에서 "의료진은 절대 접근할 수 없다" 며 출입을 막고 있어
인도주의적 진료마저 거부하는 사측때문에
몇일째 의료진은 밖에서 발만 구르고 있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평택쌍용자동차 상황]사측과 경찰의 고사작전에 노동자들이 죽어갑니다.
▦마.딛.구.나 조회수 : 378
작성일 : 2009-07-30 02:10:28
IP : 220.79.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딛.구.나
'09.7.30 2:10 AM (220.79.xxx.39)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92...
2. .
'09.7.30 4:13 AM (220.122.xxx.155)어제 신문을 보니 먹을것은 고사하고 단수조차 해서 화장실에 변기물조차 없다하더군요. 사람으로 보지 않나봐요.
당뇨에 발가락이 곪아가고 있다는 분도 계시다고 하고 경찰과 충돌중에 갈비뼈 다치고 무릎연골도 다치신 분도 있다는데...
더이상 비참한 일은 없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3. ...
'09.7.30 8:05 AM (121.152.xxx.16)에고 어쩐대요..ㅜㅜ
4. 쌍용
'09.7.30 9:11 AM (221.139.xxx.137)체류액에 맞아 살이 화상입은거처럼 된 사진 몇일전에 봤는데 오늘보니 수포가 엄청많이 생겨서 아주 살이 썩어??(표현이 좀글치만)들어가는거 같았어요. 안타까워서 미칠꺼같아요. 가족분들 심정이 어떨지 .. 오늘 협상 공개에서 비공개로 사측에서 갑자기 바꿨다는데 제발 좋은결과 기대합니다.
5. 어?
'09.7.30 1:26 PM (61.254.xxx.235)의료지원 들어갔다고 하던데요? 근데 의약품 박스 바닥에서 담배 몇보루가 숨겨져 있더라고, 누가 넣었냐고 하니까 아무도 안나서더라고 그러던데요. 그거 들어가는데 봤는데 왜 언론에선 한걸 안했다고 자극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실은 사실인데.
6. 쟈크라깡
'09.7.30 4:07 PM (119.192.xxx.193)너무 잔인해요.
물을 끊다니.
이건 살인이죠, 이 더위에 씻기는 커녕 먹을 물도 없이.
감옥에 있는 죄수한테도 이러진 않아요.
너무 비겁하고 치졸합니다.
비라도 시원하게 내려줬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