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정재영을 아세요?
전 작년 여름에 우연히 시간이 맞아서 본 '공공의적 1-1'에서 거성그룹 이원술 회장으로 나온 정재영을 보고
눈에서 하트가~~
비록 악역이였지만 어쩜 그리 카리스마가 넘치던지...
그후론 나의 결혼원정기, 바르게 살자, 거룩한 계보등등... 정재영님 출연 영화를 보고 또 보고..
팬카페 가입도 하고, 언제나 컴퓨터 켜면 정재영부터 검색해서 새로운 뉴스있나 보고 볼일 봅니다 하하하
이 나이에 연예인을 이리 좋아하게 될지 흐흐
누구 정재영님 이웃 사시는 분 안 계세요?
그동네로 이사가서 스토커 짓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하하하하
남편,아들이 이글 안 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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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재영이 너무 좋아요
웃자웃어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09-07-30 01:34:09
IP : 116.34.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9.7.30 1:54 AM (221.153.xxx.47)정진영씨는 이웃에 사시는데...^^
2. 전.
'09.7.30 2:34 AM (115.136.xxx.157)이나영하고 찍은 영화 뭐죠? 그거 너~~무 웃겨 기절할뻔 했는데..ㅋㅋ
3. ㅎㅎ
'09.7.30 7:14 AM (58.143.xxx.145)저도 좋아요.
정재영 잘생긴거 같아요.
전 킬러들의 수다 때 처음보고 잘 생겼다고 생각했어요 ㅋㅋ4. 지난 번
'09.7.30 9:28 AM (122.34.xxx.19)영화 시사회장에서 이명박 꿈 꿨다고
좋아라했던 사람 아닌가요? ㅠㅠ5. ㅋㅋㅋ
'09.7.30 10:05 AM (222.107.xxx.148)저도 좋아해요
아는여자? 맞나요?
간첩리철진에도 나왔었어요6. 점잖게 생겨서
'09.7.30 10:07 AM (122.100.xxx.73)더 웃기는것 같아요.
우스꽝스런 외모인 사람이 웃기면 그러려니하는데
약간 점잖은 스타일이라 더 웃음을 유발하는듯 해요.
저는 그전에도 가끔 봐왔지만 바르게살자 보고 너무 웃었네요.7. ^^
'09.7.30 10:36 AM (59.19.xxx.119)저는 장진 감독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다 챙겨보다가 정재영씨도 넘 좋아하게 되었어요.
애드립도 그렇고 한번씩 인터뷰 때 보면 은근 웃긴 분이더라구요.
아는 여자 때도 진짜 압권이었죠. ㅋㅋ.
유머 감각도 있고 연기도 잘 하고... 저도 좋아해요. ^^8. 아웃
'09.7.30 11:41 AM (211.212.xxx.229)이명박 꿈 어쩌구 하길래 기가 차서..
9. 그냥 그래여
'09.7.30 3:59 PM (125.142.xxx.70)연기가 걍 무난한 별 특색없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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