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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에 대한 진중권 교수의 토론이네요
세줄요약
1. 개고기 반대, 논리가 부족하다.
2. 개만 특별한 대접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3. 생명윤리를 연구하는 학자들 중에 개고기 식육만을 문제 삼는 학자는 없다.
1. 개고기
'09.7.30 1:54 AM (211.201.xxx.230)링크 수정합니다.
http://blog.daum.net/toonandgun/15378143?srchid=BR1http://blog.daum.net/toona...2. 개고기
'09.7.30 1:54 AM (211.201.xxx.230)동영상 보시기 힘들면
http://chojunhee.com/186?srchid=BR1http://chojunhee.com/1863. 육식반대
'09.7.30 1:58 AM (118.176.xxx.76)1. 개고기 찬성, 논리가 부족하다.
2. 개를 포함한 모든 동물은 사람에게 인권이 있듯이 동물권이 있다.
3. 생명윤리를 연구하는 학자들 중에 개고기 식육을 문제 삼지 않는 학자는 없다.4. 개고기
'09.7.30 2:00 AM (211.201.xxx.230)근거는요?
5. 하하하
'09.7.30 2:05 AM (61.78.xxx.159)육식반대님
생명윤리를 연구하는 학자들중에 개고기를 먹는 학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고
개고기 찬성에 논리는 부족하지않습니다.
개를 포함한 모든 동물은 사람에게 인권이 있듯 동물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개에게만 더 강하게 적용되어야하는이유는 모르겠네요.6. 육식반대
'09.7.30 2:07 AM (118.176.xxx.76)뭔 근거요? 그러는 님의 근거는 진중권인가요? ^^
7. 진중권도
'09.7.30 2:16 AM (121.166.xxx.251)참 바쁘겠어요,,,저런 사안까지 ㅎㅎ
8. 진중권씨는
'09.7.30 2:36 AM (221.139.xxx.175)그 개고기토론에 문화평론가 입장으로 나가서 토론했었죠.
진중권씨가 개고기문화 평론가도 아닌데, 개고기문제에 대해 전문성이 떨어지는건 당연하죠.
적어도, 같이 나온 동물보호협회 여자분하고 그부분에 있어 지식의 깊이, 전문성이 같을 수가 없는거죠.
저도 평소 진중권씨 참 말씀 조리있게 잘하시고 생각도 깊으시다 생각했다가
그 ebs개고기 찬반대 토론에서 찬성 피력하시는것 보고 참 많은 실망을 했었더랬죠.
아마도 개고기 반대 하시는 분들의 논리와 설명에 논리적으로 대항할 힘이 많이 딸리니까,
여기 82에서 지지하고, 영향력있는 진중권 교수의 개고기 반대 토론을 가져다 올리시나보네요
진중권 교수가 하는 말이면 모두가 다 진리라고 생각하시나봐요.
개고기 반대 글에 무수히 달리던 댓글 중 원글을 제대로 읽고 반대댓글 단 사람이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던데, 무조건적인 반감에 의한 반대..... 안타까워요.9. 하지만.
'09.7.30 2:38 AM (221.139.xxx.175)이런 식의 개고기문제에 대한 접근, 공론화는 반갑습니다.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어쨌든 감사하네요.10. 하하하
'09.7.30 2:41 AM (61.78.xxx.159)다른고기 먹으면서 개고기는 안된다는 논리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먹는것뿐아니라, 우리가 동물을 통해 소비하는 여러가지를 모두 생각해보지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브리짓바르도는 개고기는 안먹으면서 모피코트는 입겠죠?11. 그게
'09.7.30 2:43 AM (115.136.xxx.157)참 그래요. 마음으로는 정말 아닌데, 막 사방에서 따지고 들면 뭐라고 '논리적'으로 반박하기가 어려운...
지금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제목을 읽는 것만으로도 비위가 상하네요. ㅠㅠ
(저 또한 이런 기회를 통해서 상대방 의견에 대해 들어보는 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12. 개고기
'09.7.30 2:43 AM (211.201.xxx.230)글쎄요 영상을 보면 동물보호협회 여자분 논리가 한참 떨어지는것 같은데요
진중권씨를 진리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여기서 토론되었던 내용들이 잘 정리되있는것 같아서 퍼온겁니다.
정작 저 토론내용중에 어떤 부분에 대해서 실망하셨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어 아쉽네요13. ...
'09.7.30 3:09 AM (221.139.xxx.175)..님!
진정 먹는 건 그냥 영양소,취향의 요소만 들어가있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단지 위생만 깨끗하면 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개고기를 가축의 범주에 넣고 합법적으로 사육,도축한다고 해도, 현실상(거대축산업형태, 공장형축산업의 현실) 위생적으로 관리,감독이 가능하지도 않을 뿐더러....
음식은 그 영양소,취향만 들어가 있는게 아닙니다.
동물을 도살할 때 모든 동물은 극한의 공포와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그 정도는 사람과 똑같죠.
그렇게 공포와 분노와 고통을 느끼면서 죽은 동물의 고기에는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뿜어져나와요. 단지, 개고기(육식포함)를 드시는것이 영양소만 섭취하는 게 아니란 겁니다.
도살된 동물의 고기에는 독소가 뿜어져 나오죠. 그것은 과학적으로도 이미 증명된 사실이에요.
제가 두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육식의 종말),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를 읽어 보시면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실거에요.14. ...
'09.7.30 3:12 AM (221.139.xxx.175)저는 개인적으로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를 권해 드려요.
(육식의 종말)보다 더 쉽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어서에요..15. 육식반대
'09.7.30 3:19 AM (118.176.xxx.76)진중권님이 개고기찬성자들의 대변인이 되신건가요?
전 개고기 먹는 문제 그 자체보다는
너무 만연되어 있는 잦은 육식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돼지, 닭 사육에 쓰이는 넓은 땅, 그 동물들 먹이기위한 곡물을
재배하기위한 또 넓은 땅, 재배에 필요한 비료를 만들기위한 에너지... 그리고 분뇨처리에
필요한 물.....
이런것들만 줄여도 지구환경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절대적으로 육식은 줄여야해요...
그리고 위생...에 대해서요. 합법화하면 무슨 대단한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하시는 건가요?
가축들의 위생적인 환경과 고통없는 도살을 원하신다면 지금보다 대략 10배-20배이상 비싼 값으로 드셔야 할것을 염두에 두셔야 할겁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시고 위생을 따지시기 바랍니다.
지금 님이 드시는 고기가 합법화되어 있다고 하여 위생적이고 고통을 줄인 고기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신종인플루엔자도 다 동물독감에서 변형된거예요.
광우병, 돼지독감, 조류독감... 왜 합법화되어 있는데 걸리나요?16. 육식반대
'09.7.30 3:26 AM (118.176.xxx.76)동물들 사는 환경이 너무 밀집해있고 열악해서 걸리는 병이예요. 좁은 우리에 많은 동물들
키우니까 걸린다구요. 사람들이 욕심에 눈이 멀어서 짧은 시간안에 많은 돈을 얻을려고
한 결과입니다. 광우병원인이 뭔지 살펴보세요. 여기 82님들은 광우병걸린 쇠고기에만 분노하고 관심가지시지 정작 불쌍한 소들이 왜 광우병에 걸리게 되었는지에는 분노하지 않더군요.17. 참여해주세요!!
'09.7.30 3:32 AM (221.139.xxx.175)윗님~
제 말이 그 말이에요.
얼마전 광우병 쇠고기 때문에 난리가 났을때 단지 그 현상에만 분노하시고, 왜 그렇게 되었을까 하고 반성하시거나 되돌아보자는 분은 한분도 못봤어요.
저 그때도 인간의 과도한 이기심,비인간적인 사육동물에 대한 학대가 광우병의 원인이 된다는 요지의 글 올렸다가 지금의 개고기 글 반응처럼 공격적인 댓글만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_-;;18. ㅎㅎ
'09.7.30 5:43 AM (59.86.xxx.201)육식반대님 신종플루는 돼지독감변형아니라고 밝혀진게 언젠데요..
사람에게 생긴 독감균이 오히려 돼지에게 전염됐다고 밝혀졌잖아요.
그리고 육식반대하시려면 그냥 혼자 드시지 마세요.
단백질 섭취차원에서라도 육식은 필수니까요.
육식줄이라 마라는 님이 강요한해도 먹을 사람은 먹고 원래 육식 별로 안좋아하는사람은
안먹고 그래요.
반대로 먹고싶어 죽겠는 사람앞에서 누가 무슨권리로 먹지마라라고 할수있는지도
모르겠네요..하여간 흥분하는 님 재밌는분이네요19. ㅎㅎㅎ
'09.7.30 5:46 AM (59.86.xxx.201)그리고 진중권교수 와 토론하는 저 여자 누구에요?
정확한 통계자료도 없이 자기가 알고있는 상식이 사실인마냥 계속 들이대네요.
논리도 없고, 우기기만 하고...
우리나라 남자들이 영웅심으로 개고기를 먹고, 직장상사한테 끌려가서 개고기를 처음먹게된답니다. ㅎㅎㅎ 웃겨서 ...모든 개고기 먹는 남자들이 다 저렇다는듯이 아주 용기있게
장담하며 말하네요.20. 개는 친구..
'09.7.30 8:14 AM (58.142.xxx.58)맞아요.. 그런데, 동물친구이지, 사람친구는 아니에요..
애견인들 동물을 사람화하려는 노력이 반감 들게 한다는 걸 절대 이해 못하겠죠..21. 개나고기나채소나
'09.7.30 8:51 AM (203.247.xxx.172)지나치게 먹는 것 부터 안해야 합니다...
어차피 다 남의 죽음입니다
일본 영화 '굿바이' 가 떠오릅니다...
인간 시신이 끔찍하게 소중한 풍토를 슬쩍 빗대지요...
문어, 닭고기를 맛있게 먹으면서요...22. 토마토
'09.7.30 9:04 AM (211.204.xxx.45)개고기를 찬성한다'
는 말은
절대 우리 개고기를 많이 먹자'는 말이 아닙니다.
개고기 찬 반의 핵심은..
개고기 반대론자들이 남의 식탁에 '이것은 안된다'고 간섭하는데 있습니다.
저도 육식은 거의 피하는 편이지만
다른 동물과 달리 개고기만 특별대우? 받는 일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육식을 하든 채식을 하든 육식과 채식에대해 토론을 하든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이지만
타인에게 먹지 않기를 강요하는 것은 이미 논리를 저만치 떠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23. 보태기
'09.7.30 10:00 AM (116.123.xxx.109)개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겐 개는 그냥 하나의 동물일 뿐인데
애견인분들은 자신들의 감정까지 강요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뭐라 하면 감정이 삭막하다느니 하는 말까지 하고.
개 싫어하고 개와 교감 안 한다고 감정이 삭막하단 말을 왜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그런 말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들은 무슨 권리로 남에게 그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인간에 대한 예의도 지키지 못하면서.
토마토님 말마따나 개고기 반대 안 한다는게 우리 열심히 개고기를 먹자라는
말이 아니예요.저 역시 저라도 집에선 채식을 하자라는 주의로 살지만 남
먹는 것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안 해요.24. 저도
'09.7.30 10:04 AM (222.107.xxx.148)개고기 먹는거에 이래라 저래라 하고 싶지는 않지만
개인적인 선택은 절대 안먹는다는겁니다.
다른 고기도 자제하고는 있지만
쉽지는 않지요
개라도 안먹겠다는건 개인적인 선택인거고
내가 안먹으니 너네도 먹지마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절대 논리가 성립할 수 없어요)
그래도 안먹었음 좋겠어요25. 육식반대
'09.7.30 10:26 AM (118.176.xxx.76)ㅎㅎ님 흥분은 님이 하셨네요. ^^
신종플루의 원인이 뭔지 밝혀졌나요? 제가 언제 돼지독감이 원인이라고 했나요?
그럼 원인이 뭔데요?
그리고 돼지독감의 원인이 뭐라구요? 인간의 독감이 원인이라구요? 그럼 이종간 전염이네요.
그렇다면 인간이 동물에게도 전파시켰다는 건가요? 동물도 인간에게 전염시키구요? 자기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는 알고 말하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보신문화가 좋으면 많이 드세요.
대량가축사육이 지구환경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느냐를 말했는데 계속 개고기 얘기만
늘어놓고 있군요. 그렇게 개고기얘기만 나오면 입맛을 다시게되나요?26. 개고기반대
'09.7.30 11:45 AM (211.212.xxx.229)진중권이 죄다 옳은 것도 아니고.
어쩔수 없이 육식 먹긴 하지만 개까지 잡아먹어야 할까요..위생적이지도 않은데.
그리고 솔직히 주변에 개고기 먹는 사람 없는데
대한민국 국민 몇 프로가 그렇게 개고기를 좋아라 하는지 알수 없네요.27. 개고기
'09.7.30 12:42 PM (203.239.xxx.104)죄다 옳다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어떤 어떤 부분은 잘못됐다고 해야 토론이 되는거지
진중권이 진리가 아니다 해놓고
저기 다 반박되어 있는 내용을 다시 얘기하니까 기운이 빠지네요28. 개고기반대
'09.7.30 2:04 PM (211.212.xxx.229)요지가 뭔가요? 개고기 반대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보편적 윤리가 문호ㅏ적 특수성에 앞선다는 말에 공감해요.
대다수 국민이 먹지도 않고 혐오하는 개고기를 마치
코리안은 다 개고기 상시 복용하는 것처럼 인식되는 것도 억울하고,
개고기 비난하는 사람들에 대해 내정간섭이나 하는 것마냥 몰아부치고
분개하는게 더 옹졸하고 시대에 맞지도 않는 국수주의 조장하는 것 같아요.
글로벌시대 지구촌에 살면서 다른 사람들의 시각도 의식해야지
먹을게 없던 시절 어쩔수없는 선택도 아니고
무슨 개고기 먹는게 자랑이라고.29. '')
'09.7.30 2:20 PM (203.239.xxx.104)국민 70%가 먹는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물론 저 70%가 다 먹지는 않는다해도
'대다수 국민이 먹지도 않고 혐오'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죠
먹을게 없어서 어쩔수 없이 눈물흘리며 먹었다는 주장도 반박이 되있구요30. 개고기반대
'09.7.30 2:49 PM (211.212.xxx.229)국민 70%??? 구라치신다..
설득력이고 뭐고 나의 생각이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많이 드세요. 안말려요.31. ...
'09.7.30 3:56 PM (221.139.xxx.175)203.239.154.xxx 님~
어떤 어떤 부분은 잘못됐다고 해야 토론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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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번 글을 찬찬히 읽어보시면 개고기반대에 대한 수많은 논거와 증거가 있습니다.
글이 좀 길지만, 꼭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32. ...
'09.7.30 3:58 PM (221.139.xxx.175)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2&sn1=&divpage=68&sn=off...
글이 밀려서 번호가 달라졌어요. 여길 한번만 읽어보세요.33. 휴
'09.7.30 4:24 PM (203.239.xxx.104)거기 나온 주장들과 논거가 이 동영상에 대부분 반박되어 있습니다;
34. ...
'09.7.30 4:33 PM (221.139.xxx.175)이 동영상에는 그 반박에 대한 반박도 나와 있습니다.
35. ...
'09.7.30 4:34 PM (221.139.xxx.175)그런데,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2&sn1=&divpage=68&sn=off...
이 글을 한번이라도 찬찬히 읽어는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