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 '영장 기각'…"무리한 수사 당연한 귀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729194840
당연한거죠.
하지만 이런걸 알고도 잡아간겁니다.
그걸 어린 딸이 봤죠.
국민들이 보구요.
바로 그걸 노린겁니다.
딸이 보는 것.
――――――――――――――――――――――――――――――――――――――――――――――――――――――――――――――――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
1. 세우실
'09.7.29 11:51 PM (211.215.xxx.89)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729194840
2. 은석형맘
'09.7.30 12:09 AM (210.97.xxx.82)네...
저도 집으로 찾아왔지요.어떤 소장도 없이 단 한번의 통보도 없이....
물론 제가 집에 없었기에 남편을 협박했지요.
지금 당장 같이 가야한다
안되면 언제 어디서 바로 잡혀갈지도 모른다....끌끌....
뭐...그 덕에 결과적으론 딴나라 찍었던 남편도 돌아섰지만...
하여간 그 경찰 목소리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들이 바라던 건...아줌마들 무섭지.............였겠지요..........
그래서 그 좁은 취조실에 5시간을 넘게 잡아두고 사상검증까지 하며 물고 늘어지려 했지요.
아이들 놀이감이던 노란색 풍선의 배후까지 찾으며 말입니다.
지금 유모차 엄마들을 모욕했던 한씨를 고소한(승소했습니다)
고소인들을 집시법과 일반도로교통법으로 조사중이죠....
고소장을 증거로 집시법과 일반도로교통법으로 말입니다.
엄마들이 왜 이렇게 공안조사를 받아야 하는건지
내 나라지만...소름끼치도록 그들이 우습습니다....
우리나라에 좋은 경찰,검찰 왜 없겠습니까만....
신뢰가 완전히 무너져서 돌이킬수가 없네요.
그들도 알기는 알겠죠?아니 알까요?3. 그 딸은
'09.7.30 12:53 AM (61.78.xxx.159)이번일을 계기로 더 강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잡혀갈때 사진까지 남긴 똑똑한 딸이니까요.
그래도 마음의 상처가 없진않겠죠.. 그부분은 정말 맘이 아픕니다.4. 정말...
'09.7.30 1:14 AM (122.32.xxx.10)아이만 생각하면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어떤 경우에도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할 대상인데, 이 정권 들어서서는
너무 당연한 것들이 무시되고 있어서 너무 화가 나고 슬픕니다.
꼭 우리 손으로 바로 잡게 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5. 소망이
'09.7.30 1:45 AM (58.231.xxx.123)검찰 경찰은 없고... 犬찰들만 있네...
6. 저지르고
'09.7.30 3:08 AM (211.223.xxx.140)보자네요.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이렇게 허약하다니...
개망나니 상전에 개망나니 하인들 !7. 제쓰로
'09.7.30 11:12 AM (118.36.xxx.184)겁 주자는거겠죠?
치사하고 드러운것들...8. 프리댄서
'09.7.30 12:50 PM (218.235.xxx.134)일단 은석형맘님을 비롯한 유모차부대 엄마분들. 승소하신 것 축하드려요.
근데 참... 그런 당연한 걸 가지고도 축하하고 기뻐해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