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염치없지만 너무 뿌듯해서... 흐흐흐
1. 여름 보너스 받았다고
서초동에 긴자 예약했다고...
토욜에 장모님이랑 장인어른 점심사드린다네요.
오호호
2. 울 이모 아들 어학연수 간다는데... (집이 넉넉하지못해요... 신랑도 잘알구요)
50만원 챙겨주라네요~
고마워요... 남편아~
결혼한지 3년... 무뚝뚝한 울남편 감동만 주네요...
낼 아침은 전복넣고 된장찌게 끓여줘야지...
아직도 일하고있는 울 신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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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남편 너무이뻐요~
자랑질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09-07-29 22:52:13
IP : 115.140.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랑
'09.7.29 10:54 PM (121.188.xxx.77)하실려면 만원은 내놓고 하셔야죠
2. 우워~
'09.7.29 10:54 PM (118.176.xxx.14)너무 멋진 분이시네요. 완전 부럽삼...항상 그렇게 예쁘게 사랑하세요~
- 3시간 전, 남편이랑 피터지게 싸우고 미친*처럼 울부짖다 지친 결혼 5년차 여인네로부터...3. ㅋㅋㅋ
'09.7.29 10:58 PM (220.79.xxx.170)우워님.. 정말 마음이 예쁘신거 같아요 ㅋㅋㅋㅋ
덕분에 웃고 가요,
원글님 전복넣고 된장찌개 끓이면 맛있나봐요
울랑구도 이쁜짓해서 우리집도 함 먹어볼날이 있어야될텐데4. 남
'09.7.29 10:58 PM (211.211.xxx.114)남들 남편은 이리들 잘하는데..
정작 내 옆에 있는 남편은 ...................뭐밍..?5. 1111111111
'09.7.30 12:29 AM (59.4.xxx.70)그냥 울 신랑은 재활용품에 내놓아지.............스티커 값 받을까요?
6. 새댁
'09.7.30 12:54 AM (114.201.xxx.77)우리남편은 저 굶을까봐 아침밥도 차려놓고 출근해요 ㅎㅎ
빨래하는것도 힘들다고 다 세탁소 보내구요 청소도 맨날 도와준답니당 ㅎㅎ7. 새댁님.
'09.7.30 3:15 AM (121.125.xxx.113)남푠.. 내가 보쌈해야겠당....ㅋㅋㅋ
8. 원글님
'09.7.30 9:07 AM (211.57.xxx.90)보너스가 무척 많았나봐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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