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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일이 자꾸만 생기면 좋을날도 오겠쪄?

sd 조회수 : 752
작성일 : 2009-07-30 00:05:04
자꾸만 슬픈일이 계속 겹쳐여..
몇년동안 계속....

저라고 계속 슬픈일만 생기지않겠져?

행복하고 기쁘고 싶은데 자꾸 기분은 다운되고...

자꾸만 나약해져가여...

이런글은 일기장에 써야하는데........

다른분들이 이런글보면 같이 다운되잖아여~

일기장에 쓰면 눈물날거같아서....여기다 씁니다 ;;
IP : 118.33.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09.7.30 12:06 AM (122.32.xxx.10)

    산이 높으면 그만큼 골도 깊다고 했어요.
    다 옛말이라고 할지 몰라도, 옛말 그른 거 못 봤습니다.
    꼭 좋은 일이 줄줄 들어오는 날들이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 2. 인생이란게
    '09.7.30 12:09 AM (121.146.xxx.168)

    참고 견디면서 사는거지요.
    그러면 옛말 할때 올거예요.
    그런 시련이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힘내시고...

  • 3. 토닥토닥
    '09.7.30 12:16 AM (116.34.xxx.199)

    왠지 제 얘기같아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리플답니다
    저도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는 중인데 많이 힘드네요
    나중에.. 세월이 흐르면 옛말 할때가 있겠죠
    까짓거.... 운명에 한번 맞서 싸워 보자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풀하우스 재방보고..^^)

  • 4. 같이
    '09.7.30 12:45 AM (211.49.xxx.119)

    저도 그런맘입니다
    근데요 그런다고 달라지는건 없더라구요
    좋은기운은 스스로만들어 냅니다
    힘들더라도 밟게생각하세요.
    자녀가있으면 자녀를 봐서 더더욱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엄마정신이 건강해야 가정이행복합니다.
    강해지세요

  • 5.
    '09.7.30 1:04 AM (203.152.xxx.128)

    신랑하고 술 한잔 하고 방금 들어왔는데
    잠도 안오고.... 82쿡 들어왔네요
    왜이렇게 자꾸만 아래로 아래로 추락 하나 싶어
    울고 싶은데
    제가 힘들어 하면 그 이상 몇배로 더 힘들어 하는 신랑 생각해서
    애써 웃고 있습니다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좋은 날 온다는데
    그날이 언젠가 싶을 정도로
    갈수록 비참하네요
    그래도 그래도.....희망의 끈 끄트머리라도 꼬옥 잡고
    놓치고 싶지 않아요
    좋은날 올꺼라 믿으며
    님도 힘내세요 아자!!

  • 6. ///
    '09.7.30 2:17 AM (115.136.xxx.205)

    그럼요. 시간이 흐르면 예전의 힘든 일 생각하며 웃을 날 있을거예용.

  • 7. 안아드릴께요
    '09.7.30 9:35 AM (220.76.xxx.158)

    꼭~~~ 안아드릴께요..
    좋은일이 있으려고 지금 시련의 터널을 지나는 중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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