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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왜곡을 좀 해보려고 하던데, 주제를 잘못 골랐네요.
오늘 무상급식에 대한 PD수첩을 보고, 경기도교육감의 무상급식쇼와
다른 지역의 무상급식의 진실의 차이를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있는집이던 부자집이던 300명이하 초등학교는 무조건 급식을 하자는 민주당의원들과
경기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우선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부터 무상급식을 늘려주자는 한나라당의원들간의
말다툼과 그끝에 의사당을 뛰쳐나오면서 쇼를 하는 민주당의원들의 모습까지...
결국 85억 학생수 작은학교 다니면 무조건 무상급식예산은 삭감되었고,
물론 무상급식 삭감하는 나쁜 한나라당이라고 욕하는 쇼를 하며 퇴장하는 민주당측의원들과 ,
100억 이상 추가증액 무상급식 예산을 통과시켜, 도내 전체의 어려운 아이들부터 급식해주는
예산을 통과시키는 한나라당측의원들까지.
그리고, 제법 폭넓게 시행되기 시작한 경남 교육감이 우선 교육감이 자체 예산을 충분히 줄여서
1학기의 무상급식예산을 자체 확보하고, 시와 군을 찾아다니면서 나머지 한학기의 예산을 설득했고,
아직도 설득하고 있다는 경남교육감과...
우선 폼 잡으려고, 예산 내놓으라고 던져놓고, 언론플레이 시끄럽게 하는 전교조 경기도 교육감의 차이도
확실히 알게 되었고요...
성남초등학교는 좋겠어요. 분당에서 걷어드리는 엄청난 세금덕분에 큰 걱정없이 무상급식을 시키는 것 같아서
부럽더군요....
무상급식 뿐아니라, 뭐든지 나라에서 대학등록금까지 나라에서 전부 공짜로 해줄 수 있는 예산만 있다면
반대할 사람이 없다는 당연한 감상적인 것으로 어떻게든 한나라당 쪽 욕을 해보려는 취지로 만든 것 같은데...
여하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유언비어만 일방적으로 틀어줄수 없고, 아주 약간씩 사실을 넣다보니,
PD수첩의 의도는 결과적으로 실패네요.
정해진 예산안에서는 합리적인 추진이 정답이라는 결론이 된 것 같아요...
1. -_-''
'09.7.29 12:29 AM (211.236.xxx.32)님 모다????
2. ...
'09.7.29 12:29 AM (122.46.xxx.118)제목만 보고 이 글 틀림없이
123.247.234 일 것이다라고 짐작했었는데 틀림 없군요.
헬로~
수고가 많수다. 늦은 밤까지..3. 세우실
'09.7.29 12:34 AM (211.215.xxx.89)아하! 82cook 자게의 인기스타 123님께서 이러신다는 건
오늘자 PD수첩을 꼭 보고 숙지하라는 말씀이신 듯......
제가 오늘 다른 일로 부득이 못봤는데, 내일 다시보기로라도 꼭 봐야겠네요.
지금 이 댓글 달면서 어렴풋이 찾아보니까 뭔 말씀을 전하고 싶은 건지 알겠어요.
저거 뭐 당연한 걸 알리려고 힘빼는 걸까요? ㅋ
똥이 구린 거 먹어봐야 압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무상급식에 대한 부분은 오늘 PD수첩이 아니라 예전에 기사로 한참 돌 때
그때에 아마 댓글인가 글인가로 아주 똑~~~같은 글을 쓰신걸 기억하고 있어요.
그걸 새삼스럽게 오늘 방송을 보며 깨달은 것 처럼 말씀하셔봤자 별로 임팩트는 없을겁니다.4. 빙신아
'09.7.29 12:35 AM (114.206.xxx.96)의무교육인 초등학교 무상급식하자는게
그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사안이다 이거죠?
난 김상곤 교육감 뽑았고
경기도민 아니면 말도 하지마셔
경기도민이어도 본질이 이해가 안가면 더더구나 입닥치고 계셔.5. 오늘PD수첩
'09.7.29 12:37 AM (123.247.xxx.65)모든 님..
예산만 많으면, 집에 있는 사람도 전부 무상급식하면 좋지요...
그런데, 300명이하 학교 전체무상급식이라는 폼을 잡으려고, 예산을 그리 쓰는 것 보다는,
전체 경기도에서 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부터 무상 급식해주는 것이 합리적이겠지요 ?
다른 학교 못 사는 학생은 굶기는 것이, 폼 잡는 것이 더 중요한 김상곤의 방법이고요...
경남교육감은 김상곤 같은 쓰레기에 비하면, 진국이네요.. 소리소문 없이, 자기 내부 예산부터 아끼고 줄여가면서 말이지요....6. 잎싹
'09.7.29 12:40 AM (118.91.xxx.176)읽고 싶지도 않네.
7. d
'09.7.29 12:40 AM (125.186.xxx.150)참 신기한게...날마다, 말도 안되는걸, 어쩜 저렇게 길게 쓸 수 있는걸까 ㅋㅋㅋㅋ.그리고,늘 느끼는거지만.. 정말 댁은 계급배반의 산증인이야 ㅋㅋ
8. 고기본능
'09.7.29 12:57 AM (123.228.xxx.239)아 내가 왠만하면 시집도 가야하고해서 욕좀 안하고 조신하게 살고픈데...
이 말은 꼭 해야겠다
아, 씨바!!!!!!!!!! 제발 똥은 제발 안보이는데 가서 혼자 싸라.9. 미래만보는123씨
'09.7.29 12:59 AM (110.12.xxx.136)미래만을 위해 사는 123씨구나. 존경하는 박정희각하 기념관 건립에..과거사라는 이유로 1원 땡전 한푼도 아깝다는 123씨...ㅋㅋㅋ
정말 존경한다면 담배값이라도 술이라도 한잔 안 하면서 기부할 수 있는거 아닌가?
내가 과거에 얽매여 산다면 어쩔수 없고....123씨 미래만을 위해
공주님 모시고 열심히 함 살아봐...ㅋㅋㅋ
인생 참........힘들게 산다..오로지 미래만 보고...10. ㅋㅋ
'09.7.29 8:35 AM (125.178.xxx.35)제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이 분 고도로 숙달 된 '우리편'같아요. 본인은 정작 저렇게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눈물을 머금고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는것 같지 않아요?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
를 함으로써 여론을 단결시켜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시키려는...
저도 무상급식에 대해 관심이 많아 이것 저것 찾아 읽어보았는데요.
당신의 말은 언어도단에 언감생심이거덩요...
바빠서 이만..11. ..
'09.7.29 9:18 AM (210.221.xxx.180)논리도 안되는 게 말은 드럽게 길어요. 가정은 어찌 저리 내팽겨치고 왠종일 앵벌이짓인지....ㅉㅉㅉ
12. 내참
'09.7.29 10:11 AM (59.6.xxx.11)123 아저씨(아니면 아주머닌가).
머리 나쁜거, 혹은 책 안읽는거 표내지마시고 제발 책 좀 읽으세요.13. 아나키
'09.7.29 12:42 PM (116.123.xxx.206)123보고 글 안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