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설]대통령은 미디어법의 진실을 직시하라
세우실 조회수 : 172
작성일 : 2009-07-28 11:21:4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7280011225&code=...
직시....... 안하는 걸까요, 못하는 걸까요?
처음에는 안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 뻘짓하고 돌아다니는 거 보면 못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
좋은 네이트 베플이 있어 퍼옵니다.
이상문 추천 130 반대 10
독선은 독선을 낳고 거짓은 거짓을 낳는다. 이 말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용되는
진리다.
과반에 가까운 득표율로 정권창출에 성공한 이명박 정권은 정권을 내어준 지난 10년이
무슨 나라라도 빼앗기기나 한 것 마냥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며 지난 정부와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오만과 아집에 휩싸여 정부부서 명칭을 죄다 바꾸고 정작 중요한 정보통신부는 아예
없애버렸다.
역할을 대신한 방통위에 말 잘 듣는 측근을 앉히고 고작 기획한 것이 언론장악 시나리오다.
경제논리고 정치논리고 다 허구로 드러났다. 말도 안 되는 억지를 해명이라고 늘어놓는다.
그것도 안 통하니 그냥 날치기. 비민주적이고 비상식적인 만행으로 강행한 이번 미디어법
날치기 사태의 부당함에 맞서 언론노조가 파업을 하자 최상재 위원장을 체포했다.
대법관, 검찰총장 전내정자, 장자연 사건 연루자등 권력에 입맛에 맞고 그 권력에 위치한
사람들은 어물쩡 넘어가고 권력을 비판하고 저항하는 사람들은 탄압하는 전형적인
독재자들의 통치행위를 이명박 정권은 따라하고 있다.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한 게 고작 독재의 망령인가.
피와 목숨으로 이루어내 이제 꽃피우는 단계에 들어선 민주주의를 짓밟는 게 다시 되찾은
10년인가. 민생행보라고 떠들며 시골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억지웃음을 지어내며
사진이나 찍어대는 게 민생을 위한 걸음인가.
이명박 정권은 대한민국의 무서움을 알라. (07.28 03:09)
――――――――――――――――――――――――――――――――――――――――――――――――――――――――――――――――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
IP : 125.131.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7.28 11:21 AM (125.131.xxx.17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7280011225&cod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