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껍질벗긴 팥앙코에다가 호두 땅콩 섞은 고물이 있는 떡이요
생긴건 왕만두보다 조금 작지만 ..저번주 한번 먹어보고..
목요일이 오기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좀 유치하고 단순한거 같아..아무한테도 말안하고 있는데 ..목요일 눈 떠지면 바로 직행해서 사올려구요
이게 좀 비싸요..3000원 ..직접 만드는 걸까요아님 떼오는 걸까요
왕창 냉동고에 넣어두고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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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장터가 기다려져요..아..떡
변경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09-07-28 11:51:45
IP : 121.138.xxx.2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닉넴이..
'09.7.28 12:04 PM (123.212.xxx.2)거시기 하네요..ㅋㅋ
근데..덕 참 맛있을것 같아요..
동네가 어딘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2. 혹시
'09.7.28 12:16 PM (58.140.xxx.225)두텁떡 아니예요?
3. 두텁떡
'09.7.28 12:22 PM (218.144.xxx.145)에 한표...
맛나죠.4. 아이고
'09.7.28 12:30 PM (59.20.xxx.134)맛있는 떡 맛떨어지게 변태가 뭡니까요 ㅎㅎㅎ
아~~~ 떡 먹고 싶어요5. 맞아요
'09.7.28 12:32 PM (211.212.xxx.2)두텁떡.
맛있죠? 비싼게 흠. ㅋ
굳이 장터 안기다리셔도 떡집가면 팔아요.6. ....
'09.7.28 12:36 PM (119.69.xxx.24)저도 그떡 제일 좋아하는데 저희동네 떡집엔 안팔더라구요
7. ㅋㅋㅋ
'09.7.28 12:38 PM (218.237.xxx.56)두텁떡이 뭔가 검색하고 왔네요.
원글님 설명 읽으니 무척 달 것 같은데 맛있나 보네요.8. 저도
'09.7.28 1:37 PM (211.51.xxx.98)얼마전에 두텁떡 경단을 먹어본 적 있는데, 달지도 않고
제가 싫어하는 유자청 냄새도 없는 것이 떡 싫어하는
남편이 아주 좋아하더군요. 포장에 적혀있는게
일원동의 무슨 예반 인가 하는 떡집이던데, 무척 비싼 집이라고
하더만 정말 맛과 모양이 최고이긴 하대요.9. 원글
'09.7.28 2:43 PM (121.138.xxx.48)아~ 밑에 변태선생글 쓰고 닉네임 변경안하고 바로 쓴거라 그래요.아무 생각없이 쓴건데
좀 그렇죠 --;; 닉네임 변경할수도 있는지10. 변경
'09.7.28 2:43 PM (121.138.xxx.48)변경되네요 ㅋ
11. 변경
'09.7.28 2:44 PM (121.138.xxx.48)두텁떡 맞네요..목요일가서..여기 두텁떡 주세요 이래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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