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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추모 공연
장례식이 그다지 슬프지만은 아닌것 같아요
또 다른 축제 같아요
1. ..
'09.7.8 10:56 PM (121.88.xxx.128)mbc너무 고맙네요
어제 밤에 중간쯤 보다가 잠들었는데..케이블에선 추모노래할때..어찌나 멘트들을 하시던지..
지금 엠비씨..조금 짧게 편집하긴 했지만..멘트도 적절하고 차분한게..보기가 편하네요
마이클 잭슨..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2. ㅠㅠ
'09.7.8 10:56 PM (58.124.xxx.208)저문화가 참좋지요? 슬퍼하다가도 그사람생각해서 웃다가도...
지금보고있는데 이래저래 여러가지맘이드네요.슬퍼요..3. 음
'09.7.8 11:02 PM (122.38.xxx.27)서로서로 눈마주치며, 노래하며, 그를 회상하며 즐기는 그런 날이네요.
저도 입가에 웃음이 절로 나네요.4. 마지막
'09.7.8 11:05 PM (119.71.xxx.23)heal the world 부르는 사람은 누군가요.
asian같기도 하고 궁금해요.5. ^^
'09.7.8 11:05 PM (222.235.xxx.67)지나고 나서 보니 마이클 잭슨이 지구와 평화 아이들에 관한 관심이 참 많았네요..많이 돕기도 했구요..고맙네요..
좋은곳에 갔길 바래요..^^6. 우연히
'09.7.8 11:07 PM (125.177.xxx.83)티비켰다 저도 봤어요. 출연자들 가슴에 노란장미 보고 노란색..하니 떠오르는 그 분 때문에 계속 눈물 주룩주룩입니다 ㅠㅠ
7. 띵띵이
'09.7.8 11:09 PM (222.236.xxx.108)저도 노란넥타이에.. 할말을잃었습니다
8. d
'09.7.8 11:18 PM (125.186.xxx.150)뭐니뭐니해도.. 맘이 가장 많이 느껴지는 노래는... will u be there...인거 같아요 ㅠㅠ 중간에 나레이션도 나오는데..넘 슬프더군요
9. 에고...
'09.7.8 11:35 PM (112.148.xxx.150)우리 노짱님도 관을 꽃으로 장식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어요
마이클잭슨 우리 노짱님 만나거든.....즐거운 음악많이 들려주시길...10. 보면서 드는 생각
'09.7.8 11:38 PM (118.36.xxx.81)1.제니퍼 허드슨이 노래 잘하는 구나.
머라이어 캐리보다도
머라이어도 한때 대단했는데 젊음에 밀리는 구나.
2.대미를 장식한 여자가수는 누굴까?
흑인과 아시아인의 얼굴을 가졌네.
노래 잘 한다.
3. 노통 추모 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 도 TV 생중계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11. 해킹
'09.7.9 12:21 AM (118.36.xxx.190)노란 장미와 노란 넥타이를 보며 노짱 생각에 울컥...ㅠㅠ
12. MB OUT
'09.7.9 12:42 AM (124.169.xxx.165)정말 한곡을 고르기 너무 힘들지만..
will you be there은 정말 명곡이에요..듣다가 눈물났네요..
다시는 마이클잭슨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ㅜㅜ
노짱님이나..마이클잭슨이나..
왜 아름다운 사람분들은 이렇게 빨리 떠나가셨을까요..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시지...ㅜㅜ
온국민이 죽으라고 간절히 바라는 놈이나 확 뒈져버리지,..(죄송)13. 저도요
'09.7.9 1:03 AM (116.126.xxx.244)보면서드는생각님의 3번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근데 왜 사람들은 떠나고 나면 그 사람들 진면목을 알게 되는걸까요? 이젠 이런 일은 없으면 좋겠어요 좋은 사람들은 마구마구 지지해 주기~
14. d
'09.7.9 1:11 AM (125.186.xxx.150)어떤 기사를 봤는데...어떤 부분이 참 공감이 갔어요.
경계에서 살다간 마이클...
흑인이면서, 흑인이아니고, 백인은 더더욱 아니고
남자면서, 남자같지 않고, 여자는 더더욱 아니고
어른이면서, 어른같지 않고, 아이는 더더욱 아니고....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http://blog.naver.com/kwd0912/5005340661515. .
'09.7.9 1:31 AM (122.34.xxx.11)will you be there ㅠㅠ 중간에 나레이션 나오는 부분..마이클 목소리 너무 슬프더군요..
그전에도 그노래 나레이션 들으면 목소리와 내용이 들을때마다 슬프고 마이클 본인의
이야기같아서..맘아팠는데..오늘은 관속에 누워있는 그의 맘이 목소리와 자막으로 나오는거
보니..맘이 많이 아프고 눈물이 계속 났어요ㅠ그곳에서는 행복함만 가득하길..16. 동영상
'09.7.9 10:01 AM (121.139.xxx.69)유튜브 동영상중에 백인과 흑인이 손잡고 노래 따라 부르는거 너무 감동인데요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