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그리 무섭지도 않았구요..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놀랬어요.
그렇지만.... 갈일이 없는게 좋죠.. ㅠ_ㅠ
가서 제가 여기 82쿡에 올린 글들 다 보여 드렸고,
제 아이디도 알려드렸고. 또 이것저것 다 알려드리고,
혹시나 이 곳에서 원한 살 만한 일이나 짐작가는 사람이 있냐고 하길래.. 알려드렸어요.
제가 허가 문제로 처음 발단이 된 분이 있는데 그 분인가 싶어서요..
뭐 이런 경우는 거의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태반이라고 하구요..
그리고 제가 처음에는 허가를 받지 않고 쿠키와 케이크를 판매하다가..
그게 위험하단걸 알고는 개인적으로 전화나 쪽지로 부탁을 해왔던 분들에게만
판매를 했다고도 다 얘기했어요. 그리고 제가 공개적인 판매를 그만둘때도..
분명 허가없이 판매하는게 위험하기때문에 그만둔다고도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거기 계신 분에게 제가 작성한 글 모두를 다 보여드렸어요.
조사는 2-3주 걸린다합니다.
그리고 다시 저에게 연락이 가면 저 먼저 조사받고,
이제 프리머스님에게 연락을 한대요. 쪽지로만으로도 다 추적이 가능하답니다.
82에 그리고 제 카페에 제 모든 신상정보가 노출되어있는데..
이런식의 협박쪽지를 받아서 제가 느끼는 두려움이 얼마나 큰지 설명했어요.
거기 계신분들도 공감해 주셨구요. 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많을거라고...
먹고서 배탈났다고 돈 뜯어내는 사람들부터해서 별별 사람이 다 있으니
겨우 이런 쪽지에 겁먹으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제 개인정보를 마음만 먹으면 알수있는데 이 분이 제게 무슨 짓을 할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그 지인이라는 분이 제 카페에 회원이라니 앞으로 저를 다 지켜볼거 아니에요..
거기에다는 제가 하루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 그런걸 적기도 하는데... 에잇..
음..
이런 불쾌한 일을 당해서 너무 속상하구요..
그리고 자꾸 이렇게 소란스럽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그럼 저는 이제 다시 조용하게 지내다가요..
경찰서에서 연락오면 조사받고 또 올께요... 모두 안녕히 계세요.. ㅠ_ㅠ
그리고 아래 내용은 프리머스님이 자유게시판에 올려달라해서 올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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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머스 (paranneon)
..
2009년 07월 04일 17시 07분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허가없이 먹거리 파는 본인이 , 하는 행동이 불법이란건
느끼지 못하십니까?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을 상대로 장사하시면서
제대로된시설도 갖추어지지 않은 곳에서
만드는 먹거리를 만들어 파시는게 부끄럽고 양심에
찔리진 않나요?
좋은재료로 깨끗한곳에서 만드신다고 자부하시면
제대로된 허가받고 등록하고 하세요....
허가없는 곳에서 만들어진 먹거리 문제되면
고스란히 소비자가 피해입습니다...
올려주신 글에 누가 끝에쯤에 이런글을 달았더군요.
허가없이 판거라면 양심선언을 하라구요...
눈에 안보이는 웹상이라고 거짓되게 장사하시면 안되지요.
그리고 협박이요?
제가 멜론님에게 무슨 요구를 했습니까? 허가없이 먹거리팔면
불법이라는거고 저는 그게 사실이라면 당연히 신고를 하겠다는거지요..
멜론님이 자꾸 허가없이 팔다가 쉬면서 허가받았다고
자꾸 글남기시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공개해보세요,,,
그리고 이쪽지도 공개하세요..
사람들이 어디까지 감정의 편에서서 멜론님을
지켜줄까요? 아마 대부분 돌아설꺼라고 생각됩니다..
말씀드렸지만 저는 허가받지 않은 먹거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싶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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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머스 (paranneon)
..
2009년 07월 04일 17시 20분
그리고 글 다시 읽어보니
분명히 허가 받았다고 본인 입으로 그렇게 말했고
글로도 적으셨습니다..
그렇다면 당당하게 허가증 스캔해서
카페에 올리시고 공가하세요...
그렇다면 저를 고소하셔도 아무말 안하겠습니다..
단 , 멜론님이 거짓인게 밝혀지면 제가 운영자님한테
건의해서라도 먹거리 판매에만이라도
허가받은 정식 판매자만 올리자고 건의하겠습니다..
제 생각에 멜론님은 본인의 잘못은 아직까지 전혀 생각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쪽지에도 할말이 있으시면
저도 이제 공개적으로 글을쓰고 회원분들이 제대로된 사실을
알고 판단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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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쪽지는 제가 답장 보내드린거에요.
프리머스 (paranneon)
프리머스님
2009년 07월 04일 17시 43분
경찰서에 신고했구요.
연락 오기를 기다리세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프리머스님도
장터에서 쿠키나 케이크를 판매하시나요??
왠지 그럴것 같아서요.. ^^;;
처음부터 제게 쿠키 판매점을 오픈예정이라 하신건
거짓말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프리머스님 이 아이디는 세컨 아이디인가요??
일단 신고를 했으니 이제 연락오면 저 먼저 조사받구요.
그리고 프리머스님도 연락오면 조사 받으러 나가세요.
그리고 계속 저 떠보시지 마세요.. ^^
또 이 글은 권해주신대로 자게에 올릴께요..
그리고 제가 경찰서에 다녀와서 알려드린다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무슨 식약청에 안전허가를 받은것도 아닌..
그저 사업자등록과 인터넷 통신판매허가 그리고
식품제조허가일뿐인데.. 이건 다 돈도 얼마 안드는걸요..
교욱받고 가게만 얻으면 되는것을요..
제가 무슨 특허라도 낸양 일이 이렇게 커져서..
이런 문제를 다른분들에게 공개하는것도 참 부끄러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이제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일은 없을거에요.
기다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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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머스 (paranneon)
그리고
2009년 07월 04일 21시 19분
제목이 같아서 아까는 안읽었는데..
지금 집에 오자마자 확이해봤더니 다른 내용이네요.
운영자님께 건의 하세요.
그럼 저만 좋은 일 같은걸요!!
프리머스님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프리머스님 나중에 경찰서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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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데체...
'09.7.4 9:59 PM (211.59.xxx.78)프리머스님께서는 멜롱님이 허가를 받지 않아놓고서 받았다고 하시는것같은데...
무슨 근거로 그런말씀을 하시는건지....왜 멜론님의 말을 믿지 못하고 의심을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요...쪽지내용을 보면 프리머스님도 이상한분 같지는 않은데요...ㅠ.ㅠ2. ...
'09.7.4 9:59 PM (218.159.xxx.91)그러잖아도 궁금했었어요. 어떻게 되었나 하고...
저도 장사하고 있는 중에 가끔은 그런 비슷한 협박도 받고 그럽니다. 그래서 남일 같지
않았었는데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이제 좀 쉬셔요. ^^3. 에구
'09.7.4 10:17 PM (121.187.xxx.126)어렵다
4. 도데체님
'09.7.4 10:18 PM (220.75.xxx.247)프리머스님이 이상한분 같지 않아요???
전 많이 이상한분으로 보이는데요5. 윗님..
'09.7.4 10:33 PM (211.59.xxx.78)프리머스님이 이상한분같지 않다는 제말은요.
머 정신이상이거나 그런건 아닌것같다는...풀어서 설명하자면
정신은 제대로 박히신분같은데 왜그러시나...머 이런뜻으로 한말이에요^^;;6. ..
'09.7.4 10:41 PM (121.138.xxx.46)흠...그러네요...사실여부를 떠나서 단순하게 쪽지내용으로만 본다면
윗님 말씀대로 정신은 멀쩡한 사람같은데 왜 저럴까요..........
어쨌거나 원글님도 느닷없이 일어난 일에 황당하고 힘드시겠어요 ㅠ7. 제가 보기에도
'09.7.4 10:49 PM (82.59.xxx.230)프리머스님이 정신적으로 이상한 분은 아니신 것 같은데 뭔가로 단단히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멜론님이 허가 없이 장사하신다고...
그 동안 멜론님의 쪽지나 글을 봐도 전혀 허가없이 장사하신다는 느낌이 안 들던데 대체 뭣때문에 저렇게 단단히 오해를 하신 걸까요? 상대방의 설명도 전혀 들으려 하지 않으면서 말이에요...
처음엔 저도 식파라치인가 했는데 사실 지금은 동종업계의 분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참.... 뭐랄까, 할 일 없으신 분이에요.8. 아침에
'09.7.4 10:58 PM (211.49.xxx.116)아침에 댓글 달았다가 그냥 나중에 쓰자 싶었는데 글 올려놓으셨네요^^
아침에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리머스님이 자신의 사업제의를 거절해서 자존심이 상했거나..
아님 식품은 허가증 있는 사람만이 만들어 팔아야한다는 평소의 생각에 투철해서 멜론님의 상황을 오해하고 글을 쎄게 보냈거나...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지금 프리머스님의 글 내용을 보니 후자에 가까운듯한 인상이 들긴하네요.
그런데 그렇다면 프리머스님은 식품의 안전성에 대해서 강박증이 있는 분인듯 합니다.
어떻게 사업제안을 할때의 문장과 그뒤의 문장이 완전 180도로 달라질 수 있는지.
멜론님이 협박이라고 여길만 했습니다.9. 멜론님이
'09.7.4 11:11 PM (125.132.xxx.184)처음에 남기신 글을 봤는데...
프리머스님이 보낸 첫 쪽지를 보면...허가증,사업자등록증 운운하면서...
성사되면 첨부해서 보내달라...그런거 보니,
멜론님을 떠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뭔가 꼬투리를 잡으려는 듯...;; 암튼 그 프리머스라는 분 좀 황당하네요.
경찰서에서 만나시게되면 어떤분인지 알려주세요.10. *^^*
'09.7.4 11:17 PM (116.41.xxx.33)스윗한 아이디에서는 몰라뵐 강단과 용기가 있는 분이셨네요.
정면돌파하시는 것 멋지다고 생각하고, 지지합니다.11. 호사다마
'09.7.4 11:35 PM (125.186.xxx.15)첨에는 자기가게 도와달라구 하면서 접근하면서 허가증 운운하는거 보니 이상한 사람이네요..
맨처음 쪽지 온거에 멜론님이 말려들었구,계속 말꼬리 잡으면서 뭔가 캐낼려는거 같아요,,밥먹구 할일이 그리 없는지..호사다마라구 생각하고 따끔하게 마무리 지으세요,,요즘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으네요..12. 멜론
'09.7.4 11:40 PM (125.190.xxx.18)프리머스님이 이제는 공개적으로 글을 쓰셔서
회원님들이 제대로 판단 하실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신다니까요..
프리머스님이 제발 그래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경찰서에가서 대면할때도 어색하지 않게요.
그리고 분명 처음에는 저에게 쿠키가게를 오픈예정 어쩌고 하면서
저에게 쿠키를 팔라고 하셨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라는 생각만 들어요...
저와 같이 온라인으로 쿠키를 파는데 허가없이 파시는 분이거나..
그래서 제가 허가를 받고 왔다니 그게 보기 싫어서 그러는 걸수도 있구요..
아니면 제게 악감정을 가지신 분이거나... 정말로 먹거리에 강박관념을 갖고 계신분일테죠..
하지만 정말로 82 회원님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드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이러시는거라면
제게 처음에 그러시지 마시고, 저에게 처음부터 그냥 좋게 각종 허가번호를 알려달라고...
그냥 좋게요.. 좋게 좋게 처음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찾고 있었는데.. 다행이다...
뭐 이런식으로 제게 말을 하셧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거에요.........
하지만 프리머스님의 지인분이 제 카페에 가입을 해있으니 두고보겠다..
알아서 판단해......... 이런 말은 대체 왜 하신거죠......
프리머스님이 제게 보낸 그 쪽지는 분명히 험악하고 위협적이었습니다...
그걸 보고는 제가 정말 손과 발은 물론 입이 떨려서 통화를 하다 그만 두었을정도니까요...
프리머스님은 제게 분명히 협박을 하셨습니다. 험한 남자에게 폭력을 당한 기분이에요.
프리머스님이 제게 불순한 의도를 갖고 접근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생각할수록 저는 그렇다고밖에 생각이 안되요.. 정말 무섭기도하고 불쾌합니다...
그리고 저는 단순히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허가 그리고 식품제조허가만 받았어요.
제가 무슨 식약청 인증 안전식품허가를 받은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무슨 특허를 받은것도 아니구요..
그냥 저는 안전하게 판매를 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든것 뿐이에요.
이건 제가 82 회원님을 생각해서 그리 한게 아니라.. 저를 위해서 한겁니다.
그리고 꼭 이게 있다고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하는건 아니에요.
82 장터에는 시골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정성으로 키운 재료로 조금씩 만든 음식이나
재료를 판매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이 분들이 허가가 없다해서 다 위험한 음식을 만드는
분인가요?? 아니에요........ 장터에서 고추를 판매하는건 식품제조 허가가 없어도 될테지만..
고추가루를 판매하는건 식품제조허가가 있어야해요.. 우습죠..............??13. 미스테리..
'09.7.5 12:10 AM (219.248.xxx.162)근데 정말 미스테리인것이 멜론님이 허가 다 받았다고 하는데 본인이 아니라고 박박 우기고있는 이 웃기는 상황은 뭘까요??
무조건 안 믿고 보자?? 아니면 본인이 한 말에 절대 철회하지 않는 자존심 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미스테리예요14. 자전거
'09.7.5 1:04 AM (116.42.xxx.4)요즘 고의적으로 고발하고 포상금 노리는 식파라치가 극성이라던데요..
15. 자전거
'09.7.5 1:17 AM (116.42.xxx.4)포상금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라서 여기저기 식파라치 극성이 심하다더라고요
16. ,,,
'09.7.5 1:33 AM (116.120.xxx.164)카페지인을 들먹인 것은 그만큼 지켜봤다는 소리겠지요.
그분이...가게오픈으로 받아서 쿠키판매하긴 할려고 하건 맞는지 궁금하네요.
전 순서가...
쿠키 몇점 먹어보고라도 그말이 나와야 되는 것이고
이거 물건되겠네하는 생각이 들어야 판매같이 할 생각이 없냐고 하는거 같아요.
그럼 먹어봤다는 소리인가요?
그도 저도 아니라면....맛은 됐고...그냥 파는데...파는데 너 자격이나 가지고있냐고 묻는거 맞네요.
어디쯤 가게 오픈할꺼다라는 거라던지...가게위치즈음이나 오픈예정이나 기타등등
내 물건이 어디서 어떻게 팔리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정보를 주시지는 않았지요?
차근차근히 생각해보고 그 사람의 본의를 잘 파악하시길..
오픈준비도 안하는 사람이 남의 허가는 왜 따지는지...그냥 허가라고 말하시지..
그분은,,,자신의 문제는 모르고 남의 문제 먼저 걱정해주시네요.17. 코스코
'09.7.5 5:57 AM (222.106.xxx.83)멜론님
간단하게 허가 받으신거 스켄해서 올려보세요
그렇면 그분도 뭐라 못하실꺼고
82에 다른분들도 프리머스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해를 풀수있잔아요
간단하게 더이상 문제가 커지는것을 막을수 있는데 .... 일이 자꾸 커가는거 같네요
이런저런에 스켄해서 올리세요18. 멜론
'09.7.5 12:45 PM (125.190.xxx.18)전 이분이 제게 위협을 가한것에 대해서 사과를 받고 싶어요..
이미 신고했고 저희 가족들도 다 알았으니 경찰서에서 연락오는대로 조사받고
그리고 경찰서에서 사과를 받고 합의를 하는쪽으로 할께요..
어쨋든 제가 그 분을 신고햇으니 경찰서에서 대면은 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또 경찰서에서 마무리 지은후에 제 허가번호들을 공개할께요!
프리머스님은 그래도 어느정도 저를 알지만 저는 이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 위협을 받았다는게 너무 속이 상합니다..
이미 저희 가족들이 다 알게되서 일은 걷잡을수없이 커져버렸답니다.. ㅠ_ㅠ
그리고 프리머스님은 제게 보낸 쪽지가 아무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고.. 쪽지내용이 분명 협박이기는하지만..
그 수위가 미미하다하여도 그걸 받은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처벌여부가 결정된느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제가 받은 충격과 위협을 증명하기 위해서
상담도 받을 각오가 되어있어요.. 너무 오버인가요?? 오버일수도 있을테지만...
그래도 필요하다면 그렇게하겠다구요... 저도 어서 빨리 다 털어버리고 싶어요!! ㅠ_ㅠ19. 에리카
'09.7.5 1:20 PM (124.54.xxx.196)에이궁...ㅠ_ㅠ;; 멜론님 그래도 잘 하셨어요. 무사히 치르시고 빨리 털어버리시길 저도 빌게요.
20. 잘 하셨어요
'09.7.5 1:48 PM (211.177.xxx.101)이런 행동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21. 지구를 지키나?
'09.7.5 2:01 PM (218.156.xxx.229)도대체 이해가 안돼네요. 저만 그렇나요???
그럼 프리머스가 자진해서 공식적으로??? 장터 감찰 나서신 건가요???
그것도 웃기지만 멜론님에게만 그런거라면 더더욱 이상하네요.
미국산 쇠고기 속여 판다는 식당이나 찾아줘!!! 프리머스.
이쁜 빵 먹고 미쳤다는 말은 못 들었으니까 말이야.
하는 스타일이 영~~~명박이스럽네. 멜론님은 노통같고.
죄 있잖아!!! 계속 읍박. 죄 없다고 멜론 반박. 그럼 증거를 내 놓으라는 빈정됨.
그러다 여론은 정말 멜론은 죄 있나봐....하고.
그러다 케22. 수아아빠
'09.7.5 3:11 PM (218.52.xxx.41)일단 좀 맘에 짐이 덜어지셨겠어요.
2~3주 걸린다니 그때까진 좌불안석이실 듯 한데 남편분과 함께 짐지시면서 좀 가볍게 하세요
그리고, 휴일이니 이 일 잠시 잊고 딴것좀 해보셔요 ㅋㅋ
다 잘될겁니다.23. 프리머스님
'09.7.5 3:30 PM (211.207.xxx.170)글을 보아하니...
대부분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뭐...그럴 수 있다라는 생각들어요!24. 윗분
'09.7.5 3:34 PM (122.37.xxx.188)멜론님 일을 다 이해하시고 답글 단거 맞으시죠?
저는 개인적으로 허가없이 모르고 장사를 했다는 것은 핑계로 들립니다... 이말을 적으셨는데
화장품, 비누, 먹을 것의 가공.. 다 판매허가증 있어야 합니다. 아시고 계셨나요? 개개인의 취미로 알음알음 블로그나 카페등에서 판매하는것.. 다 불법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핑계 아니고 정말로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 식파라치들도 생겼죠..
멜론님은 처음에 취미로 베이킹을 하다가 판매를 하실려고 했고.. 그러다 이게 판매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판매증을 허가 받았습니다.
..이 허가증을 공개하고 말고는 멜론님이 결정할 사항이고 이 허가증 받기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전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그런데 프리머스라는 분이 처음에 자기 쿠키 판매에 프리미엄급으로 멜론님 쿠키를 입점 시키겠다고 하다가 갑자기 허가증 없이 판매하는거 신고하겠다.. 뭐 이런식으로 나온거지요.
생각해보세요. 허가증 없으면 멜론님이 불리한데 경찰에 신고 했겠습니까?
까칠한 답글 하나에도 마음 졸이고 며칠간 인터넷을 못보고 그러는게 보통의 사람입니다. 이런식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정보까지 알고 있다고 위협하며 말도안되는 협박을 하는데 당연히 무섭고 벌벌 떨리는 일이지요..
전 정면 돌파 하기로 멜론님이 하신이상..어떤 말에도 휘둘리지 말고 떳떳하게 처리하셨으면 합니다.25. 어.
'09.7.5 3:36 PM (122.37.xxx.188)프리머스님 이라고 답글다신분... 제가 님글 읽고 답글썼는데 수정하셨군요?
26. 왠지...!
'09.7.5 5:15 PM (218.156.xxx.229)여기 댓글 중에 프리머스가 있는 듯 하다. 혹은 그 지인이나.
나는 멜론님께 구입 한 적은 없지만 그간 장터에서 잘 알고 있었다.
왠갖 82 바자회도 적극 참여,기부해 주셨기 때문에...
처음 멜론님 글 읽었었다. 협박 당한 것 같다는...그때부터 다 읽었다. 글.
언뜻 프리머스가 옳은 말을??? 하는 듯 보일 수도 있을수 있다..쳐도.
앞뒤 정황을 알게되면 어떤 "저의"가 있음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적어도 나는.
내가 배심원이라면 멜론 무죄에 프리머스 무고죄로 유죄다.
그냥 그렇다는 거다.
그런데 여기 구구절절??? 의견 개진 없이 "프리머스님이 옳아요!" 하는 댓글들 몇 개는..
특히 그 중 어떤 것은...심하게 프리머스이지 않을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프리머스님이...빨리 글을 올려 주었으면 좋겠다.
안 그래도 국쌍때문에 온 국민이 "고소고발의 생활화" 가 되는 것 같아..짜증지수 최고인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