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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베***,마*** 블로거들

블로거들 조회수 : 7,870
작성일 : 2009-07-04 09:50:38
요즘엔 정말 이런 블로그는 왜 그리도 공동구매가 많은지???
최저가로 남는거 하나도 없다는 마***
강원도에서 만들고 강남엄마들이 선호하는거라면서  '나의 멘토'를 내세우며 장사하는 베***
순진반,자랑반으로 블로그를 도배하며 공동구매에 흠뻑 빠진 문**

분명 음식을 만들어 사진 찍어 올리던 블로그였는데, 요즘엔 완전히 장사하는 블로그로 전락했다는...
즐겨찾기에서도 삭제했는데도 주위에서 공동구매한다며 알려주네.
이젠 공동구매 '공'도 듣기 싫어요..^^
IP : 124.53.xxx.13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7.4 9:51 AM (121.131.xxx.250)

    전 초창기에 가다가 발끊은지 오래전이에요
    대강 봐도 이럴것 같아서리
    초심을 잃지 않기가 어려운듯

  • 2. 걍..
    '09.7.4 10:00 AM (121.161.xxx.248)

    세상 모든것은 변합니다.
    물론 변치않으면 좋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심이...

  • 3. ,
    '09.7.4 10:22 AM (220.122.xxx.155)

    제가 가는 블로그도 저 위에 나열한 인기에 비하면 약하겠지만 요즘은 무조건 제품 광고 일색이더라구요. 너무 노골적이라 발길 끊었어요. 사람이 추잡스러워 보이더라구요.
    첨엔 그냥 자기 아이들 성장하는 과정 올리고 해먹은 요리 올리고 하더니만...

  • 4. 마*** 은?
    '09.7.4 10:26 AM (124.5.xxx.43)

    누군가요?
    문,베 는 알겠는데 마***은 누군지 모르겠어요.

  • 5. 마는
    '09.7.4 10:27 AM (220.126.xxx.186)

    나의꿈입니다.

  • 6. **
    '09.7.4 10:28 AM (210.57.xxx.185)

    짜증이 나서 댓글로 공구 좀 그만 하라고 달고 싶더군요
    가지도 않지만, 가끔 가 보면요
    줄줄이 매달려 댓글 달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가요
    교주 나왔더군요;;

  • 7. 마***
    '09.7.4 10:32 AM (124.5.xxx.43)

    나의 꿈이었군요...ㅋㅋ

  • 8. ?
    '09.7.4 10:43 AM (119.149.xxx.186)

    문은 누구예요?

  • 9. .
    '09.7.4 10:47 AM (99.230.xxx.197)

    성실하신분?

  • 10. ?
    '09.7.4 10:53 AM (119.149.xxx.186)

    누군가 했네요..생각났어요...윗분도 감사...ㅋㅋㅋ

  • 11. 저는
    '09.7.4 11:17 AM (122.153.xxx.162)

    정기적으로 그분들 블로그를 모니터하면서..
    꾸준히 여기 자유게시판에 욕하시는 분들도 대단하다 싶어요. 정말로 싫어하면 안가게 되는거 아니예요?

    내맘에 안들어도 뭐 어쩔겁니까.

    시국사건 날때마다 요즘에도 뭘하더라.....지금도 뭘하더라.......배너를 달았다더라...지금 이런시국에도 말한다디 없더라, 어쨌다더라...........그렇게 꼬박꼬박 보고해주시는 분들, 혹시 노이즈마케팅하시는분들 아닌지 정말 궁금해요.

  • 12. .....
    '09.7.4 11:24 AM (125.189.xxx.46)

    같이 사는 남편과도 정치 노선이 다른데 ㅠㅠ
    저도 그 블로그 즐겨찾기 해 놓은거 아직 지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공동구매 많이 하는거 사실이고
    저도 사람이 변하셨나 서운하게 생각한적도 있지만

    폭리를 취하는 것도 아니고
    의도는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상업적인 부분에 관심을 둔다고 해서
    돌 맞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13. 그래요
    '09.7.4 11:49 AM (125.177.xxx.10)

    그냥 내가 싫으면..안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세요..
    어쨋든..필요하신 분들은..공구해서 싸게 구매하시니 누구에겐가는..좋은거죠뭐..
    저는 일단 파워블로거에서 본인들의 글보다 공구가 많아지면..바로 이웃삭제하고 안갑니다..
    그렇지만..그분들 자꾸 다른 사이트에 싫다 좋다 올라오는것도 보기 좋지는 않아요..

  • 14. .
    '09.7.4 12:17 PM (124.53.xxx.220)

    글쵸 맘에 안들면 발끊고 그냥 그런 사람들도 있나보다 하면 되실걸 너무 신경쓰시는건 정신건강에 해로워요~ㅡㅡ;
    근데 왜 공구인데도 그리 싸진 않는건지 참 궁금하다는...^^;

  • 15. ..
    '09.7.4 1:03 PM (211.108.xxx.17)

    본인들 입으로 대놓고 한달 몇천씩 번다는데
    세금은 내는지 궁금..
    코딱지만한 쇼핑몰 하면서 따로 의료보험/연금/세금 꼬박꼬박 내는 1인.

  • 16. 세무서
    '09.7.4 5:47 PM (116.40.xxx.63)

    에서 저런 유명고액판매자분들
    철저히 추적했으면 좋겠어요.

  • 17. 그런
    '09.7.4 7:32 PM (118.220.xxx.138)

    쪽으로 젤 선두주자가 나물이 아닌가요? 책도그렇고 넘 심해요

  • 18. 답답
    '09.7.4 7:36 PM (125.143.xxx.46)

    돈없으면 살 수없는 세상인데, 싫다는 분들은 경제활동 안 하시나요?
    도대체 공동구매를 추진한다는 이유로 욕먹을 이유가 뭔가요?
    여기서 남 험담하기 좋아하시는 분들!
    본인들이나 뒤돌아 보세요!
    원래 교만한 사람이 남의 교만을 더 잘 본다고 하죠.
    자기 자신은 얼마나 깨끗한지 한번 돌아보시고 남 욕하세요.
    블로거들 홈페이지 가보면 요리사진과 정보에 많은 정성이 보이던데,
    이런 곳에서 흉보시는 분들은 남을 위해 무슨 좋은 일들을 하시나요?

  • 19. ??
    '09.7.4 7:46 PM (116.37.xxx.3)

    거론하신 분들은 잘 모르겠고요

    그냥 화장품 리뷰 같은거 올리는 사람들
    화장품 회사로부터 금일봉 ( 적게는 5만원)과 제품 받아요
    그러면 그런 파워블로거들은 좀 스케일이 크겠죠?

    얼마전에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온 인테리어하시는 블로거는
    남편은 회사를 그만두고 외조(?)를 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부럽더라구요
    좋아하는 걸로 돈도 벌 수 있으니

  • 20. ...
    '09.7.4 8:28 PM (211.193.xxx.146)

    싫으면 안가면 되는것을
    험담하는건 어쩐지 질투같아보여 좀 민망하네요
    저는 그런싸이트 관심도 없고 서너번 가본게 전부지만
    어쨌든 그것도 능력이고 부럽대요
    그만한블러거가 될려면 남들생각하는거 이상으로 노력많이해야하는거 아닐까요?

  • 21. ㅋㅋ
    '09.7.4 10:03 PM (220.125.xxx.85)

    돈맛 들면 야금야금 썩어가는거죠..뭐...

  • 22. 님..
    '09.7.4 11:05 PM (211.209.xxx.171)

    님도 그 많은 방문자들을이 들르는 블로거라면..
    얼마나 많은 공구나 협찬이 있을지 알수도 없을거예요~

    그 분들도 본인들의 생활에서 블로그포스팅-공구가 이제는 취미보다는 주수입+의무,책임등에 블로그의 포스팅을 쉴 수도 없을거예요...
    자꾸만 어떤거 공구해달라 어떤분은 하루에 네미버 메일+쪽지가 몇백통이 온다면 믿으시겠는지요...
    너무 심하다싶기두 하지만 그 분들은 자기가 키우고 가꾸는 블로그이기에 어쩌면 당연한 권리라구 생각하더라구요...
    그냥 그려러니 하시면 님두 이 글 보는 사람두 좀 편할거 같아요...

  • 23. d
    '09.7.4 11:17 PM (125.186.xxx.150)

    첨이랑 달라서 저도 안가는데..돈 마다하는 사람 없지 않겠어요? 근데 거기 들르고, 덧글달고 하는분중엔.. ****님 동생처럼..블로거 지인들도 많을듯요...그나마 저분들은 첨부터 봐서 그런지..부풀려져있단 느낌은 안드는데.. 그밖의 파워블로거들보면..별로 아는거없고, 주로 쇼핑한거 사진찍어 올리고 그러는거같아요..

  • 24. 네이뇬에서..
    '09.7.4 11:28 PM (211.47.xxx.177)

    며칠전 신문에 나왔는데 보셨는지요.. 네이뇬에서 각각의 블로거들이 배너를 달면 (상품광고지요..) 그 회사에서 일종의 돈을 준다는.. 그거보고 기가막혀서 여기에 스크랩해서 올리려고했는데 종이신문에서 봐서그런지 인터넷에선 못찾아서 아쉬웠어요..

    그런데 그 기사나기전에 저도 요즘 절실히 느끼고있답니다. 몇년전부터 알고있던 블러그들이라 참 대단하다..싶었는데 올해부터는 공구가 너무 많지요.. 저도 첨에는 욕할일은 아니다 싶었어요. 그런데 가만보면.. 하나의 포스트가 자기가 써보니 참 좋았다. 그러면 바로 공구들어가더라구요. 나중엔 뭐 상품이 좋으면 그럴수도 있지 싶었는데 막상 상품받아보면 (저도 공구참여했단 말씀.ㅋ) 그닥 좋지도, 가격이 좋지도 않거든요.. -.-; 무슨 유행성 바람처럼 다들 열광하시는지원..
    요즘엔 초지를 담은 포스트들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완전 상업용 -.-;
    그래서 저도 발길 끊은지 오래됐지만 공구한다는 포스트 올라올때마다 좀 그렇더군요. (조만간 이웃끊게생겼음..)

    거기다.. 파워블러거는 아니더라도 좀 영향력이 있다 싶은 블러그들은 각 회사의 신상품을 써보고 후기를 쓰는 요청을 받는거 같은데요..그것도 참 문제가 있는데..사람이 공짜로 받았으니 좋은기분에 써줄수도 있지만 사실 과장된 포스트들도 많더라구요. (객관적입장에서 쓰면 좋겠는데 사람이 본래 얻은게 있음 가야하는게 있는것이지만.. -.-;)
    상품을 받고 후기를 너무 친절하게 써서 저도 그런후기보고 에스프레소기 샀다가 완전 망했다는.. 제가 영국에서 스타벅스에 바리스타로 있어서 커피뽑는법을 쬐끔 아는데 완전 후기랑 다르게 나오던데요.. 덴당.
    그래서 다음부터는 협찬받고 쓰는 포스트들은 안믿기로했답니다 -.-;

  • 25. 요즘은,,
    '09.7.4 11:30 PM (211.47.xxx.177)

    공구의 의미를 잃어가고있는거같아요.
    그냥.. 유명한 사람들의 의견에 우루루루루~~ 쫒아가는 형식? 배불려주는 형식이랄까?

  • 26. 공구폭리..
    '09.7.4 11:59 PM (110.15.xxx.171)

    엄청나더군요..얼마전 미싱을 사려고 네이뇬의 모 파워카페에 갔었어요. 최신 제품인양.. 정말 좋은 제품인양 선전하면서 엄청 고가에 팔더군요. 그래도 시중가보다 싸다..머 그래서 그냥 살까 하다가 마침 총판이 출퇴근길 근처에 있어서 퇴근하면서 들러봤더니 그 모델은 너무 오래된 모델인데 왜 찾냐며 묻더니..혹시 카페에서 보고왔냐고..
    그랬다고 했더니..그 모델이 성능이 별로고 10년도 넘은 모델이라 15대 남았는데 몇년째 못팔고 있다..그러더군요. 공구가 조차 59만원이니 비싸서 잘 안팔릴만 하죠. 근데 아저씨 말이..거기선 30만원에 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ㅡㅡ;;;
    미싱공구하면 카페는 한대당 최소한 7~8만원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물론..미싱이야 3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이기 때문에 그렇겠지만..그대신 그만큼 판매 물량도 적겠지요.
    소소한 먹거리들, 가정용품들..판매량이 더 많으니 몇천원씩만 남아도 엄청 날꺼란 생각이 들고..
    회사 떄려치우고 블로그나 함 거창하게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ㅡㅡ;;;

    에효..그것도 다 그 사람들 능력이다 하고 맘 돌렸지만요...카페에 공구 하는데 보면 댓글 아르바이트도 꽤 쓴다고 하더라구요..

  • 27. 다몬
    '09.7.5 12:02 AM (121.140.xxx.136)

    몇가지사봤는데 다른데보다 싸고 좋던데요
    옷걸이,푸드프로세서,백명란등등 물론 100%는 아니지만 나름만족합니다.
    대세에 휩쓸리지않고 자기가 사고싶은것 여러군데 비교해서 싸고좋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 사람보는 눈은 같은가봐요
    저도 넘 ...상업쪽으로 흐른다생각했거든요 ㅋㅋㅋㅋ
    그래도 작은회사나 업체쪽은 비싼광고비보다는 블로그에 의존하는게 훨씬 경제적인가봐요
    그~냥 살것만사고 그러려니하자구여
    비싸고 나에게 소용없다면 안사면되죠 뭐~~~~~~~~~~
    사는사람들이 심사숙고하기를 ^&^

  • 28. 자본주의 시장
    '09.7.5 8:10 AM (121.162.xxx.194)

    위에 저는...님과 비슷한 생각이예요.
    자본주의에서 이것도 능력이라고 봐요.
    이것 저것 따지면 여기 82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어떤식으로 돈벌이에 연결되느냐 차이일뿐 다를게 뭐가 있나요?
    어디나 다 마찬가지지요.
    전에 자게에서 농심에 대해 몇날 몇일동안 불매를 하니 마니 하며 농심광고싣는다고 조선일보 보면 안된다고 한적이 있었죠?

    그러나 얼마후에 보니까 82 열때 버젓이 농심 광고 해도 82는 더 번창하고 그러더만요.
    세상사란게 그런것이란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
    자기 좋아하는 일하며 그런 공구나 광고를 통해 돈도 더 잘벌고 하는게 나쁘다고 생각안해요.
    자선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시간들여서 홈피든 블러그든 운영하는데 거기에 대해 다른 방법으로 돈 벌수 있다면 그것도 하는게 어때서요.

    그래도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자기 좋은것은 취하고 아닌것은 말면 되는것을...
    싫으면 안가면 될것이지 남이야 공구를 하든 말든 왜 그런게 말 들을 일인가요.
    다른데 보다 싸고 물건 좋으면 사는것이고 아니면 마는것이지..
    저는 남들 공구한다고 하면 그 물건에 대해 몰랐던 것을 더 관심갖고 보면서 알게되니
    살림하는데 많은 것을 알게되서 참 좋기만 하두만...

    어디가서 그런것 들을데 별로 없는 우리같은 사람들에겐 매우 유익하다고 봅니다.

  • 29. 인다라
    '09.7.5 9:56 AM (125.179.xxx.226)

    그냥 그려러니 하셔요.... 세상은 이러저런 사람들이 어울려 살자나요. 물론 님같이 글 올리는분들도 이해는 가지만, 또 유익하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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