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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연극인 시국선언 땐 딱 관두고 싶더라”

세우실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09-07-04 09:28:35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newspickup_section/363667.html








관두지 그러셨어요? ㅋ 괜히 서로 속상하지 말고요. 네??

아- 그리고 닮게 되셨다는 그 분도 같이 관두자고 청해보세요. 제발요...

네 텃밭에서 자란 연극인들이 시국선언을 했다면, 니가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를 다시 되돌아봐야 했던 것 아닐까?

그 사람들이 너에게 상의를 굳이 하고 시국선언을 했었으면 하는 마음가짐 자체부터가 썩은거야 이 망할놈아.

너 시국선언이 뭔지는 아니? ㅋ 시국선언을 너에게 상의를 하고 해? 미친놈아? ㅋ






그나저나이 기자분 기사 참 잘 쓰셨네요.

노골적으로 까대는 내용 하나 없이 그저 있는 그대로의 사실 위주로 침착하고 온화하게 썼으면서도

꽉 막혀있는 유인촌의 생각이나 태도에 대해서 답답하고 씁쓸해하는 심경이 바로 와 닿고,

노의 남자 둘로 페이드 아웃 시킨거 맘에 드는군요.









――――――――――――――――――――――――――――――――――――――――――――――――――――――――――――――――
▦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
IP : 221.138.xxx.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7.4 9:28 AM (221.138.xxx.7)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newspickup_section/363667.html

  • 2. 어이쿠
    '09.7.4 9:34 AM (211.109.xxx.18)

    한겨레가 만난 사람?? 그렇게 만날 사람이 없었나??
    신문을 확 찢어불고 싶었고만,

  • 3. ..
    '09.7.4 9:36 AM (220.70.xxx.77)

    인촌이는 이창동 전 장관처름 그렇게 돌아 올 수 없습니다.
    절대로..
    특히나 전원일기의 김화장댁 둘째 아들로는요..
    어림없는 소리...

  • 4. 용식이는
    '09.7.4 9:37 AM (211.176.xxx.169)

    절대 용식이로 돌아올 수 없다.
    그는 한번도 용식이었던 적이 없으니까.

  • 5. 후유키
    '09.7.4 9:40 AM (125.184.xxx.192)

    하고 싶을때 해야 하는건데..

  • 6. ㅎㅎ
    '09.7.4 9:40 AM (121.188.xxx.35)

    무식하면서 용감할 때 피해가 젤 심각하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 7. 존재감 제로
    '09.7.4 9:41 AM (210.117.xxx.175)

    다른건 다 마음대로 하면서...관두고 싶으면 관뒀어야지
    "더라"는 뭔 "더라"인지.

  • 8. ..
    '09.7.4 9:47 AM (58.148.xxx.82)

    그 때 딱 관뒀어야지....
    아무나 장관하는 줄 아니까
    자꾸 일이 생기는 거라구....

  • 9. 이젠
    '09.7.4 9:47 AM (122.128.xxx.22)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인간 입니다.

  • 10. 답답
    '09.7.4 9:53 AM (59.14.xxx.232)

    저도 한겨레에서 이 기사보고 기자분의 씁쓸함과 답답해 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더이다.. 멋진 기자분..

  • 11. ㅎㅎ
    '09.7.4 10:17 AM (121.161.xxx.248)

    어제 제가 발이 좀 더러워지는걸 감수하고 밟아줬구요.(신문을...)
    뜨거운 맛을 좀 보라고 보글보글 ㅉㅣ개냄비로 눌러줬어요.
    우쒸 얼굴은 얼마나 댓따 크게 나왔던지...
    밟아주기 좋은 사이즈로...

  • 12. 윗님.
    '09.7.4 10:28 AM (24.155.xxx.230)

    잘하셨어요^^
    저는 신문은 못구하니
    프린트뽑아서라도 냄비로 눌러보고 싶네요.

  • 13. 에이~
    '09.7.4 10:28 AM (125.240.xxx.2)

    딱~ 관두고 싶으실때 딱~ 관두시지

  • 14. ..
    '09.7.4 10:47 AM (211.179.xxx.41)

    딱~ 관두고 싶으실때 딱~ 관두시지 22222
    누가 하랬냐..

  • 15. 제발
    '09.7.4 10:54 AM (61.247.xxx.83)

    딱~ 관두고 싶으실때 딱~ 관두시지 3333333

  • 16.
    '09.7.4 10:57 AM (113.131.xxx.184)

    관두고 싶으실때 ~관두시지44444444

  • 17. 이런...
    '09.7.4 10:59 AM (218.150.xxx.41)

    또 무슨 개수작을?---->"사실 요즘 일을 더 벌이고 있다. "

  • 18. 세레나
    '09.7.4 11:08 AM (121.179.xxx.100)

    어제 아침 라디오뉴스에 저 소리 나왓는데..
    나도 모르게 아이고 그럼 그만두지..하는 말이 나오데요..
    오해+우연의 정부구나..

  • 19. 유구무언
    '09.7.4 12:15 PM (125.177.xxx.10)

    관두고 싶으실때 ~관두시지5555555555555

  • 20. phua
    '09.7.4 12:33 PM (218.52.xxx.119)

    당신이 얼마나 큰~~일을 했는데...
    앞으로 연예인(아나운서 포함)을 함부로 높은 자리에
    앉히면 나라가 어떻게 망가지는 것을 몸으로 실천하며 증명해 줌.

  • 21. ..
    '09.7.4 12:42 PM (124.80.xxx.116)

    제발 그만둬라~~~
    반말 찍찍해대는 꼴이 누구랑 판박이... 한솥밥 먹으니 닮나보죠?

  • 22. 아나키
    '09.7.4 12:59 PM (116.123.xxx.206)

    관두고~ 관두시지 6666666666666666

  • 23. ...
    '09.7.4 1:10 PM (124.50.xxx.21)

    제발~ 관두시지 77777777777

  • 24. >
    '09.7.4 2:04 PM (218.237.xxx.226)

    비잉신. 누가 말리더냐???

  • 25. 구름이
    '09.7.4 2:15 PM (147.46.xxx.168)

    하루라도 더 장관소리 들으려고 환장한 넘이...

    어떻게 주변에 사기꾼들만 모여서 우글거리는지...

  • 26. 그러지~
    '09.7.4 3:17 PM (220.86.xxx.101)

    ...

  • 27. 찍지마인촌
    '09.7.4 3:31 PM (221.146.xxx.39)

    완장찬 새뇌....

  • 28. 비~잉~신
    '09.7.4 3:54 PM (122.128.xxx.22)

    꼴값 + 유~ㄱ값 = ?? 답은 니 알아서 해라 답 써봐라 .

  • 29. 큰언니야
    '09.7.4 4:32 PM (122.107.xxx.17)

    제발~ 관두시지 8888888888888888888888

  • 30. /
    '09.7.4 5:37 PM (61.106.xxx.46)

    제발~ 관두시지 99999999999999999999999

  • 31. 관 둬
    '09.7.4 6:19 PM (110.9.xxx.188)

    지금도 안 늦었쑤다

  • 32. .
    '09.7.4 6:43 PM (119.203.xxx.189)

    저도 어제 신문보면서 아니 만날사람이 없어서?
    하면서 그래도 읽었는데 기자가 조근조근 할말 다 썼더라고요.
    이창동과 문성근은 예술의 현장으로 돌아왔는데
    과연 인촌이는?
    보나마나죠 뭐.
    신문에 실린 사진을 보니 그 사람 마음이 보이더군요...

  • 33. 완장맛
    '09.7.4 7:53 PM (61.98.xxx.158)

    에 푹빠져있는데 어떻게 그만둬? 잘보여서 끝까지 살아남아야지,.. 그만두던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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