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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

속좁은엄마 조회수 : 759
작성일 : 2009-07-04 08:49:26
기말고사 성적이 평균이 4점이 내려갔더라구요
이번에 잘쳤다는 말만 믿고 내심 기대했는데...
아들도 실망이 커서인지 눈물이 보이고
괜챦다고 위로하곤
내가 이제 우울해지네요
성적이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자꾸 가라앉는 이 기분
첫번째 시험을 잘쳐서 기대감이 컸나봅니다.
기분이 영 우울해지네요  에효~~~
IP : 116.32.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4 8:54 AM (222.109.xxx.159)

    아이도 많이 힘들겁니다.. 엄마가 먼저 손을 내밀고 맛있는것 사주면서 마음 다시 잡으세요..
    저도 도 닦고 있네요..

  • 2. ㅠ.ㅠ
    '09.7.4 9:00 AM (123.254.xxx.5)

    저도 지금 그러고 있어요..
    학원도 안다니며 집에서 2-3주간 열심히 공부했는데ㅠ.ㅠ
    우리애도 평균 4-5점정도 떨어졌어요

    그정도면 잘한거야 싶다가도 아깝고..혼자서 우울모드이네요
    아이는 별 반응도 없구요..다음엔 잘하겠다는 말만 하네요..

    아직 어린데 저혼자 이랬다 저랬다..저도 참 한심하고 속좁은 엄마 맞는거 같아요..ㅠ.ㅠ

  • 3. 용기
    '09.7.4 9:28 AM (116.41.xxx.55)

    그래도 잘 했다구 열심히 했기에 만족한다는
    하심이
    다음 기회에는 더 잘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심이

  • 4. 에효
    '09.7.4 9:36 AM (221.155.xxx.32)

    저도 제가 아이의 시험점수에 마음이 행.불행을 왔다갔다 할지 몰랐네요.
    평균5점이 떨어져서, 여지껏 본 시험중에 젤 못봤네요. 평상시와 다름없이
    시험대비 공부했는데도.
    못한점수는 아닌거 아는데도, 실망스럽고 화도 쫌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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