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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 앞에서 프로포즈하는 연인 .....

음.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09-07-04 02:59:15
★노무현대통령님 앞에서 프로포즈하는 연인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3...
IP : 121.151.xxx.2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7.4 2:59 AM (121.151.xxx.23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3...

  • 2. 이밤에..
    '09.7.4 3:04 AM (120.136.xxx.72)

    왜 또 눈물나게 하세요.. ㅠㅠ

  • 3. ...
    '09.7.4 3:14 AM (121.140.xxx.230)

    예쁜 연인들...
    저리 좋은 대통령님 앞에서 프로포즈 받고...넘 좋겠다.
    앞으로는 누구도 할 수 없네요.

  • 4. ...
    '09.7.4 3:15 AM (211.212.xxx.229)

    저런 일도 있었네요. 첨 보는 사진이에요..
    노통이 다음 대통령만 잘 점지해줬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 5. 어떻게...
    '09.7.4 3:15 AM (122.32.xxx.10)

    이 분에 대한 기억은 전부 아름다운 것 밖에 없어요.
    그 사람이 그러니, 주위도 모두 그렇게 모이나 봅니다...

  • 6. 제비꽃
    '09.7.4 6:54 AM (125.177.xxx.131)

    함께하는 동안은 서로에게 너무도 좋았던 분들이기에 노무현대통령님앞에서 프로포즈하신 저분들은 훗날까지 두분의 의를 ㅏㄻ아 화목하시라 믿어지네요.
    지난 영상에서 꽃반지를 만들어 끼워주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슬픔이 이토록 새록새록 끊이지 않고 계속된다 게 참.....

  • 7. ....ㅠㅠ
    '09.7.4 7:02 AM (211.38.xxx.16)

    믿어지지도 받아들일 수도 없어서,,,
    아직도 이렇게 그 분, 사진, 영상 사연 보면 울고만 있는,
    한 될 것 같습니다,,,

  • 8. ㅠㅠ
    '09.7.4 8:43 AM (117.110.xxx.242)

    아침부터 눈물 쏟습니다.
    서거소식듣고
    처음엔 넘 슬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넘 아까워서 미칠지경이예요.

    그래서
    아쉬움에 자꾸 눈물만 흘립니다.

  • 9. ..
    '09.7.4 9:02 AM (58.148.xxx.82)

    큰일 날 소리, 반지는 아무나 끼워주는 게 아니라고....
    항상 경우도 바르시고,
    마지막 사진 보니 신랑될 분과는 손도 잡으시고,
    신부될 분은 팔장을 끼셨네요,
    저 분들, 지금 어딘가에서 행복하시겠지요?

  • 10. 빈자리
    '09.7.4 9:08 AM (116.126.xxx.51)

    아름다운 사람이 떠난 빈자리는 ....아름다운 추억만이 남는 것 같습니다.

  • 11. 참 ...
    '09.7.4 9:22 AM (221.138.xxx.61)

    좋은 사람이었다는...
    그래서 또 눈물 난다는...ㅠㅠ

  • 12. 진짜
    '09.7.4 9:27 AM (122.128.xxx.22)

    못살겠네

    생각나서

  • 13. 그리움
    '09.7.4 10:05 AM (59.14.xxx.232)

    보고 또 봐도 보고싶고 그리운 대통령님..
    언제쯤 당신을 눈물없이 편안한 맘으로 기억할 수 있을까요..
    늘 깨어서 당신의 뜻을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 14. 후회
    '09.7.4 10:08 AM (222.101.xxx.5)

    왜 생전에계실때 지금처럼 좋아하고 그리워하지 못했나.
    왜 마음으로만 간직했나,후회 ㅠㅠㅠㅠ
    그러나 지금은 그리안하렵니다.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그분을 지지했다고,잘못알려진것은 해명이라도 해야 제마음이 편해집니다.그분을 보내고서야 잃어버린 민주주의를 찻아 지켜야겠다는 책임이 듭니다.

  • 15. 저런분
    '09.7.4 10:19 AM (61.83.xxx.241)

    우리 생애에 아니 우리 역사에 다시 만날수 있을런지.....
    너무 소중한것을 우리는 잃었어요.

  • 16. T_T
    '09.7.4 11:09 AM (118.32.xxx.193)

    이런..아침부터 또 눈물이나네요..

  • 17. 하느님
    '09.7.4 11:45 AM (116.125.xxx.116)

    우리 노짱님
    데려다 주세요,.
    보고 싶어요.

  • 18. 저도요
    '09.7.4 8:03 PM (61.98.xxx.158)

    넘 아깝다는 생각에 ,되돌릴 수 만 있다면 ,저렇게 평온하셨던 그때로 되돌릴 수 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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