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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파렴치한행동..이용하지맙시다
물론 다행스러운일이지요. 하지만 그게 곧 친환경기업으로 탈바꿈하려는게아니며, 또한 고객을 생각하는게 아니라..순전히 이마트자신을 위한 방침이었다는게 확실히 드러났습니다.이유인즉슨 비닐봉투자체를 없애버리는 파격을 단행하더니(사실 꼭비닐봉투가필요한경우도 있긴있습니다.)대체로 나온게 종이봉투였습니다. 근데 종이봉투값을 50원씩이나받습니다. 저히도 수입유통회사를하지만.
저거종이 10원안팎입니다.수백만장한거번에찍을테니.. 그렇게해놓고 고객에게는 2가지의선택만을 할수밖에 없게끔 만들어놨습니다.
계산하고 재활용하게만든 박스를이용하던가..아니면 종이봉투를 사라는거지요..
파리바케드의경우 비닐봉투를없애면서..종이봉투를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그것도 아끼기위헤 한두개정도(손에 들어도무방한경우,)일경우 종이봉투를 스스로 받지않습니다.
파리바케에서 2500자리하나를사도 종이봉투에 주는데..이거는 완전히 봉투장사가지하겠다는 이마트의상술이지요..
이마트에서는 무상지급하면 모든사람이가져가니까는 그만큼 손해볼것이라는계산이겠지만..
사실상 그동안 비닐봉투가지고 폭리를취한것도사실이고 이마트상품마진률이 엄청난데..그거를
고객서비스차원에서 못하겠다는건.. 스스로 고객에대한 협박이나다름없습니다.
싫으면 동네슈퍼에서비싸게사든가 오지말라는소리겠죠..
물론안가면됩니다.다만.고객이20~30%이상 떨어지고 매출도 급락하면 자기들스스로도 상황인식을하겠죠..
종이봉투를 그냥준다고해도 물품을 많이사는 고객들은 박스나 개인적인 시장바구니를 스스로들 이용합니다.
이미 그런의식구조가되있구요..
아무리생각해도 파렴치한 행동이지요..그돈을 전액 사회에환원하겠다면 또 받아들일수있습니다.
(단,조건은 환원하면서 이마트란 이름을 사용하면안되겠지요.그건고객들이 낸돈이니깐요.)
정말 답답하고 짜증납니다.어짜피이마트를 이용하는 횟도점차줄이고있고..다른대형마트를 이용할려고 생각중이긴합니다.또한 이미 라면등 많이먹으면 몸에좋지않거나 오래놔주면 안되는 신선식품등은 동네마트를 이용하고있습니다.
다소비싸더라도 버리는것보다는 그게 차라리나은것같기도하구요..이글을 보시는 모든분이공감 하신다면 이마트를 줄이시고, 동네나 기타다른마트를 이용해서 버르장머리를 고쳐줍시다..
그리고 이마트 자체브랜드상품 있쟌습니까?
저같은경우 유전자변이제품을 사용하는 농심은 구매하지않지만, 이마트브랜드상품의경우 알수가없습니다.
간단히말해서 어디서공급되는상품인지 밣히지않는다는겁니다./
이건완전히 조폭수준의 마트경영을하는 이마트입니다.
1. 저는...
'09.6.30 10:53 AM (122.32.xxx.10)그래서 이마트 끊었어요. 홈플러스도 끊구요.
이제 마트는 하나로만 가고 차라리 집 주변 슈퍼를 이용합니다.
우리가 달라지지 않으면, 저것들은 내내 저렇게 살 거에요..2. ..
'09.6.30 10:56 AM (220.70.xxx.77)제가 사는곳은 물건이 없는게 많아서 인터넷이마트에서 가끔 배달시키는데..
참..
끊어야죠..이마트..
대형마트..3. ...
'09.6.30 10:56 AM (211.206.xxx.78)대형마트라고 싸게 파는게 아니란거 티비에도 나왔고 야채같은건 신선도나 가격에서 나을게 없어요 시장보다.. 그래서 예전처럼 굳이 먼데가지 않고 가까운시장이나 동네슈퍼 이용합니다 글구 서민을 위한 정책 높은신분들이 제대로 안해주시니 서민스스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이 많이 바뀌어 간다는...
4. 비닐 봉투는
'09.6.30 11:04 AM (110.10.xxx.224)50원 환불 해 주는거 아닌가요?
좀오래되서... 바뀌었을지도...
그럼 종이봉투도 환불 해 준다는 말인가요?
다 찢어진거 버리지 누가 모아서 환불하러 가나요...
환경을 핑계로... 돈버는 데 머리 썼네요5. 저도
'09.6.30 11:13 AM (211.57.xxx.106)대형마트 끊었어요~
주로 생협 이용하고, 가끔 필요한 생필품 약간은 하나로로 가죠.6. 엥?
'09.6.30 11:27 AM (218.153.xxx.186)종이봉투 돈 받아여??? 저저저번 주까지는 걍 주던데....
7. 이마트
'09.6.30 11:29 AM (58.120.xxx.43)이마트 비닐봉투 없애고, 장바구니 할인도 되지 않고,
고객센터에서 지급하던 이마트라고 찍힌 종이봉투도 무상지급하지 않구요
거기다가 더 기가막힌 것은
계산대에서 종이봉투를 50원에 판매하는데...
그것을 환불해주지 않는다는 거죠
그게 올 3월19일인가부터 시행됐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마트의 횡포가 아닌가 싶어요
백화점에서도 무상지급하는 재활용 종이봉투를 돈받고 판매하는거며
환불도 안해주겠다는 발상은 도데체 어디서 나온건지
물론 장바구니를 이용하는게 좋은건지는 알지요
하지만 비닐봉투가 필요할때도 있는 만큼 돈주고 팔던가
아님 비닐을 제공하지 못하겠으면 대체품으로 종이봉투를 무상 지급하던가
해야하지 않을까요?8. 그래서..
'09.6.30 11:31 AM (115.140.xxx.24)임아트...삼숑 같은 식구들이지요..
이놈들이 소비자 무서운줄도 모르고....
불매...불매..불매...불매...9. 지점마다
'09.6.30 12:11 PM (124.56.xxx.87)다른가봐요.. 저도 주로 한살림 애용하고 있고 꼭 필요한 거 있을때만 이마트 가는데요, 제가 가는 지점은 계산대에서 종이봉투 무상으로 주고 장바구니 할인도 세개까지 되던데요. 저번주까지는요. 그새 바뀌었나요??
10. 잘 알아보세요
'09.6.30 12:14 PM (119.207.xxx.224)뭔가 잘못 알고 계신것 아닌지요?
저는 며칠전에도, 어제도, 종이봉투 무상으로 받았는데요.11. 저도
'09.6.30 12:17 PM (123.248.xxx.235)장바구니할인 되던데요.
어제 갔다왔어요.12. 매장마다
'09.6.30 12:35 PM (203.215.xxx.254)매장마다 달라요~
13. 환경보호
'09.6.30 12:44 PM (211.189.xxx.103)결국에 돈 주고 사기 싫은 사람들은 장바구니 가져와서 장바구니 할인 받지 않을까요?
전 요즘은 장바구니 가지고 다니는 습관이 서서히 생기고 있어요.
종이도 다 나무 수입해서 봉투 만드는 건데 공짜라고 2개 달라그래서 겹쳐서 담고 그런거 전 안했으면 좋겠네요.14. 휴
'09.6.30 1:26 PM (58.141.xxx.134)저희 동네 이마트는 얼마전 마트내에서 사용하는 노란장바구니를 없앴더라구요
장바구니 들지말고 카트 밀고 다니란건데....
사실 많이 사지않는한 몇가지 살건데 카트 끌고 다니기도 힘들고..정말 왕 짜증나더라구요
그러더니 고객들 항의가 많았었나...슬그머니 다시 가져다 놓았더라구요
고객편의보다는 자기들 편한대로 하는 이마트.........오만불손....서비스 정신 꽝!!!!15. 7월
'09.6.30 2:53 PM (121.168.xxx.225)1일부터 종이봉투값 받는다고 써있더라구요.
200원이라던가?
칼만 안 들었지 완전 강도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