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시험 완전 폐지만이 살길.(유일한 고객 10대 소녀들)

[논술공부]

아래, 추모콘서트 주요멘트 모음이라고 링크된, 노무현홈페이지에 올려진 글을 보니..

10대 여학생들이 많이 왔다면서, 발언들 수준들이 싸구려 정도가 아니라, 그런 저질 막말 욕설을 해서 어쩌나 싶어요... 풍자, 해학, 위트 그런것을 기대하기에는 워낙 덜떨어진 게스트들만 온건가요 ?

오로지 10대 여학생들 말고는, 시사정치뉴스를 아예 안보는 세대는 없습니다.
요즘 고등학생들도 논술 때문에 뉴스며 신문들 많이 보잖아요. 대학생들도 취업준비하려면, 기본적인 시사관련 뉴스를 많이 봐야 하고...

이런 청춘들에게 이제는 과거 386식의 감상적이고 유언비어 몇개 엮어 가지고 무조건적인 호소하던 방식은 끝났지요.. 막말하고 욕설하는 것이 정상적으로는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할말이 없고, 실패하고 무능한 자들의 배설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애들은 10대 여학생들 말고는 없겠지요...

딴따라들 쫓아다니느라 공부 안하는 10대초반 여학생들이 유일한 고객...

20대 라고 하면, 대학생이라고 하면, 어찌되었던 이리 저리 뉴스를 띄엄띄엄이라도 보지요. 그리고 관심있는 분야라면, 정보의 보고라고 하는 인터넷을 통해 얼마든지 깊숙한 정보와 기사들을 읽어볼 수 있지요.
자신들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말의 향연과 자유를 느끼면서, "독재" 운운하는 것이 말도 안돼는 모순이라는 것을 못 느낄 정도의 무식한 사람도 10대 초반 여학생 말고는 없을 것입니다.
전교조 등의 시대착오적인 이야기가 통할 정도로 순진한 사람들도 그쪽 분야에 상식이 전무한 소녀들밖에는 없습니다.

소위 386들의 후배가 없는 것이 아니라, 진보내부에서도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낙오된, 폐기된 사상과 정책을 수구적으로 개혁하지 않고 버티는 선배들이 문제이지요.
아 속아넘어가는 바보들이 소수이지만, 또 있군요. 극소수 무식한 아줌마들....

신해철 류의 한물 간 딴따라야, 지가 그것 말고 뭘로 주목을 받겠어요 ?
먹고 살려고 그러는 것야, 시민단체 연관있는 앵벌이들이 온라인등을 돌면서 발악하는 것하고 같지요.

여하튼, 현상황에서 내아이를 그렇게 키우고 싶다면, 공부하고 담 쌓게 하고, 연예인 나온다고 하면, 어디든 물불안가리고
쫓아다니는 습관 키워주고, 무엇보다도 논술 공부 절대 안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전교조들 시험거부시키는 것도  남의 집 애들만 이용해 먹고, 자기들 자식은 전부 시험참여시키듯이..
온라인을 돌며 막말과 욕설 하고 다니는 시민단체 앵벌이들도 지들 자식들 논술공부하지 말라고는 안하겠지요.

그것이, 바로 20대 청춘들이 "말뿐인" 진보진영을 외면하는 이유이지요.  오로지 정치 외교 관련 학과 다니거나 시민단체 쪽으로 진출할려는 소수 대학생들이 경력 쌓을려고  쫓아 다닐 뿐이지요.  

옛날에는 도움이 좀 됐는지 모르지만, 그런 경력이 21세기에 과연 도움이 될지도 확실하지 않고...

[jk]

저기요

10대 소년들도 쫌 추가하시지요?
님말대로10대 소녀들은 딴따라 쫓아다닌다고 바쁘고
10대 소년들은 얏동다운과 게임한다고 바쁜데효~~ ㅋㅋ

[논술공부]

10대소년들은 그래도 대부분 가끔씩은 뉴스들을 봅니다.
시사에 관심있는 어른보다야 훨씬 안보지만,

딴따라 쫓아다니는 10대소녀보다 훨씬 많이, 온갖 드라마 챙겨서, 볼 시간에 뉴스보면 난리나는 아줌마들 보다도 더 많이...

[jk]

이 알바는 남자인듯 ㅋㅋ

[알바]

대부분 남자에요........
말 하는거 보면 알 수 있죠...
여자비하하고.....82쿡돼지 등등처럼.

[d]

얘글 진지하게 읽어본건 거의 처음인데, 진짜 뭘 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짧게라도 써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입 논술준비도 안해봤으면서, ㅋㅋㅋㅋ뭘안다고 ㅋㅋㅋ

[칭찬 한마디]

에라~!잇
이명박 같은 ....

[에라이]

못알아 먹는거 알면서 너무 길게 쓰셨네요.
암만 말해도 몰라요

[쟈크라깡]

에이~ 오늘도 내 눈은 박복하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