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에야 할때요...
작성일 : 2009-06-22 05:46:00
736648
빠에야 꼭 한번 직접 해서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레시피도 입수하고 샤프란도 구했는데, 쌀이 문제여서요~
우리쌀로 하면 퍼진다고 하고 레시피 찾아보니 이태리 쌀(aborio rice)을 사용하면 된다 하는데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보아도 수입식품 코너에 쌀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우리쌀로 퍼지지 않게 빠에야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아니면 빠에야용 쌀을 구할 수 있는 곳 알고 싶어요~
꼭 가르쳐주세요~^^
IP : 221.141.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깜장이 집사
'09.6.22 8:26 AM
(110.8.xxx.101)
빠에야 먹고 싶어서 괜히 댓글 다는 1人
(전 그냥 한국쌀로 만들어먹는데도 괜찮던걸요. 물론 샤프란은 스킵하구요. ㅡㅜ)
2. 존심
'09.6.22 8:32 AM
(115.41.xxx.174)
안남미를 사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쌀은 메콩강유역이 원산지로 보고 있습니다.
크게 자포니카와 인디카종으로 나뉘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의 동북북(만주)일대는 주로 자포니카종(쌀이 찰진종류)를 먹고,
대부분의나라가 인디카종인 쌀을 먹습니다.
그래서 아마 안남미나 이태리쌀이나 같은 종으로 보입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따라서 아시아식품코너에서 베트남이나 태국쌀을 구해서 쓰시면 될 듯...
3. 저도
'09.6.22 10:00 AM
(115.139.xxx.75)
님이 원하시는 답은 아니지만,
그냥 우리쌀로 해먹었어요.
요리샘도 걍 우리쌀로 시연해주셨었구요
그래도 맛있어요. 저도 샤프란은 스킵..ㅡ,.ㅡ;;
4. 스페인
'09.6.22 11:00 AM
(203.235.xxx.30)
여행 중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도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빠에야는 우리나라 음식처럼 2인분을 시켜도 한 그릇에 나와
덜어먹게 해주더군요
스페인 여행 강추 합니다.<- 내가 뭔 말을 하고 있는지..
5. 원글이
'09.6.22 3:13 PM
(221.141.xxx.180)
깜장이 집사님 : 크크. 빠에야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저도 빨리 해먹어 보고 싶네요.
우리쌀로 해도 괜찮다니 한번 해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해요.^^
존심님 : 오호, 전문가의 향기가 나는 댓글이네요.^^ 태국쌀이나 베트남쌀 한번 구해서 해볼께요. 기대되요~^^
저도님: 그냥 우리쌀로 해먹었단 말 반가워요. 샤프란 쬐끔 구해놓고 언제 해먹나 목빠지는 줄 알았어요.ㅎㅎ
스페인님: 아,저도 스페인으로 훌쩍 떠날 수 있다면 좋겠네요. 현지에서 먹는 맛에 비할까요.^^
빠에야가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고 해서 저도 기대되네요.
6. 로로네
'09.6.23 12:39 AM
(114.145.xxx.137)
원래는 스페인쌀 bomba rice로 하셔야하지만, 집에서 일반적으로 밥해먹는 쌀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그냥 저희집에서 밥 해먹는 쌀(코시히카리)로 하고요.
그리고, 사프란이 색도 색이지만, 특유의 향내가 있기에 넣지 않으면 맛이 덜하다 할 수 있으므로, 꼭 넣으실 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68720 |
빠에야 할때요... 6 |
빠에야 |
2009/06/22 |
432 |
468719 |
늦었지만.,,급해서요,,, |
질문 |
2009/06/22 |
295 |
468718 |
왼쪽 엄지발가락에 가시박힌것 같은 통증이 걸을때마다 느껴지는데.. 가시는 없어요. 이런 증.. 3 |
혹시이런통증.. |
2009/06/22 |
7,334 |
468717 |
이명박 재산 헌납 약속 지킬까요? 11 |
글쎄.. |
2009/06/22 |
671 |
468716 |
어느 KBS 여자 아나운서의 미니 홈피에서 6 |
........ |
2009/06/22 |
3,929 |
468715 |
1년지난 양파효소 사용방법 문의 5 |
궁금이 |
2009/06/22 |
765 |
468714 |
후배들이 없는 슬픔 21 |
늙어가는 3.. |
2009/06/22 |
1,650 |
468713 |
싸이에 올린 사진 인화할수 있나요? 6 |
급해요 |
2009/06/22 |
1,271 |
468712 |
법치주의를 강조하는 당신... 재산 헌납 약속부터 좀 지켜보쇼... 4 |
약속 |
2009/06/22 |
318 |
468711 |
휴대폰 통화목록을 폰으로 찍으면 흐릿하게만 나오나요? 4 |
통화목록사진.. |
2009/06/22 |
371 |
468710 |
추모콘서트 다녀왔습니다 14 |
월남치마 |
2009/06/22 |
1,431 |
468709 |
남편에게 신경질을 좀 부렸는데요.. 4 |
... |
2009/06/22 |
754 |
468708 |
불면증약 몸에 안 좋나요?? 11 |
... |
2009/06/22 |
880 |
468707 |
해석 좀 해주세요~~! 2 |
불어 아시는.. |
2009/06/22 |
258 |
468706 |
마음이 단단해 지는 법 4 |
이런시국에이.. |
2009/06/22 |
705 |
468705 |
연세 고시원 5 |
나의 대통령.. |
2009/06/22 |
661 |
468704 |
정의구현 사제단 블로그 주소입니다 5 |
용감씩씩꿋꿋.. |
2009/06/22 |
602 |
468703 |
어머님이 바라시는 것 3 |
... |
2009/06/22 |
618 |
468702 |
'신부 폭행 사진' 온라인서 논란…경찰 "완력쓰면 제압 당연" 4 |
세우실 |
2009/06/22 |
648 |
468701 |
다시 바람이 분다 추모 공연 현장 스케치 8 |
바람이 분다.. |
2009/06/22 |
1,080 |
468700 |
백수인줄 알았던 회사언니의 연하남친... 32 |
.. |
2009/06/22 |
11,956 |
468699 |
오늘 유시민의 추모사 12 |
저녁숲 |
2009/06/22 |
1,086 |
468698 |
기적의 도서관, 권양숙 문고 폐쇄 논란 (펌) 3 |
알아서 기는.. |
2009/06/22 |
477 |
468697 |
우리는 사랑할 만한 사람을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
사랑스런사람.. |
2009/06/22 |
271 |
468696 |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1 |
. |
2009/06/22 |
353 |
468695 |
아버지가 하시는 일이 잘 안되어서 갑자기 수입이 끊기게 생겼어요 |
휴 |
2009/06/22 |
579 |
468694 |
국내여행에 캐리어 끌고 가면 이상할까요--; 17 |
혹시 |
2009/06/22 |
1,882 |
468693 |
아이 잠옷 만들려면 천이 어느정도 필요할까요? 3 |
양재 |
2009/06/22 |
343 |
468692 |
국정쇄신 대신 장악 ‘고삐’…공안통치 강화 우려 2 |
천성관 |
2009/06/22 |
341 |
468691 |
DOC안 나왔나요? 9 |
........ |
2009/06/22 |
1,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