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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KBS 여자 아나운서의 미니 홈피에서

...... 조회수 : 3,929
작성일 : 2009-06-22 02:49:09
정치포털 서프라이즈에서 어떤 분이 퍼온 글인데요.
지금 이 아나운서가 누구인지 많이 들 궁금한가봐요.
헌데 퍼온 분은 굳이 누구인지 밝히길 꺼리더군요.
아마 요즘 분위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혹 불이익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솔직히 나도 좀 궁금하긴 한데.....그냥 넘어가죠.
댓글 다시는 분중에 혹시 알더라도 그냥......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65325
IP : 218.50.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2 2:59 AM (203.142.xxx.123)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65325

  • 2. ...
    '09.6.22 3:01 AM (203.142.xxx.123)

    그냥 마음만 알고있으면 될거같네요.

  • 3. 땡땡
    '09.6.22 9:33 AM (211.215.xxx.195)

    가슴이,,,아퍼요,..정말...어디서 뵐수있을지,,,

  • 4. 월남치마
    '09.6.22 10:36 AM (211.253.xxx.34)

    KBS도 몇몇의 권력노리개들때문에 개망신당하고 푸대접받고 있지만......
    아마도........제대로 멀쩡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그들이...현실을 거스를 힘이 없다는거........
    그리 믿고 있습니다.....

  • 5. 글이..
    '09.6.22 10:44 PM (124.5.xxx.234)

    참 슬프면서도 따뜻하네요..
    이런 문장을 보면.. 방송고시라는 것을 통과한 그 지식과 함께 인품도 좋을 듯해요..

  • 6. 음...
    '09.6.23 12:51 AM (123.111.xxx.87)

    그의 소탈 하고 넉넉한 웃음,,,,그립습니디,,,그의 마지막 가는길,,,사우나 탈의실 의자에 수건한장 덮어놓고 앉아 ,,,,꺼이꺼이 속으로 울음을 삭히며 안타까워 했습니다.....그랬던 저 이지만 그를 추모하고 그리워 하고 그 만한 사람을 못볼것 같아 애달퍼 하는 이들의 마음도 심정도 압니다,,,그래도 그건만 선이고 그가 추구했던 정치적인 시각의 시차가 있다해서 ,,,,그런 빛이 조금이라도 있다치면 저주의 막말을 해대는 너가 없어야 내가살고 식의 ,,,석화된 사람처럼 보여 싫기도 합니다...나는 이제 촌로로 살아갈 일만 그 사명만을,,,이라고 했으면 ,,,,그놈의 정치가 뭔지,,,하는 아쉬움이 느껴져 이 게시판분위기에 어긋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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