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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바마도 비위가 상했나요?
뭔가 거북한거 꾹 참는 표정이던데..
힐러리는 노련하게 포커페이스하고...
그 사람들도 그 분 보면 그렇게 비위가 상할까요?
하긴 0.1초도 보면 토쏠리는 면상이긴 하죠...
1. ㅎㅎㅎ
'09.6.18 9:14 AM (112.148.xxx.150)오바마라고 보는눈이 없었겠어요?...
듣는귀도 있으니...
맹박씨 하는짓 다알고 있겠지요
많이 참고 인내하는것 같던데요 ㅎㅎㅎㅎㅎㅎㅎ2. 전
'09.6.18 9:14 AM (121.188.xxx.228)오바마 웃는게 영~어색하던데요... 쥐가 하도 실실 쪼개니까 오바마도 코 벌렁거리면서 웃는 입모양 만드려고 애쓰는 걸로 보이던데... 제가 너무 억지스럽게 본건지. 썩소로 밖엔 안 보였어요ㅠ
3. 추억만이
'09.6.18 9:15 AM (122.199.xxx.204)오바마도 인권운동가 출신입니다.....ㅜㅡ
4. 그냥
'09.6.18 9:18 AM (164.125.xxx.183)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좀 많이 싫*하는 듯 보였어요.
그 사람들 어릴때부터 가식적으로 웃는 것 훈련이 워낙 되어 있어서(소리내어 웃는 것 말고요
미스코리아 웃음처럼 샤악 웃는거요) 잘 하는데 그게 잘 안될 정도면
참 싫어하나보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5. 민망
'09.6.18 9:21 AM (119.198.xxx.79)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유난히 친한 척 오버떠는 쥐박이 비굴해 보여 죽겠어요. 하긴, 생겨먹은게 비굴하게 생겼으니 생긴대로 놀 수밖에.
오바마가 속으로 뭐라 생각하는 지도 모르고...애처롭다 참.6. 오늘
'09.6.18 9:45 AM (59.5.xxx.27)경향신문에 사진나온거 보니 정말 뒤통수 한대 때려주고 싶더만요
로즈가든에서 회견 끝나고 걸어가는 장면인데 오바마는 굳은표정으로..
한발짝뒤에 맹박이는 입이 귀에걸쳐서 가는데 출근길에 그거보고
비위상했습니다.7. 정말
'09.6.18 10:28 AM (116.33.xxx.118)궁금해요..
왜 그렇게 시도때도 없이 실실쪼갤까요????:::8. ㅠㅠ
'09.6.18 10:42 AM (58.143.xxx.234)실실 웃어야 덜 초라해 보인다고 생각하나 보죠.
그리고 오바마도 눈과 귀가 있는데 mb에 대해 모르겠어요.
아무리 한 국가의 원수라지만 오바마도 사람인데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이 있을 겁니다.9. 교회
'09.6.18 11:06 AM (121.188.xxx.228)장로라서 그런가요
인자하게 보이려고. 절대 안인자한거 들킬까봐.10. 정말 궁금
'09.6.18 5:08 PM (221.146.xxx.96)근데요...
제가 물론 mb를 징그럽게 싫어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참 인간적으로 궁금해요
도대체? 왜?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실실 거리는 겁니까?
외교적인 자리에서 보여주는
친절과 매너가 아니라,
정상들의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실실
비공식적인 자리의 사진에서도 실실
영결식에서도 실실
저도 굉장히 잘 웃는 성격인데
저 정도로 아무때나 희죽희죽 웃고 있진 않아요
도대체 왜 저러는지 진지하게 누구 답 좀 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