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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보고 왔네요 재밌어요

귀여워라 조회수 : 700
작성일 : 2009-06-18 00:03:20

우연찮게 1회부터 보고 있는데 기대완 달리(?) 재미있어요

남녀 주인공들도 다 담백하고 유머러스하고 귀엽구 (윤계상하고 상희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여자신인 두사람은 늘씬하고 날씬하고 보고만 있어도 산뜻산뜻)

내용도 부담없이 머리 식힐 수 있어 좋네요
봄기운 청춘기운이 물씬 나서 보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IP : 116.33.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6.18 12:15 AM (122.34.xxx.48)

    재밌었요. 정말 귀엽고. 주인공들이... 드라마 잘 됐으면 좋겠는데...
    이어서 무릎팍까지 오늘은 티비가 재밌네요.

  • 2. 그런데
    '09.6.18 1:01 AM (115.139.xxx.67)

    이정재 미스캐스팅 같아요.
    신선한 인물들 사이에 웬 노땅?
    그 옛날 시월애 보고 이정재 좋아했는데,입안에 뭘 넣었는지 발음도 할아버지 발음
    이상해 졌어요.연기도 어색하고...

  • 3. ㅡ.ㅡ;;
    '09.6.18 1:48 AM (124.111.xxx.196)

    조정래작가의 태백산맥을 ctrl +V의 복사신공으로 아예 문단째 수두룩하게(군데군데 거의 9페이지분량) 경성애사에 같다붙인 표절작가 이선미(이정아)의 작품이라 거들떠도 안봅니다.

  • 4. 와우!
    '09.6.18 8:33 AM (122.34.xxx.19)

    '바람의 화원' 이후 첨으로 쏙 빠져든 드라마였어요.^^
    빠른 전개, 신선한 스토리, 예쁜 주인공들...ㅎㅎ

  • 5.
    '09.6.18 9:12 AM (164.125.xxx.183)

    윗분도 쓰셨지만 표절문제로 시끄러웠죠. 변명도 참 시원챦게 하고.
    조정래작가가 그냥 넘어가주어서 법적으로는 문제없이 넘어갈 수 있었다고 이리
    뻔뻔하게 나올 수 있는 문제는 아니죠.

    그런 작가를 감싸면서 다시 작품하는 그 피디도 시청자를 *무시하는 것이라 생각.
    그들은 그들끼리 뭉쳐서 정작 그들을 존재케 하는
    국민이나 시청자를 발바닥 아래로 보고 함부로 행동하는 그들.

    개그맨 곽한구씨가 당분간 방송에 나올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는지요.
    죄의 경중을 따지는게 우습지만 철딱서니없이 타보고 싶어서 벤츠를 훔친 죄보다
    남의 작품 그대로 베껴쓴 죄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 작가와 피디, 뻔뻔해서 싫고 국민을 우습게 아는듯해서 더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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