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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 따라갈래” 메모 여대생 목맨 채 숨져 (펌)
경찰은 김씨의 휴대전화 메모함에서 ‘나 노통 따라갈래. 지금까진 미안했어’라는 유서 형식의 메모를 발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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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데.... 안타깝네요.
1. 저것이...
'09.5.30 12:06 AM (121.134.xxx.231)왜 방정을 ...어떻게 그븐 가시는 길에 ....에잇...ㅜㅜ
2. 에구구
'09.5.30 12:08 AM (58.228.xxx.50)진짜...
또 언론에서 저것 가지고 또 노통 물고늘어지겠네...에고고...참 철없이 저런짓 하지마세요. 절대로. 아이참...이게 뭐냐고요.3. wjdakf
'09.5.30 12:09 AM (116.40.xxx.63)정말 이건 아니에요.
철없는 짓들좀 하지 말기를 ///그렇찮아도 베르테르 효과니 미리 신문에서
방정떠는데..4. 펌쟁이
'09.5.30 12:15 AM (115.21.xxx.111)이것도 노통의 서거를 더럽히려는 언론 플레이랍니다.
5. 에휴..
'09.5.30 12:15 AM (211.178.xxx.120)그래도 이 여대생의 목숨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명복을 빌어야 하지 않을까요?
6. 착잡
'09.5.30 12:16 AM (218.234.xxx.118)저두 이 기사 보고 얼른 82쿡에 들어왔네요...이건 아닌데...
7. ...
'09.5.30 12:16 AM (219.250.xxx.45)이 뉴스 믿어야 되요?
8. 에구구
'09.5.30 12:17 AM (58.228.xxx.50)사실 그래요.뉴스를 믿기도 어려워요.
9. ...
'09.5.30 12:21 AM (218.55.xxx.72)믿어야할지... 찌라시로 생각해야할지...
또 자살을 미화했다느니, 영웅만들기라느니...
우국충정을 지닌 분들이 또 나라구하기에 뛰어드시겠네요~10. 눈사람
'09.5.30 12:23 AM (58.120.xxx.94)어누 누구하나 소중하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떠났을까요.
아직 이성이 확고하지 않은 나이라 쉽게 결단을 내리지요.
안타깝습니다.
꼭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줘야 합니다.우리 아이들에게11. ▦
'09.5.30 12:29 AM (121.134.xxx.175)사실이라면 명복을 빕니다.
12. ...
'09.5.30 1:04 AM (114.200.xxx.83)맨윗 댓글님.
방정이라뇨....
아무리 노대통령 가시는 길이라지만... 다른 한 생명이 갔는데 거기다 대놓고 방정이라니요? 사람목숨이 그렇게 가벼워 보이시나요? 말씀이 너무 심하십니다.
심신이 약하신 분들은 큰 일이 생기면 동요받기 쉽습니다. 조심하셔야 해요.... 주위분들이 잘 챙겨주세요. 걱정입니다.13. caffreys
'09.5.30 1:21 AM (67.194.xxx.122)힘들거나 우울증을 겪고 있을 때,
정신적 지주가 떠나갔으니, 말 그대로 따라가고 싶은 심정이었겠지요14. 슬픈건 알지만
'09.5.30 5:05 AM (119.64.xxx.227)돌아가신 분에게 누가 되는 행동은 하지 마셔야하는데....
또, 언론이 베르테르 효과니, 책임 운운하며 방정을 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