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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는 노무현이 그렇게 싫었을까?
같은 연수원 동기였다고하고 사진까지 내보였으면서 ,어떻게 망자 앞에서 저런말 할수 있는지 정말 너무하네요....
1. ..
'09.5.28 12:40 PM (61.77.xxx.57)싫죠..가진것도없고 나보다조건도안좋은데 매번 나보다 훨씬잘하니 안상수배아프죠.
참..밥그릇작죠..2. ...
'09.5.28 12:41 PM (218.156.xxx.229)소위 말하는 최고학별 여러분...
그 대학이 아니면 사람이 그렇게 우스워보이나요...
"어이! 상고출신. 너 말해봐. 몰라?" 연수원 교수가 노무현 대통령을 늘 저렿게 불렀다죠...
판사직도 8개월밖에 못한게 학벌로 인한 왕따구요.
물론 한참 지난 옛날 이야기입니다만...3. ..
'09.5.28 12:43 PM (210.205.xxx.95)연수원 시절 상고출신이라고 수업 시간중에도 교수가 어이~상고 출신 대답해보라고도 하고 그랬단 얘길 들었어요.
알게 모르게 그런게 있었겠지요. 나보다 깜도 안되는 노무현이도 대통령하고 있다는,,,
그렇게 미웠다기 보다는 깔아뭉개도 되는 존재로 자신의 맘속에 인식하고 잇었던거 아닐까요?
ps. 쓰고 보니 비슷한 내용을 윗분도 쓰셨네요.^^4. 한날당
'09.5.28 12:43 PM (121.129.xxx.220)저런 것들끼리 모여 만든 이합집산이군요.
쥐새끼 주변에 모인 것들 뻔하쟎아요.
쥐, 바퀴벌레, 지네 뭐 그런 것들 아닐까요?5. ..
'09.5.28 12:44 PM (58.148.xxx.82)그런 열등감때문에
싫어했던 사람들 많잖아요,
박*종, 이*창, 등등
자기네 해보려고 해도 못한 대통령
열등감이 심하지 않았을까요?6. 상수야
'09.5.28 12:45 PM (211.212.xxx.229)학벌은 딸리는데 인정 안할 수 없는 대인배니
열등감 대폭발인거죠. 행방불명 주제에..7. 음
'09.5.28 12:46 PM (114.164.xxx.167)열폭이죠...심지어 뒤이어 대통령이 되어도 열폭...
현실은 발뒷꿈치도 따라갈 수 없는데 자기가 앞서야한다고 생각하는 똘아이들이라 그래요.
국민들이 몇시간씩 줄서 기다려 분향하고 가는 걸 보면서도 열폭중일 겁니다.8. 후..
'09.5.28 12:46 PM (203.232.xxx.7)열등감이지요.
돈도없고 학벌도 나보다 못한데 자기보다 잘났으니,, 거기다 저 수많은 추모객들...
부러울겁니다.
빙신인증하는겁니다. 냅두세요.9. ..
'09.5.28 12:47 PM (210.205.xxx.95)그런데 제 귀로도 고졸자가 대통령 운운하는거 여러번 들었습니다.
물론 TV에서 대놓고 얘기한 미친 전여옥도 있지만...
이젠 그런 얘길 입밖으로 내놓는걸 부끄럽게 생각할만큼 성숙한 사회가 왔음 좋겠어요.
제 눈엔 이명박 그 인간이야말로 정말 무식해보이거든요. 어쩜 입만 열면 헛소리만 지껄이는지.10. 가방끈길면
'09.5.28 12:47 PM (114.206.xxx.23)뭐하나요?? 그릇이 간장종지인데....쯧쯧
11. ㅋㅋㅋ
'09.5.28 12:48 PM (218.156.xxx.229)열폭!
빙신인증...!
자기들 어쩜 그렇게 국어를 잘해??? ^^12. 다들 아시죠?
'09.5.28 12:50 PM (210.205.xxx.95)한나라당 안상수
미필 사유 : 입영기피
* ① 1966년 ~1967년 징병검사기피
* ② 1968년 1을종
* ③ 1969년 입영기일연기
* ④ 1970년 2급
* ⑤ 1971년 입영기피
* ⑥ 1973년 입영기일연기 (행방불명)
* ⑦ 1974년 입영기일연기 (행방불명)
* ⑧ 1975년 공소권 무효
* ⑨ 1975년 입영후 귀가
* ⑩ 1977년 무관후보생편입
* ⑪ 1977년 보충역 (신체검사 및 퇴교조치자로 입영의무 면제)
* ⑫ 1978년 소집면제 (고령)13. ..
'09.5.28 12:52 PM (115.140.xxx.18)정말 부끄러워할일을 부끄러워하지않고..
우린 뭘해야하나요.
이렇게 통탄하다가 화를 품은채 일상으로 돌아가 개 같이 살아야하나요?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다음 타자는 김대중전대통령이란말이 공공연하게 떠돈다는데..
우린 어떻게 해야하나요14. 어휴
'09.5.28 12:52 PM (114.206.xxx.23)찌질이~~~
15. ..
'09.5.28 12:55 PM (124.169.xxx.197)안상수가 꼴통이 아니라 한나라당 비롯한 많은 사람들 실제로 저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저 사람은 용기 내서 말한게 아니라 그냥 한거에요.
그게 그쪽 분위기입니다.
이쪽에서 가끔 이상한 글 뜨면 알바라고 하는 것처럼(무개념이신 거죠)
그쪽에서는 저게 일상이며.. 순리랍니다.
전.. 대학도 못나온 여자가 무슨 퍼스트 레이디를 한다고..쪽팔려.
란 말도 참 많이 들었습니다. 그쪽 여자들 만나면 그래요.16. 제 직장
'09.5.28 1:01 PM (121.129.xxx.220)상사 서울대 나오신 분도 공공연히
고졸대통령이 말이 되냐 그랬죠.
서울대 나온 사람 대통령 만들어야한다고 공공연히...
그 분 딸은 엄마에 대한 반감으로 거친 사춘기를 보내더군요.
엄마가 싫어하는 빈민층 아이들과만 어울리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다 엄마의 업보다 생각했어요.17. caffreys
'09.5.28 1:03 PM (67.194.xxx.122)그쪽 뿐만 아니라 386세대니 진보니 운동권 출신들 조차도 대학안나왔다고 무시했다잖아요.
386 운동권조차도 고인께는 주류였다고요...
오만함이 치가 떨립니다.
우리 평범한 사람들은 대학도 안나왔는데...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냐고들 숙덕거렸었는데...18. ...
'09.5.28 1:06 PM (211.245.xxx.152)친척 중 설법대 나오고 **장까지 거쳐 현재 변호사 하는 사람 (전관예우 톡톡히 득 봄)
맨날 하는 소리가 고줄 출신이 영부인, 너무 창피하다고...
난 당신이 더 창피한데..19. 열등감뭉치들
'09.5.28 1:06 PM (210.99.xxx.18)우리에겐 과분했던 대통령이셨어요
우리 닮은 유일한 대통령20. ..
'09.5.28 1:24 PM (125.182.xxx.32)설법 나온 안상수, 연수원 시절에는 노무현 대통령 같은 사람 찌질이로 보고
상대도 안 했을 텐데 대통령까지 되고 국민에게 사랑받으니 심사가 뒤틀릴 만도
하죠.
우리 부부 둘다 서울대 박사인 가방끈 긴 사람들인데 평생 노무현 대통령 지지하고
존경했습니다.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21. vi
'09.5.28 1:46 PM (218.49.xxx.190)싫다기보다 열등감이겠죠. 자기들은 죽어도 얻지못할국민사랑을 돌아가셔서도 이렇게 받고계시니...
22. 안행불
'09.5.28 2:11 PM (124.53.xxx.113)안상수 별명 지었다~~ 행불자~
행방불명동안 뭐했을라나~~~
너부다 차라리 스티브유가 낫다.23. 인생
'09.5.28 2:16 PM (211.41.xxx.90)헛산거죠
가만히나 있었으면 그런줄도 몰랐을텐데
설치고 경거망동해서
그릇은 간장종지요
동기한테 열폭하는 나이갚 못하는 찌질이로 인증샷을 날려주시니
누가 말했나 정답이야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행불자인지 알았겠어?
계속 나서주셔24. 양심이
'09.5.28 4:06 PM (211.212.xxx.34)예전 부터 행방불명되었었군요.. 노무현대통령한테 열등감있었나봐요.. 잘난 자기보다 훨씬 유능하고 사랑받고 똑똑하고 하니.... 그렇게 밖에 설명 안됨. 그럴수록 본인 질만 떨어지는 것 모르나.. 그리 말하고도 저세계에서는 통하나보다.. 한국에 최고 지성이라는 사람들이 저정도 수준이니 공부해서 대학 보내도 별거 없네 하는 생각드네요.
25. 최고의 대통령
'09.5.28 4:46 PM (96.49.xxx.112)열등감 아닐까요?
제 친구가 서울의 제법 큰 로펌에서 일했는데
노무현이 대통령되었을 때 다 이민간다고 했답니다.
그 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법 공부한다는 사람들이 자기들은 법대로 살지 못하고, 양심껏 살지 못하는데
노무현은 그렇게 살고 있으니
얼마나 비교가 되겠어요.
노무현 때문에 자기들이 더러워보이니 눈에 가시같이 싫었겠죠.
아무리 생각해도 노무현 대통령은 진정 대인배,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