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으로써 항거하니......
안심인가?
대항할 것이라곤 목숨밖에 없는 가난한 사람을...
믿고 기댄 언덕이 사실은 목숨밖에 없던 가난한 사람이었음을..
이제야 알고
그도
나도
불쌍해서 또 웁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열하고 치사하게 욕보이다가
은장도 조회수 : 321
작성일 : 2009-05-23 14:58:21
IP : 58.230.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제
'09.5.23 3:03 PM (59.22.xxx.33)그만 울려고 세수를 했는데도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좋은 곳에 가셨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말 그만 울고 싶은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