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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실명위기

ㅠ.ㅠ 조회수 : 598
작성일 : 2009-05-22 11:31:48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6197.html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겠지요.
IP : 210.221.xxx.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5.22 11:32 AM (210.221.xxx.4)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6197.html

  • 2. m
    '09.5.22 11:34 AM (210.94.xxx.89)

    저런..

    잘 회복되서 무사히 전역하길 빌겠습니다..

    더불어 견찰 죽봉과 칼날방패에 찍혀서 실명위기 등등 큰 부상을 입으셨던 많은 분들도
    같이 잘 회복되어야 되겠지요..

    불행한 현실이네요.

  • 3. 작년에
    '09.5.22 11:39 AM (112.148.xxx.150)

    견찰방패로 마져서 터지고 찢어지고 실명위기까지 같던 시민들은 다들 회복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치료비도 본인들이 했을것 같은데....에효...

  • 4. 저도
    '09.5.22 11:42 AM (122.47.xxx.8)

    그죽창보고 왜끝을 뾰쪽하게할까...
    사람을 해칠목적이 아니라면 뭉퉁하게 잘라도될것을 ..
    뾰쪽한 죽창보고 섬찟합디다
    결국 사람이 다치는군요

  • 5. 세우실
    '09.5.22 11:42 AM (125.131.xxx.175)

    모두 나라에 청구해야지요. 이게 무엇때문인데요.

  • 6. 에효
    '09.5.22 11:51 AM (211.192.xxx.2)

    정말 누구때문에 별일이 다 생기네요. 얼른 쾌차하시길..

  • 7. 피타고라스
    '09.5.22 11:57 AM (116.125.xxx.47)

    역시나 세 우실 스럽네요..세상엔 온통 무엇만 있나보네,,,,

  • 8. ..
    '09.5.22 11:57 AM (202.31.xxx.203)

    쾌차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국민을 우섭게 아는 뭣같은 넘과 당이 얼른 사라져주기를 더욱 바랍니다.

  • 9. 쿨잡
    '09.5.22 12:13 PM (121.129.xxx.153)

    죽창 끝이 뾰족한 것은 낫으로 대나무를 잘라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길이의 직각방향으로는 절대로 잘리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직접 잘랐다면 낫을 쓸 줄 모를테니 톱을 사용했을 것이고 그랬으면 직각방향으로 잘랐겠지만, 누가 한꺼번에 잘랐다면 (또는 잘라놓은 것을 샀다면) 낫으로 간단하게 잘랐겠죠.

  • 10. 만약,,
    '09.5.22 12:20 PM (211.173.xxx.136)

    자기아들이라면...
    그렇게할까?

  • 11. 죽봉을
    '09.5.22 12:24 PM (125.184.xxx.8)

    죽창이라 생각하고 싶겠지.....

    그렇게 관심을 돌려야
    죽봉 만장을 들게 만든 그 열사가 왜 돌아가셨는지에 대한 이해는 저 멀리 패대기 칠수 있을테니까.

  • 12. 만약에
    '09.5.22 12:42 PM (112.148.xxx.150)

    자기아버지라면...
    쌍욕하고 방패로 찍고... 그렇게 할까?...

  • 13. 피타고라스님
    '09.5.22 12:42 PM (123.99.xxx.117)

    말씀이 심하신듯.... 지금 시민과 죄없는 전경들만 누구땜에 고생하는건 사실 아닌가요?

  • 14. ..
    '09.5.22 1:01 PM (124.49.xxx.39)

    개인적으로 젊은이가 다친것은 슬프나
    온국민이 떡실신하고 있는 요즘이 더 걱정..
    우리 얘기는 뉴스에도 안나오고....
    국민들 눈 귀 방패로 곤봉으로 다 막고 찍고
    죽창이 아니라 송곳으로 국민들 가슴을 후벼 파는거 같다....
    우리도 좀 살려주라...

  • 15. ..
    '09.5.22 1:22 PM (210.205.xxx.95)

    만약에님~ 작년 여름 집회때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전경어머니 한분 집회 현장 구경갔다가 (아들 어찌 잘있나 궁금하셨겠죠.)
    갑자기 미친듯이 돌격 앞으로 식으로 미친듯이 치고 들어오던 전경무리에 잡혀서
    엄청 두들겨 맞으셨어요. 물론 전경어머님인줄 몰랐으니 그렇게 밟고 난리를 쳤겠지만
    기본적으로 군대라는건 (전의경포함) 일반 사회랑은 많이 틀려요. (이 부분은 군대 갔다오신분들은 초공감하실듯)
    제가 여자긴 하지만 간접 경험으로 군대조직이란 때론 기본 이성조차 안통하는 희한한 세계란걸 뼈저리게 느꼈는데요.

    며칠잠 안재우고 진압 직전 전경 버스가 흔들리도록 반은 죽여놓듯 고참이 밑에 아이들 패고 바로 진압
    투입됐을때 앞에 부모형제있다고 서슬퍼런 고참 뒤에서 미친듯이 고함치고 협박하는데 과연
    못때릴가요? 적어도 흉내라도내겠지요. 전 충분히 가능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전의경 착출해서 시위대 막는 그런 시스템 자체를 우선적으로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잘못된건지 원인은 생각하지 않은채 내 아들 피해입는다고 그런년들 팔다리 잘라버려야 한다고 악다구니를 쓰는
    일부 전의경 카페 엄마들 보면 솔직히 지 자식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들로 보입니다.

    어쨌든 아무리 정당한 주장을 한다 하더라도 죽창으로 실명위기까지 왔다는건 정말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서글픈 일입니다. 저 청년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16. ^^
    '09.5.22 2:27 PM (211.173.xxx.180)

    전경보면 쫌 많이 맘이 아프네여,,동생들 같아서
    아직 시위문화가 많이 성숙하지않아서,,,죽창이 등장하는거겟쪄,,
    예전에 ,,돼지 도살 시키며 시위하는거 보고 넘 경악햇는데,,
    어찌 갈수록 이렇게 파격적인걸 좋아들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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