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 수입 무역회사 근무하구요..일본어 좀 합니다.
회사업무상 관계되는 카다로그나 제품에 대한거 번역은 회사일의 일부니까 당연하게 하는거구요
사장님이 다른 쪽으로도 일을 하시는게 있어요..
그쪽 관계되는 일로 일본어로 된 교재를 번역하라고 주시더군여..
머 한 두장이 아니고, 말그대로 교재입니다. 5권..
회사일도 하면서 틈틈히 부지런히 번역도 열라 해야합니다..
눈빠지고 인내심의 한계를 느낄때가 많지요..
그래도 눈밖에 나지 않으려고 눈치보며 어금니 앙물고 하고 있네요..-_-;;
문제는 이게 눈과 손으로만 번역을 하니 머리속에 남는건 하나도 없고..
직장인의 비애며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찍소리도 못하고 하고 있지만..ㅠ.ㅠ
수고했다..라는 말이나 들을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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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번역료글 보고...
헛헛 조회수 : 560
작성일 : 2009-05-21 01:23:01
IP : 121.166.xxx.1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09.5.21 9:23 AM (203.90.xxx.225)손과 눈으로만 번역하니 머리에 남는 게 없다는 것, 저는 월급받고 번역하는데 원글님과 크게 다를 것이 없네요.
2. 나중에
'09.5.21 10:52 AM (124.53.xxx.113)이력서에 넣을 경력이라고 생각하시고.. 하세요.
저도 일본 무역회사다니다가 번역으로 전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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