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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종친회 전화?
궁금 조회수 : 415
작성일 : 2009-05-20 18:48:13
종친회라고 하면서 오후늦은 시간 남편을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지금 계시지 않다고 하니 언제 전화하면 통화할수 있냐고 하더니
보내드릴꺼 있으니 주소를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일단 동의를 구한다음에 주소를 가르쳐드리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15년넘게 살면서 한번도 받아보지 않은 종친회 전화는 뭘까요?
족보 같은걸 만든다고 돈내라고 하는건 아닌겐지-->짧은 제 생각으론..
혹시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IP : 125.138.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0 6:54 PM (58.148.xxx.82)저도 전에 그런 전화 받았었는데...몇 년 됐어요.
그 때 족보 얘기 들었던 것같아요,
다짜고짜 보내고 돈 내라는 것 아닐까요?2. .
'09.5.20 8:27 PM (121.178.xxx.20)저도 받은적 있는데 뭔가 수상해서 전화거신분의 성함과 연락처를 물었더니
*가지 없다며 엄청 화를 내고 끊어버렸어요.
다시는 전화 안왔구 그걸로 끝이었어요.3. 신종사기인가?
'09.5.21 1:42 AM (116.126.xxx.157)저희도 몇일전에 종친회라고 전화왔었어요.
점잖게 전화왔길래 혹시 실수할세라 남편 바꿔주고 남편통화하더니 후손이 없어서 안산다고하고 끊더라구요.
통화하면서는 어디서 전화번호알았냐고하니 종친회에서 알았다길래 아주버님께서 가르쳐주셨나했더니.....
끊은후에 물어봤더니 책사라고한다고....절대 절대 속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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