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영성체 복장을 준비하는데 흰셔츠에 감색 바지는 집에 있고 넥타이만 구입하면 되요.
메세지가 흰색 타이라고 와서 찾아보다가 나비 넥타인지 일반 넥타인지 몰라서 물어보니
붉은 나비 타이를 구입했다네요.....
직장맘이라 영성체 교육 봉사도 못나가고
회사랑 집이 가까우면 잠깐 가도 되지만 그게 안되 예비 모임때 그렇게 얘기 했는데 도대체 처음에 한 말 나중에 한 말 틀리니 갑자기 짜증이 밀려와요.
예비모임때도 봉사 못나오면 회비 더내라는 식으로 해서 기분이 좀 나뻤는데......
날씨도 꾸물한데 짜증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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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짜증이 나네요
.. 조회수 : 234
작성일 : 2009-05-20 18:41:39
IP : 211.47.xxx.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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