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생각이 나서요..넘궁금하네요,어제 신문에서 중국 다리붕괴 사진을 봐서인지...제가 꿈에서요..
다리를 건너는데 가운데가 끊어진거에요. 살짝 점프했는데, 그만 무너져서 물에 빠졌어요.
근데 물이 너ㅜ너무 맑아서 눈을 뜨고 헤엄쳐 나왔어요.유유히..그뒤로도 여러 에피소드가 펼쳐졌는데..문제는 그 상황을 제가 넘 싫어라하는 직장남자동료랑 같이 겪었다는 겁니다.
절대 러브라인..이런게 가능한 상황은 아니고요..
사실 이 동료는 별 의미가 없구요..자꾸 물속에서 헤엄치던 그 느낌이 자꾸 생각나네요...
무슨 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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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부탁드려요..
.. 조회수 : 371
작성일 : 2009-05-19 13:24:05
IP : 121.152.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맑은
'09.5.19 2:23 PM (110.11.xxx.158)물을 유유히 헤엄쳐 나왔다니 일단 느낌상 좋네요.
꿈꾸고 나서 바로 기분이 좋으면 좋은꿈, 나쁘면 나쁜꿈이라던데요..2. 좋은 꿈
'09.5.19 3:20 PM (116.125.xxx.71)인거 같아요. 저도 몇해전 좋은 일 있기 전에 홍수가 나 온 마을이 다 휩쓸려 갔는데 홍수로 물이 불어난 맑은 계곡에서 작은 물고기 떼들이라 유유히 수영하며 물살따라 떠 다니던 꿈 꾸고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났거든요.
그 뒤 좋은 일 있었구요..^^
또 그 뒤엔 바다 가에 배 따고 나가 물빛 속에서 갈치 잡는 꿈도 꾸고..
전 좋은 일 있을 땐 물꿈을 많이 꾸거든요..3. ..
'09.5.19 5:01 PM (121.152.xxx.223)좋은 꿈이라니 기분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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