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자식맘불편하게 하는 시어머님...(두번째)
남편 금방 전화와 시어머님 작은아들 한테 허리 수술비 500
전세서 월세로 돌리고 하신다더니 이제와
300은 주인한테 빌리고 100은 자기 비상금 나머지 100에 50씩 큰아들 작은아들한테
달라고 하려고 했다고...참 어이 없어요..
누가 돈이 있고 준다는 건지...
입원10일 이니 천천히 얘기 하려고 했다고..직장인이 돈이 어딨다고..
형님네는 저희보다 더 형편이 힘든데 그걸 알면서도 ..또 부부싸움을 부축이려고...
정말 있는 정까지 없게 만드는..
어떤분이 우리도 늙으니 이해해라 하시는데..네..맞죠..근데 저희 시어머님 하고 사심 그말씀
쏙 들어 가실듯...자식 생각 말로만...절대 본인이 늘 우선....정말 제 맘속에 늘 있는 울엄마랑 넘 틀려..
주위 언니들 부모랑도 넘 틀린 사차원이에요...밉다가도 보면 짠했는데..그맘도 접어야 할듯..
이렇게 글이라도 쓰니 맘이 편해져요..미운사람 떡하나 더 줘야 할듯...저희가 아마 100만원이라도
준비해야 할듯해요...싫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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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맘 불편 두번째..
^^ 조회수 : 339
작성일 : 2009-05-19 13:04:58
IP : 125.181.xxx.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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