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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를 욕하기 전에..개신교를 이해 합시다.
왜 유별날까요?
가톨릭도 같은 뿌리지만...훨씬 덜하고
ㅇ유태교는 아예 전도하려고 하지도 않고.
그런데 왜? 개신교만?
개신교인들의 신앙과 신념을 이해해야 그 전도열을 원인을 알수있습니다.
1. 개신교의 교리의 핵심은 원죄론입니다.
그리고 원죄의 결과는 지옥이라는 교리 입니다.
보편적인 사람이라면..사랑하는 가족이..그리고 이웃이...
지옥에 가는데.. 지옥에 안가고 천국에 가게 하고싶지 않겠습니까?
전도를 하는 사람을 악의적으로 보지 마시기를 먼저 권합니다.
분명히 선의로 전도 합니다...
전도하는 개신교인은...바로 님이 지옥에 가는게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2. 개신교인들은....양심을 믿지 않습니다.
개신교인들은 인간은 원죄가 있으므로 양심 자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양심을 믿지 않습니다. 인간에 대한 철저한 불신.
이게 개신교 입니다.
어떤 인간도 믿을수 없다..믿을 대상은 오직 신,,여호와 뿐이다....이게 개신교입니다.
3. 선악이 없다.
개신교인은....신의 명령만이 선입니다.
보편적인 선악관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신이 아들을 죽이라고하면..죽여야 선입니다.
개신교에서
믿음의 조상이라고하는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인 이유는
신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고 믿어..아들을 죽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신의 명령이라면..아들도 죽여야 하는 개신교의 선악관은 명확합니다.
신의 명령대로 사는게 무조건 선입니다.
신이....전도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따라야 합니다.
상대방이 싫어하든 말든..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상대방이 전도때문에 짜증이 나서 죽어도...전도는 신의 명령이기에 선입니다.
구약에 보면...무수히 나오는 살육의 명령.
히브리 부족이 아닌 다른 종족을..... 살해 하라는 무수한 명령...
개신교인들에게는 하등의 갈등도 없이...살해 함이 진리 입니다.
왜? 신의 명령이기에.. 신의 명령이기에...살인도...근친상간도...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아브라함의 이복 남매 입니다..)
모두 선입니다.
인간의 보편적인 양심과 선악은 개신교에서는 일말의 가치도 없습니다.
그래서...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는 모멸감을 주고..모독감을 주어도..
하등의 갈등 없이 전도를 할수 있는 겁니다.
유태인들은....선민 사상으로...오직 유태인만 선택 받았다고 생각하므로
전도의 필요성을 느끼지도 않고
가톨릭은...믿지 않아도... 연옥이라는 단계를 거쳐 구원 받을 가능성을 열어 두어
개신교처럼.. 불신 지옥이 아니고
또 자연법을 글이 아닌 신의 의지와 명령으로 보므로
양심을 어느 정도 인정하지만.
개신교는
양심도 부정하고 인간을 철저히 불신하고
오직 신의 명령에만 따라야 하는 존재로 인간을 보기에...
전도 할뿐입니다..
1. ㅡ
'09.5.18 12:39 AM (115.136.xxx.174)상대방이 지옥가는게 싫다고해서 그렇게까지 현실적으로 괴로움을 줄 정도로 하는건 좀 그런듯-_-;;
글구 교회다니는친구에게 그런말 들었었습니다.전도를 많이 해야 자기가 천국을 갈수있다고(자기만 믿는거랑 또 다른얘기라고..)
아무래도 전도를 많이해서 자기 천국가려는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피해줘가며 전도할듯;;
순수한 맘으로 전도하시는분들은 절대 눈살 찌뿌리는짓을 하지않는것같음...2. 절밥
'09.5.18 12:47 AM (118.223.xxx.203)다 하는 소리고... 신도 수 늘려서 교세 넓힐 속셈이죠... 그래야 헌금도 많이 들어오고... 내 친구는 부평에 개척교회 하는데 신도수 8명 밖에 안되도 열심히 잘 하고 있더만...
3. ㅡ
'09.5.18 12:53 AM (115.136.xxx.174)전도하는 사람으로 인해 그 순간 세상이 지옥으로 보이는경우도있음 ㅋㅋㅋ
(예 명동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노래부르는 사람들보면 니들 그러다 지옥갈거다란말이 절로나옴-_-)
점잖게 좋은말씀 잘 전도해주시는분들도계세요.절대로 남에게 피해줘가며 개신교 욕먹게 하지않죠 그런분들은...4. 이상
'09.5.18 12:54 AM (118.222.xxx.59)뭘 이해하라는 건지
내 종교가 소중한것 만큼 남의 종교도 좀 존중합시다
제가 개신교에 바라는건 그거예요5. ....
'09.5.18 12:57 AM (124.5.xxx.75)놔두세요.. 다들 어른인데.. 그 정도 판단 못하겠습니까?
그러니..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짝짜꿍을 하든 연애당을 열어서
에어장 같은 목사를 낳든지.. 조뭐시기 살아있는 목사한테 절하든.. 동상을 세우든 놔둘테니..
제발 이장로나 좀 어케 하고 나서 얘기를 하시든가.. 알고 싶지도 않아요..6. 기독교인
'09.5.18 12:58 AM (222.106.xxx.167)원글님께서 개신교에 대해서 좀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보편적인 양심과 선악은 개신교에서는 일말의 가치도 없습니다.
그래서...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는 모멸감을 주고..모독감을 주어도..
하등의 갈등 없이 전도를 할수 있는 겁니다""
성경에서는 악을 멀리하고 선을 행하라고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인간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하고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모욕과 모독을 주어도 하등의 갈등이 없다니...
아닙니다.
오히려 믿음이 없는 연약한 자를 배려하고 그 앞에 시험거리를 두지 말고
그들을 비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물론 a를 b라고 이야기하면 안되는 것이고요.
원글님이 오히려 분란을 더 일으키시네요.7. 그래서
'09.5.18 12:58 AM (211.212.xxx.229)개신교,개신교도들이 싫다구요.
8. 흠흠우우
'09.5.18 12:59 AM (219.255.xxx.243)이해하라는 건...위의 님처럼....내종교가 소중한 만큼..남의 종교에 대한 존중이
개신교인들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미친 사람이 미친짓을 할때...미친줄 알면...덜 마음 상하듯이..
개신교인에게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은데...왜 개신교인들이 그렇게
집요한지 알고나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수 있습니다.
이해해야하는 이유는..개신교를 용납하라는 말이 아니고
덜 스트레스를 받기 위해...알자는 뜻입니다.9. 개x교
'09.5.18 1:03 AM (211.173.xxx.154)교리의 차이 라고 보기에는 너무 행동이 과한면이 있습니다.
먼가 암묵적으로 묵인하는 행태인거죠.
유독 우리나라에서 욕많이 먹는 개x교
보통 사람들은 교리로 종교를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 종교의 지도자들과 신자들을 보고 판단하는겁니다. 아주 상식적으로요.10. 그리고
'09.5.18 1:04 AM (114.150.xxx.37)"난 원래 막말하긴 하는데 뒷끝은 없어"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들 이해해줘야 하나요? 유별난 게 다수의 사람들에게 배려받아야할 대상은 아니죠.11. .
'09.5.18 1:08 AM (211.202.xxx.3)외국에서도 개신교가 그렇게 과한 전도를 하나요?
이건 우리나라와 일본만 심한 듯 한데.
제발 들여온 외국 좀 보고 반성하시라구요.
개신교도들.............밖에서도 집에서도 괴롭습니다.
오늘도 집 벨을 누르고 "구원이니...어쩌니.."
성당 다닌다는데도 중얼중얼.....12. ....
'09.5.18 1:10 AM (222.119.xxx.210)솔직히 교리때문이 아니잖아요?
목사들이 자기욕심채우려고
신도들 눈앞을 흐리게해서
광적인 행동을 유발하는거죠
시민에게 피해가 가든말든
자기배만 부르면그만인사람들인데..
교리가 그러면 교주에게 성상납하는 종교도
집단자살하는 종교도 모두 이해해야하나요?
아무리 개신교인이 선의로 전도한다는걸 알아도
광적으로 집적대면 스트레스 받아요
사람이 이성적인 판단으로만 살수없는거니까요13. 음
'09.5.18 1:12 AM (114.150.xxx.37)우리나라랑 일본이 심하다구요? 전 오로지 대한민국 개신교 문제라고 보는데요.
물론 몰몬교나 여호와의 증인도 있지만 일반적인 개신교만 놓고 보면요.
됴쿄 길거리에서 사람 붙들고 늘어지는 거 한국교회입니다 -_-
신주쿠 모교회 악명 높아요.14. 불자
'09.5.18 1:15 AM (211.232.xxx.228)이해하라는 건...위의 님처럼....내종교가 소중한 만큼..남의 종교에 대한 존중이
개신교인들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원글님의 댓글중에서
맞아요.
그런 생각이 지배 하는 것 같아요.
친구중에도 성당에 다니는 친구도,교회에 다니는 친구도 있는데
전혀 달라요.생각 자체가...
그 좋은 종교를 우리가 같이 하지 않는 다는 것이 안타깝고 가엽다는데야...??
전도...? 좋습니다.
그 분들 말씀대로 좋은 곳으로 간다는데...
종교를 갖고 싶다 생각했던 분들이 있으면
교회를 찾아 마음의 위안을 얻기도 하겠지요.
그렇지만 백주 대낮에 스님 손목을 잡아 끌면서 까지...
정말 할 말이 없습디다.15. ㅎㅎ
'09.5.18 1:23 AM (210.4.xxx.154)저기요, 됐구요
왜 내가 피해를 보면서까지 이해를 해야 합니까
이유를 좀.. ㅎㅎ
그리고 일본도 이렇게 전도하지 않아요
일본인들, 기독교고 뭐고 종교에 정말 관심 없거든요
기독교 전도의 무덤이 일본이예요..
가끔 역 앞에 키리스토(크리스트의 일본발음) 어쩌고 팻말들고 뭐라뭐라 하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만..
일본에서 전도 심하게 하는 건 역시 한국교회에서 한국인 상대로 하는 거죠
저도 얼마전에 한국슈퍼 잠깐 나갔다가 바빠 죽겠는데 붙잡고 어쩌고 저쩌고..
어떤 분은 몇 번 교회 나가다 안나가니까 집으로 찾아오고..
어느 날은 집 베란다로 넘어들어오더래요 -_-;; (일본은 베란다 샤시가 없음)16. 반어법
'09.5.18 1:33 AM (112.72.xxx.107)이해하라는 말....반어법같은데요-_-
17. 솔직히
'09.5.18 1:36 AM (112.148.xxx.150)막가파로 전도하는 인간들때문에 개신교자체가 더 싫어요
지하철안에서도 불신지옥 어저구저쩌구 하면서 떠들고다니는 인간들...정말 징글징글...
아이들 학교앞까지가서 사탕주면서 사탕발림하는인간들 와~`정말 싫어욧!!!
지난번에 오체투지하시는 수경스님께 중학생정도의 여자아이가 불신지옥하면서 떠들었다는이야기 못들으셨나요?...
그게 미치지않고서야...어디 할짓입니까?...
개신교전도하는 인간들부터 회개들 하시라고 하세요18. 독선적
'09.5.18 1:49 AM (211.212.xxx.229)상식 이하의 교리에 따르는 대다수(감히) 개신교도들 보면,
머리가 나쁜가..하는 생각들어요. 아님 넘 머릿속이 깨끗해서 그런가..
왜 좀 세련되게 믿고 전도하면 안될까요..19. 양심이
'09.5.18 1:52 AM (93.4.xxx.94)없다지 않습니까 ? ㅋㅋㅋ
20. 아마도
'09.5.18 1:56 AM (218.232.xxx.21)종교의 본질적인 면이 중요하다기 보담
울 나라 개신교의 특수성.. 특히 교회의 피라미드식 경영때문인 거 같아요.21. 괴롭다
'09.5.18 2:03 AM (121.130.xxx.23)유대교는 특별히 전도를 할 필요가 없죠.
유대인만이 유대교를 믿을 수 있는 데
유대인의 대부분은 유대교를 믿는 데
전도를 할 필요가 없죠.
어차피 구약에도 전도니 선교니 이런 이야기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한국 개신교의 전도와 선교가 특히 유난한 것입니다.
왜냐면 돈이 되거든요.22. 파도
'09.5.18 4:28 AM (222.98.xxx.97)내집에 벨 누르는 것도 짜증나 죽겠는데 그들을 이해(?)까지 해드려야 하나요???
그러다가 성불하겠네요..
우리나라 개신교도들만 그렇게 일방적이고 안하무인에 다른 사람 배려하지 않고 이기적이잖아요...23. 저기요
'09.5.18 5:06 AM (123.109.xxx.113)원글님 반어법 쓰신거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부디 제발 남의 집 벨 누르고 문 쾅쾅 두들기는 미친 인간들 안보고 살았음 하는 소박한 마음.24. 절밥님
'09.5.18 5:45 AM (122.34.xxx.16)오늘 선명하게 짱입니다.
헌금 많이 들어오고2222225. 길거리
'09.5.18 7:25 AM (121.129.xxx.154)어제도 봉고차 스피커에서 울려나오는 전도 소리에 짜증이 울컥하더라구요.
완전 소음공해가 따로없죠. 하나님 믿으면 천국가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간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을 다 알고 계신다 .. 정말 스피커에 돌이라도 던지고 싶은 맘이 생기더라구요.
진짜 양심들이 없어서 그런건지, 한명이라도 전도 더해서 천국가려는 기독교인들 싫어요!!26. 특히
'09.5.18 7:40 AM (61.254.xxx.118)다른 종교 집회에서 십자가 등에 쳐매고 핸드마이크 들고 다니면서 전도라는 것 하는 *들. 진짜 욕이 절로나옵니다. 그러고 싶을까나?
27. 사이비
'09.5.18 9:18 AM (211.224.xxx.212)무슨 개신교의 교리가 그렇답니까?
사이비 교리입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종교입니다.
신약 어디를 보아도 그러한 말씀은 없습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28. 교회쟁이
'09.5.18 9:30 AM (211.176.xxx.46)솔직히 종교도 입맛따라 가는거 아닌가요?
부모형제 다 교회다녀도 가기 싫은 사람은 안가던데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그런 민폐성향을 가진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글님 말씀하신 개신교에 대한 이해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말씀같네요.
개신교도라기보다는 교회쟁이랄까..
그냥 종교가 개신교이신 분들은 민폐전도 하고 십일조안하면 벌받는다 하는 목사 있는 교회 안다니시고,
절밥님 말씀하신 개척교회같은 곳 다니시면서, 제대로 믿음생활 하십니다.29. ...
'09.5.18 10:36 AM (152.99.xxx.168)교리는 그렇다치고..
그걸 우리가 이해해줘야하는 이유는요??
하나도 없다고 보는데요30. aa
'09.5.18 11:22 AM (221.150.xxx.249)의도가 선하다고 모든게 다 용서되지는 않죠.
개신교도가 비개신교도를 이해해 보는건 어떨까요...31. ㅋ
'09.5.18 2:43 PM (124.199.xxx.137)'이해'하고 나니 더 웃기네요,ㅋ
32. ㅋ
'09.5.18 2:44 PM (124.199.xxx.137)그러니 불교처럼 '지혜'가 있어야지요.
33. 미국
'09.5.18 5:06 PM (125.141.xxx.221)사시는 분들~~
미국도 개신교도가 많을 텐데 미국도 우리나라 처럼 개신교도들이
그렇게 막가파식으로 전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