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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에서 탈출하려고 합니다.
어머니포함 삼남매가 드디어 폭력을 행사하던 아버지를 벗어나 집에서 탈출하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폭력을 행사하던 아버지 나이가 든다고 수그러드는 게 아니라 더 심해지더라고요.
저희 어머니 삼형제 보면서 참고 살았어요. 그리고 나이가 들면 사람이 변화될거라고 기대하면서 살았어요.
그런데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 절대 안 변해요. 그 폭력으로 인해 가족들이 받은 상처는 정말 이루 말할 수 도 없고요.
어제는 아버지가 또 지랄을 해서 참지 못하고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한테 맞을 때마다 어머니를 때리는 것을 볼 때마다 경찰신고를 다짐하고 살았는데,
실제로 실행하고 나니깐 속이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경찰신고하니깐 어머니를 때리려다 말고 방에 들어가서 tv보는 척 하더군요.
약자한테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한 그런 비열한 사람입니다.
신고후 경찰에 돌아간 후에 아버지 제게 신고하는 자식이 어딨냐(더 심한 욕을 했지요. 이 곳에 적고 싶지도 않을정도로)며 제게 억지로 입을 벌리고 농약을 먹이려고 하면서 죽이려 들더군요. 그렇게 자식 죽이려는 아버지 모습을 보니깐 정말 정이 뚝 떨어졌습니다.
저희 아버지 정말 인간 이하에요. 짐승만도 못한 놈이에요.
폭력을 휘두를 때 어머니 죽이겠다며 칼들고 설친적도 많았고요.
다 같이 죽자며 불지르겠다고 가스불로 협박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화를 내는 이유도 정말 사소한 거에요.
화장실에 수건이 없다고
집이 더럽다고
밥 제 때 안 차려준다고 말이죠. 너무 사소해서 할 말이 없습니다.
성질이 다혈질이라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트집잡아서 고함지르고 때리는 거죠.
이젠 더이상 참지 못하겠어요.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게 살고 싶어요.
남은 가족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넷이서 살 생각하니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고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다행이도 지금은 삼형제 모두 안정적인 직장이 있어서 각자 신용대출받아서 전세를 얻으려고 해요.
각자 대출받아서 총 오천에서 육천오백정도 생길 것 같아서 그 돈으로 전세를 얻으려고 합니다.
투룸으로 네명이서 살만한 전세를 얻을 수 있을까요?
각자의 직장은 구로구, 도봉구, 강남구로 흩어져 있어서 그나마 가격과 지리적으로 고민해 보았을 때
관악구나 구로구 동작구 등으로 고려하고 있어요.
제가 봤을 때 가장 좋은 지역은 4호선과 7호선 라인이 있는 이수역인데, 생각보다 이수역이 집을 구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인터넷상으로 봤을 땐 매물이 별로 안 올라와져 있더라고요.
살고 계신 지역중에 추천하고 싶은 지역 알려주시면 감사드릴게요~
그리고 전세대출받을 때 더 지혜롭게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 맞다 그리고 합의이혼은 아버지가 쉽게 해주지 않을 것 같은데,
돈은 필요 없고 그냥 어머니만 이혼시키려면 소송으로 쉽게 이혼할 수 있을까요?
이런 부분을 제가 잘 몰라서요~
1. ...
'09.5.15 12:40 PM (116.41.xxx.52)참 어려운 세월 견디셨네요.
일단 축하드리고요,
가족이 함께 옮기시는 만큼, 부친이 찾아와 행패를 부릴 가능성이 있네요.
이 때 증거 잘 확보하셔서 법원에 접근금지명령 신청하세요.
전세는 봉천동 쪽으로 다세대(빌라)를 알아보시길 추천드리고요.2. 축하
'09.5.15 12:49 PM (122.36.xxx.200)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세월 견뎌온 님가족들이 너무 대견하네요.
그사람이 절대 눈치채지 못하도록 일 진행하시기 바래요.
이사가고나면 휴대폰 번호 모두 바꾸시구요... 절대로 연락하지 마세요.
집구하실때는 인터넷으로 알아보지 마시고 직접 찾아가서 발품팔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증거를 모아서 이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핏줄이라고 맘 약해지시면 안되요. 그사람이 나중에 정으로 호소하더라도 흔들리지 마시기 바래요. 맘 단단히 먹으신거요?3. 축하축하
'09.5.15 12:53 PM (165.141.xxx.30)전요..늙어서 자식이 안찾아오고 홀로사는 노인네들 다는 아니겠지만 젊어서 얼마나 자식들에게 못할짓을 했음 그럴까 하고 동정이 안가요..원글님 아버지도 늙어서 어찌살라고 그러신데요... 혹 찾아와서 행패부릴거 대비 호신용품 머 전기충격기나 스프레이같은거 준비해놓으세요..
4. 살겠다
'09.5.15 12:59 PM (222.107.xxx.238)...님/ 감사합니다. 축하받으니깐 지금상황이 더 실감나네요. 부친이 찾아와 행패를 부릴 가능성 역시 염두에 두고 있어요. 삼형제 직장 주소도 다 알고 있는 상황이라 직장에서도 행패부릴 가능성까지도요. 그럴 때마다 경찰에 신고하려고요. 신고정신이 갑자기 투철해졌습니다. 지역은 역시 봉천동쪽이 좋겠군요. 내일 알아보러 다녀야겠습니다.
축하님/ 축하 감사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축하받는 것도 이렇게 와 닿는지 몰랐어요.
아버지 모르게 천천히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 모두 마음 독하게 먹었습니다. 집에서 나가기 전에 편지랑 합의이혼서 놓고 나갈려고요.
축하축하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는 혼자서 잘 사실것입니다.ㅎㅎㅎ5. 가상현실
'09.5.15 1:08 PM (121.169.xxx.100)지난 날의 고통을 상쇄하고 남도록 앞으로는 늘 행복하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평생을 고통 속에 산 님의 어머니의 안녕과 행복을 빕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결심을 했다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계획 잘 세우고 꼭 강행 하세요. 충돌과 어려움이 예상 되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말기를..
이사 가서 어느 정도 안정된 후 꼭 후기 올려주세요..!!6. 휴~
'09.5.15 1:12 PM (121.140.xxx.230)잘 생각하셨어요.
저 봉천동에 사는데 5-6천으로 성인 4명이 사시는 집 구하시기는 어렵고
보증금 5-6천에 월세 사셔야 할 것 같아요.
작은 빌라도 1억쯤 하는 걸요.
부모님 이혼을 하시려면 치밀히 준비하세요.
몰래 카메라 설치를 하시든...사진을 찍으시든.
그리고 어머니께서 아버지가 하신 말, 하신 행동을
일기형식으로 날짜, 시간까지 자세하게 적어 놓으시면 유리합니다.7. 에고고
'09.5.15 1:21 PM (211.58.xxx.160)제 시집과 같은 상황이시네요.
제 시집은 3남매인데, 다들 스스로는 벗어나서인지 그닥 신경을 안씁니다.
어머님이 계속 지지부진한 까닭이겠지요.
폭력 일삼는 넘들은 똑 같이 당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님 잘 지켜드리세요8. 음
'09.5.15 1:30 PM (121.151.xxx.149)진짜 축하합니다
어머님이 너무고맙게 생각하시겠어요
잘찾아보면 다세대주택에 방두칸짜리같은것 있을겁니다
집이 좁아서 네명이 누워서 자는것이 끝인 집이라도
절때 월세 살지마시고 돈에 맞쳐서 전세를 구하세요
제가 아는집은 고등학생둘과 부부가 원룸에서 사는집도 보았습니다
월세가 너무 아깝다고요
돈에 맞쳐서 집을 구하시면 분명있습니다
제친구는 신림동에 다세대주택방두칸 전세인데 6천에 살고있어요
잘 찾아보시면 분명있습니다
발품을 많이 팔면 팔수록 좋은집을 얻으실수있을겁니다9. 살겠다
'09.5.15 1:33 PM (222.107.xxx.238)가상현실님/ 감사합니다. 후기 올려달라는 말에 혼자 웃었어요. 정말 나중에 좋은 결과로 후기 올리고 싶어요~:)
휴~님/ 봉천동도 비싸군요. 월세를 살게되면 돈 모으기가 힘들어서 전세로 살고 싶은데 말이죠. 발품을 열심히 팔아봐야겠습니다. 이혼준비는 지금까지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앞으로 천천히 해나가야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에고고님/ 사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가며 무리해서 지금 탈출하는 것도 어머니를 위해서인 것도 있어요. 자식들 나중에 시집장가 가고 난 다음에 혼자서 그 모든 것을 감당해내야하는데, 그 전에 뿌릴 뽑아야죠. 저희 어머니 남은 여생동안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10. 살겠다
'09.5.15 1:42 PM (222.107.xxx.238)음님/ 감사합니다. 역시 무슨 일이 있어도 돈에 맞춰서 전세로 살아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저도 분명히 돈에 맞는 집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발품 열심히 팔아서 좋은 집 찾을게요.11. 걱정
'09.5.15 2:15 PM (165.141.xxx.30)앞으로 행복하시고요 ...걱정되는게 와서 행패부림 신고하면 되지만 혹시 만에하나 집전세금 자기돈이라고 소송이라도 걸까봐 염려되네요...부부가 이혼해도 2년간은 재산분할로 청구가 된다네요 그런점도 염두에 두시고 최대한 뺏어갈수 없도록 방어장치하세요
12. 혹시
'09.5.15 2:28 PM (125.131.xxx.116)알아보시고 없으시면 과천은 어떨까요?
제가 과천에 사는데, 서울나가는 버스도 있고, 지하철도 걸어서 10분이에요.
동네가 깨끗하고 조용하고, 도서관도 가까워요.
별양동 주택단지 아시는 분이 전세 내놓았는데, 방3개 거실겸주방(거의 주방정도?) 6500입니다.
반지하이지만, 베란다가 넓게 있어서 햇빛도 잘 들어와요.
싱크대며 장판 도배 그분의 아들이 결혼해서 신혼생활했던 곳이라 깨끗하답니다.
다른분들은 직장이 멀지 않은데, 도봉이면 좀 멀긴하지만, 4호선 한번에 가니 괜찮을것도 같고요.
어느지역이든 좋은곳과 인연이 되셨으면 합니다.13. 그동안
'09.5.15 3:00 PM (122.36.xxx.11)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힘내세요. 전화기 들고 경찰에 전화하기까지 십수년이 걸립니다.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대부분은 잘 모르실거예요. 근데 그 일을 해내셨으니
앞으로도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남편의 폭력으로 인한 이혼은 재산분할 위자료 모두 여자쪽에 배려가 되는 걸로 압니다.
여의도 한국가정법률 상담소에 방문하셔서 변호사의 자세한 상담을 받으시고
과정도 알아두세요.
혹 집을 구해서 나가시기 전에 하셔야 할 일이 있을 지도 모르니 .. 증거니..기록이니 ..혹은 이래 저래서 나간다는 말을 제대로 하는게 나은지 어쩐지... 등등 상담부터 한번 해보시구요
전화로는 예약만 되니 날짜 예약 하시고 어머니 모시고 3형제가 같이 가세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조언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제 귄리를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1644-7077 이네요. 비용은 무료입니다. 꽤 공신력있는 곳이니 안심하고 가세요.14. ..
'09.5.15 3:25 PM (122.202.xxx.225)전세 얻을 때 담보대출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나중에 경매로 넘어가면 전세금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이사하시면 곧바로 동사무소에 가서 확정일자 받으시구요.15. 정말이지
'09.5.15 4:11 PM (203.233.xxx.130)큰 결심 하셨네요
전 도움 드릴 건 없고.. 무조건 힘내시고 홧팅!! 입니다.
어머님의 그 인고의 세월을.. 자식을 위해서 참으신 그 세월..눈물이 나네요
3분 모두 꼭 성공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꼐요.. ^^16. 우왕
'09.5.15 5:07 PM (221.161.xxx.85)완전 축하드려요 ㅎㅎㅎ
꼭 성공적인 탈출과 이혼 이루셔요~
근데 이거는 정말 사소한 사항일 수도 있지만
미리 행복한 고민 해보시라고 드리는 말씀인데요.
아버지를 떠나 따로 나와 살게 되면, 그동안 시한폭탄같은 아버지때문에 감춰져 있었던
4가족간의 성격차이와 갈등이 슬슬 드러나기 시작할 겁니다.
그치만 그런 갈등이야말로 정상적인 가정에서 겪어야 할 과정이예요.
무조건 우리끼리는 싸우지말고 행복하게 살아야 해~ 하고 강박관념 가지면 안돼요.
갈등과 성격차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진정한 가족형성 과정이니까요.
어떤 갈등에도 정면으로, 그러나 현명하게 극복해 나가도록 하세요. 4식구 손잡고 힘모아.....
정말로 화이팅~~~~!!!!17. 살겠다
'09.5.15 6:43 PM (222.107.xxx.238)걱정님/만일 전세를 얻게된다면 오빠가 세대주가 되어서 오빠이름으로 얻을 예정입니다. 그렇게된다면 재산분할과정에서 별 문제 없는 것 맞겠지요. 여튼 세심한 부분까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님/방3개에 6500이라 정말 꿈같은 동네이네요. 별정동 기억하고 있다가 그곳도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좋은 지역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님/정말 경찰에 전화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이렇게 오래 걸릴줄은 몰랐어요. 하지만 정말 이제부터가 시작인 것 같아요. 한국이혼법률 상담소라는 곳이 있었군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비용도 무료라니 금상첨화이네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차근 차근 준비해나가야겠네요.
..님/네 감사합니다. 꼼꼼히 알아보고 계약할게요. 좋은 집주인도 만나야겠군요. ㅎㅎ
우왕님/ ㅎㅎ 정말 행복한 고민이네요. 그런 갈등이 있다면 그런 갈등마저도 행복할 것 같아요.세심한 부분까지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18. 주소가 드러나지
'09.5.15 9:33 PM (211.49.xxx.17)않게 하는것도 있는걸로 알아요.
조회가 안되도록 동사무소나 파출소에 알아보세요.
이런일은 경찰소보다 파출소가 더 잘 알려줍니다.
저도 오빠가 사기결혼 당할뻔 했는데 동네 파출소 가서 (다행히 주빈번호를 알고 있어서)
조회하니 화면을 보여주지는 않고 여자의 신변을 아주 조금만 알려주더군요.
혹시나 아버지가 조회해볼지도 모르니 이거 꼭 해놓으세요.
저도 아버지가 살아생전에 폭력을 행사해서 원글님이 어떤심정인지 압니다.
행복해지실거에요.
본인을 소중이 여기시고 가족들도 서로서로 보듬어 주세요.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시니 갑자기 인생이라던지 금전적인면에서 풍족해지더군요.
딸들배워봤자 소용없다고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가지말고
공장다니며 돈벌라 했던 아버지였습니다.
행복하세요.19. 00
'09.5.17 5:56 PM (121.129.xxx.176)상계동 다가구3층, 방 3개 6000. 지금 우리집.. 저 이사가려고 내놓았는데.. 지하철 역과 가깝고 4호선 라인이라 교통좋아요. 그리고 골목 안 깊숙한 곳도 아니고 파출소 가까워요.(사실 이부분이 원글님한테 제일 좋을 듯 합니다.)그리고 폭력 증거 찾으셔서 법적으로 해결하셔야 할듯. 도와줄 상담소나 여성관련한 기관 알아보세요. 아마 이혼까지 시간이 걸리실거에요. 그래서 일단 집에서 나오셔야 할듯. 원글님 아버님 같은 분이시라면 이혼하려고 한다는 걸 알면 더 괴롭히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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