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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예인

가상현실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09-05-15 12:05:51
제목이 도발적인가요?;;

내가 만일 연예인이라면

남편과 티격태격한 날 화가 안 풀린 상태에서 외출을 하면

'모 연예인 커플 실제 봤는데 둘이 아주 싸늘합디다. 쇼윈도우 부부라더니,, 확실하더군요'


내가 며칠 몸이 안 좋아 앓다가 부시시하게 외출 하면

'모 연예인 화면빨 최강, 실제로 보니 모공 작렬에 피부도 거칠거칠, 이건 동네 아줌마 수준이더구요. 아~ 내가 본 연예인 중 최악..'

살다보면 컨디션 안 좋은 날도 부지기수인데 이럴 때마다 집에 콕 박혀 있을 수도 없고,,,

아, 스트레스 쌓여...


아참~~ 다행히 나 연예인이 아니구나..!  탱큐~갓!!! ^^
IP : 121.169.xxx.10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5.15 12:07 PM (61.38.xxx.69)

    그리 생각해요.

    우리가 한 번 본 필리핀 사람 하나로 필리핀을 판단해선 안되겠지요.

    제가 한국인이 드문곳에 사는 유일한 한국인이라면...
    김남주가 그런 상황에 처해 있다면...
    너무 웃기는 상황극이 되겠죠.

    그래서 유명인이 힘들겠다 싶어요.

  • 2. 세우실
    '09.5.15 12:08 PM (125.131.xxx.175)

    예전에 비슷한 맥락으로
    "장동건의 부인이 될 사람이 견뎌내야 할 것들의 목록"이 장난삼아
    웹툰처럼 돌아다녔던 적도 있습니다.

  • 3. ㅎㅎ
    '09.5.15 12:08 PM (115.136.xxx.174)

    웬지....

    원글님 연예인 맞으신거같은데....

    억울함을 표현하신걸로 보인다는 ㅎㅎ

    저 혼자 원래 소설 잘써요 ㅋㅋ

  • 4. .
    '09.5.15 12:08 PM (125.128.xxx.239)

    에이 ~ 그래서 제가 연예인 안하는거잖아요~

  • 5. 가상현실
    '09.5.15 12:18 PM (121.169.xxx.100)

    장동건 부인이 될 사람이 견뎌야 할 것들도 장난이 아니겠군요..

    탱큐~갓! 덜 생긴 울남편~~~ㅋ

  • 6. 박지성
    '09.5.15 12:31 PM (203.247.xxx.172)

    부인 얘기로도 있었어요ㅎㅎ

  • 7. 궁금하네요
    '09.5.15 12:36 PM (220.126.xxx.186)

    맞는 말이긴 해요 뭘 해도 욕 먹는건 연예인이니깐...
    장동건 박지성 웹툰????이 뭐에요?
    궁금해요....
    검색하면 나오나...

  • 8. 별님
    '09.5.15 1:03 PM (58.224.xxx.9)

    궁금하네요님 퍼왔어요 ㅋㅋ

    장동건과 결혼했을 때 생길 예상 가능한 일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하던 스포츠뉴스가 터트리던 어쨌든 결혼발표가 날 것이다.
    아무리 비밀에 부치고 부쳐도 결국 내 이름석자가 노출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름이 노출되면 바로 신분조사에 착수하고 나의 모든 프로필과 가족관계가 노출된다.
    내 출신학교가 일류대가 아니면 무식하다 욕하고 일류대면 잘난척한다 욕한다.
    집이 잘 살면 돈으로 장동건 잡았다 하고
    집이 못 살면 장동건 돈 노리고 팔자고쳤다 어쩌고 소리 듣는다.
    만약 얼굴이 이쁘면 재수없는 년 소리듣고 못생기면 니가 감히 주제도 모르고 소리 듣는다.
    인터넷 폐인들에게 내가 인터넷에 남긴 모든 흔적을 추적당한다.
    싸이 혹은 블로그, 학교 졸업앨범에서 찾은 사진이 디씨갤에 합성되어 올라가고
    내 블로그나 싸이에 담긴 모든 글과 코멘을 캡쳐하여 하나하나 빨간글씨로
    태클을 걸어 자료를 만들어서 [주얼리 이지현 비방] [서태지에게 악감정] 뭐 이런식으로
    각자 주얼리 카페 혹은 서태지 신도들에게 살짝 뿌려주고 연이말, 엽혹진에 올라간다.
    바로 안티카페가 생기면서 친하지 않았던 학교 동창들이 대거 아는 척을 하며 비리를 까발린다.
    왕따였다. 성형 졸라게 해댔다. 날라리였다.. 결국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소리까지 나올때 즈음..
    인터넷 언론 소설쟁이들이 연이말에 조용하게 웅크리고 있다가 그걸 따서 기사를 쓴다.
    [충격! 장동건의 그녀는 성격파탄자] [가슴성형의혹! 살만 쪘을 뿐인데, 원래 컸어요]

    네이버 뉴스는 덧글폭격에 성지순례 코스가 되고 결국 해당언론사에 기사삭제를 요구한다

    결혼..

    우선 결혼사진부터 짚고 넘어가자.
    우리는 장동건의 결혼사진이라면 적어도 이정도 비주얼은 되어야 인정할 수 있다.
    더구나 김희선과는 앙드레김쇼건 미니골드 광고건 웨딩사진을 많이 찍어서 그런지
    저 늘씬한 한고은도 이쁜이 이나영이도 잠시 어색해지곤 한다.
    장동건의 결혼사진이라면 적어도 아시아 십여개국 언론에 좍~ 풀리게 된다.
    그럼 한고은처럼 키를 맞춰 늘씬하거나 김희선처럼 뚜렷한 이목구비로 안정된 그림을 선사하거나 안티없는 이나영의 좋은 이미지는 되어야 나라망신은 면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인인 내가 아무리 예뻐도 어쩔 수 없는 한계라는 것이 있다
    최고의 메이컵아티스트가 신부화장으로 철갑을 둘러도 저들만큼 잘 어울리기는 힘든일이다.
    그리고.. 신랑 친구들은 이런 분들이다. -.-;
    가뜩이나 인간관계 황폐하고 소심한 내 소수의 친구들은 마음약해서 결혼식에 못 들어온다.
    사람 많은 곳을 두려워하는 장주나 소심한 유주는 구석에 숨어서 무서워할 가능성 100프로!
    집들이를 하게 되면 나도 뻘쭘해서 얼굴을 못 쳐다보게 된다.
    이들을 모두 한자리에 모아놓고 집들이 음식상 앞에서 한복입고 앞치마 하고
    형수님 노래! 노래! 하면 못이기는 척 노래를 부르고 어쩌고 하는 평범한 일들이 가능하단 말인가!!
    아마 난 쪽팔려서 그 자리에서 죽을 지도 모른다.
    당신같으면 원빈 이정재가 빤~ 히 쳐다보는데 거기서 무반주로 노래를 할 수 있나?
    여튼... 결혼식은 엄청난 하객과 언론으로 정신없이 치룰 것이다.
    나의 로망인 교회에서 가까운 사람끼리 오붓하게~~ 는 그냥 물건너 가버리는 거다.

    언론노출

    [여성지]

    일단 결혼하고 나면 아침방송부터 여성~ 으로 시작되는 잡지사들이 전화를 해댄다.
    나를 섭외하기 어려우면 우리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 전화를 녹취 할 수도 있고
    여성지는 엄마에게 처들어가서 다정다감하게 몇 마디 슬쩍슬쩍 나눈 후
    [이혼부모아래서 불행했던 유년시절] [눈물고백-나의 과거는 외로운 투쟁] 이라는
    독점!!! 이란 빨간글씨 아래서 엄마 혹은 장동건과 찍은 내 사진이 올라간다.
    인터뷰에 응하지 않으면 더 황당한 내용의 소설들이 써지고
    해명하면 [심경토로][참회]라며 요상하게 편집되어져 올라간다.
    만약 조용하게 칩거하고 살면 건방지다! 며 매체에겐 괘씸하단 소리를 들을테고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응대하면 사람들에겐 나낸다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

    [파파라치]

    그러나 안심하긴 이르다.
    국내언론은 그렇다치고 극성맞은 중화권언론의 파파라치들이
    몸소 한국에 방문하여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다니며 인터넷서 요상한 거 몇 개 주워다
    본국에 기사와 함께 사진보내버리면 그걸로 해명이고자시고 게임끝이다.
    사실 파파라치 사진이란게 아무리 아름다운 할리웃 여배우도 대략 낭패로 찍히는데
    아무런 준비없이 내 얼굴을 찍는다면 그건.......더욱 자극적인 컷을 발표할 땐 정말 .... 싫다.
    아마 그런 건 파파라치가 아니라 어느 언론에 사진을 찍히건 끝없이 노이로제다.

    [공식석상]
    장동건은 그냥 배우가 아닌 정말 유명인사다.
    어디나 부부동반으로 가야 할 곳이 아무리 피해도 꼭 생길 것이다.
    그러나.... 그런 자리에 함께 등장하여 함께 혹은 따로 사진이 찍힌다.
    이번에 박찬호 경기때 박찬호 부인을 도쿄돔서 찍은 사진은 이뻤다.
    안정환같은 운동선수들 부인들이 이뻐야 좋은 까닭이 이거구나 싶었다.
    그러나 상대는 장동건이다.
    외국인이라고 예외? 일본, 중국등 동양은 물론, 서양인마저도 왠만해선 빛이 안난다
    물론 과거의 사진들은 예외로 봐주자.. -.-; 아무리 A급 스타라도 대략난감이다. ㅎㅎ

    사진에 나온 여자스타들 중에서도 살짝 밀리는 느낌을 주는 사람도 있는데 난 어떠랴.
    뉴스기사에 부부동반 사진이 뜨면 바로 덧글이 폭포처럼 쏟아질 것이며
    사진 잘못 찍힐까봐 늘 노이로제에 시달릴 것이다.
    언론의 카메라만이 아니라 각종 폰카들이 노리고 있기에 수퍼도 편하게 입고 못 나간다.
    그렇다고 차려입고 수퍼에 가면 왜 의식하냐고 지가 뭐길래 저러냐고 욕 먹는다.
    행동거지

    [말조심]

    삼십여년을 따로 산 사람들끼리 아무래도 신혼에는 투닥투닥 말다툼도 하게된다.
    그냥 친구나 주변인에게 "어머~ 그이는 왜 치약을 중간부터 짜?"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 속상해~" "양말을 자꾸 동그랗게 뭉쳐 놔~" 하고
    투정을 부릴 수도 있는 일이다.
    원래 좀 유치한데서 서로 기분상하고 그러는 거 아닌가
    사람이 연애할때랑 같이 사는거랑은 완전히 틀린 문제기 때문에..
    그러나 그런 소리 함부로 했다간 바로 그 다음날 신문에
    [불화설 솔솔~ 측근이 조심스레 증언] 이런식으로 이혼, 별거셜이 나돈다.
    또, 우리 신랑은 어떻다 어떻다 말할수도 있는거다.
    "아직도 시어머니한테 엄마엄마 그래" 혹은 " 당근만 골라내고 먹어"라고
    그러나 그말이 [그는 마마보이] [심한 편식쟁이]
    뭐 이런 식으로 인터넷 소설기사에 뜨면 난리나는거다.
    설혹 신혼 때 "어머, 우리 그이는 지칠줄을 몰라~ " 이런 식의 칭찬(?)도
    혹시 [장동건! 그는 밤의 황제였던것이다] 하는 제호와 함께 지하철신문에 실릴지도.
    행복해도 힘들어도 어째도 입벙긋하지 말고 조신하게 있어야 한다.
    [내조]
    만약 설겆이를 하다가 컵이 깨져서 손가락이 나가서 피가 펑펑나거나
    차 룸미러에 이마를 박아서 이마가 찢어졌다거나
    접촉사고가 나서 목잡고 소리지르는 택시 아저씨한테 걸려서 눈물빼고 있다거나
    집에 좀 도둑이 들어서 무서워 어쩔줄 모른다거나
    밤길에 누군가 자꾸 따라오는 소리가 들리면 당장 떠오르는 사람이 신랑이다.
    바로 전화걸어서 자기야.. 흑흑.. 하며 당장 해결은 안하더라고
    그렇게 전화만 하는것으로 큰 위로가 된다.
    그러나 만약 장동건이 촬영을 하는 도중 내가 다쳤다는 소리를 들어서 리듬이 깨져
    촬영에 지장을 주면 그건 백여명 스태프와 제작비에 엄청난 손실을 주는 거다.
    회사원이라면 잠시 김대리에게 이과장에게 맡갈수도 있지만 영화라는 작업은
    배우가 흐트러지면 다 말아먹어 버리는거다.
    접촉사고가 나서 뛰어와 해결을 봐준다면 상대 택시아저씨는 그냥 쓰러져 버리고
    바로 접촉사고에 몇 천만원 요구하며 없는 말도 지어내며 한 몫을 챙기려 할거다.
    황색언론은 뛰어와서 택시기사의 모든 코멘을 다 적어가 신문에 낼 것이고..

    이건 사실 내 개인적 생각이지만 내가 장동건의 아내라면
    도둑이 들었거나 누군가 위협이 들었다면 전화못한다.
    만약 그가 다친다면? 사고를 당한다면?? 이 일에 휘말린다면?? 그런 생각이 먼저 들 것이다.
    박진영의 말대로 자기 아내는 남자가 1순위가 아닌 자기 일을 가지고
    떨어져 있어도 남자가 걱정할 필요없이 씩씩하게 자기일하며 잘 지내는 여자가 좋은거다.
    아마 장동건의 아내도 이런 강한 심성을 지닌 전문직 여성이 좋을 것 같다.
    외국에 늘 나가있어서 전화통화도 쉽지 않은데다 한 번 전화하려면
    매니저를 통해서 비밀번호까지 누르고 통화를 할텐데
    괜히 외롭다 힘들다며 전화해서 사람 심란하게 하지 말고 강하게 살아야 한다.
    [사람들의 이목]
    시장에 가서도 어딜가서도 절대 섵부른 흥정은 할 수 없다.
    식당에 가건 백화점에 가건 늘 조심하며 트러블을 피한다.
    사람많은 곳에서 함부로 집안일로 친구와 수다를 떨어서도 안된다.
    모든 사람들의 판단은 내 개인이 아닌 장동건이란 사람에게 돌아가므로.
    그리고 너무 실실웃어도 장동건하고 사니 아주 입이 찢어지는구나~ 소리를 듣고
    너무 얌전해도 지가 뭐 되는 줄 알고 도도하단 소리 듣는다.

    집안살림

    아침방송이 시청률 오를 때가 언제인지 아나?
    바로 유명인 집의 냉장고를 열어 볼 때 팍오른단다.
    그렇게 언제 어느때 아침방송이나
    연예프로에서 급습을 할 지 모르고
    유명인의 아내들은 인테리어 잡지에
    장동건씨 아내누구의 대치동 신혼집 꾸미기 등으로
    집을 선보여야 하는 일이 꼭 있다.
    물론 서정희씨같은 내공은 어림도 없다.
    이런쪽에 재능이 없으면 오프라 윈프리쇼에 나오는 실내장식가 네이트 같은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꾸며놓아야 한다.
    집은 바로 그 사람의 얼굴이기에 허세라고 해도 어쩔수가 없다.

    [요리]
    일단 밖으로 나가 있는 경우가 많아 집에서 뭘 먹을만한 시간은 없을거다.
    그렇다고 둘이서 외식을 하기에도 사람들의 시선에 부담스럽다.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밖에서 아무리 잘 먹어도 집에서 먹는 음식이 그리울것이 뻔하다.
    가끔은 영화촬영지에 찾아가서 고생하시는 스탭들에게 따듯한 먹거리를 대접해야 하니
    요리학원에 다니고 보양식 연구하는 건 필수다.
    뭐 결혼하면 밥을 잘 해먹이고 싶은건 내 개인적 로망이기도 하니
    이건 구지 장동건의 아내가 아니더라도 똑같지만 이왕이면
    장동건씨 부인 요리는 잘 하시네? 라는 칭찬을 들으면 장동건 얼굴도 서고 좋지 않은가
    예전에 손창민씨 아내가 요리책내고 그러는거 보니 참 이뻐 보이고 좋았다.
    적어도 장동건이란 배우의 아내라면 서정희씨처럼 인테리어든
    진미령씨처럼 요리로든 사업으로든 뭐 하나 사회적 기반은 잡아야 보기 좋다.


    부부싸움

    앞에서도 살짝 언급했듯이 절대 큰소리가 나면 안되지만
    원천적으로 싸움이 될 수가 없다.

    별거 안하고 그냥 면도하고 자고 컴터하는거 그냥 슬쩍 쳐다봐도 깜짝 깜짝 놀란다.

    이미 보기만해도 덜컥덜컥 놀라서 자연스럽게 용서가되는데 싸움이 되는가.

    난 그냥 용서하면서 살련다.

    갑자기 쳐다봤다가 심장마비 되는 것만 조심하면..(내가 심장이 약하다)



    그러나.. 저 얼굴을 한참 쳐다보다가 거울속에 날 보면 좀 좌절스러울 것 같긴하다.

    심장약과 더불어 우울증 약도 복용하게 될지 모르겠다.



    2세문제



    가장 심각한 문제다.

    과연! 과연! 누구를 닮아 나올 것인가.. 이거 정말 무서운 일이다.

    그러나 이런 아름다운 혈통에 내가 섞인다고 생각해보라.

    그건 한 가문에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아이가 날 닮으면 핏줄을 더럽혔다는 죄와 함께

    장동건의 미모는 여기서 대가 끊겼다는 비통한 소식이

    월드뉴스로 나가게 될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아이가 커가며 자기와 다른 얼굴의 아버지를 보며

    얼마나 좌절감에 휩싸일 것이며 그 원망을 다 어찌 감당하나.



    아이를 가지면 제발 아빠를 닮아 나오라고 기도원에 틀어박혀 작정기도하며

    아이가 나올 때 까지 조마조마해 하며 살아야 한다.



    아, 여기까지 생각하니 너무 겁이났다.

    정말 그렇게 된다면 이건 심각하다. ㅠ.ㅜ





    환상을 깨면서..



    그 미모의 대를 끊는다는 생각을 하자 넘 무서워서 그냥 여기서 끊기로 한다.

    그냥 웃기자고 쓴 글이지만 아이문제는 너무 가혹하다. ㅎㅎㅎ

  • 9. ..
    '09.5.15 1:17 PM (202.30.xxx.243)

    옆길로 새서

    thank you God 이 아니라
    thank God 임다.

  • 10. 가상현실
    '09.5.15 1:34 PM (121.169.xxx.100)

    Thank You, God! 이라고 해서 안될 건 없죠, 뭐 ;;

    탱크 갓이라고 한글로 쓰니까 이상해서..

    탱큐, 갓이라고 했어요..

  • 11. 뭐...
    '09.5.15 1:42 PM (211.243.xxx.231)

    그정도 돈 벌면서 그정도 댓가는 치뤄야겠죠.

  • 12. ㅋㅋ
    '09.5.15 2:42 PM (220.117.xxx.104)

    장동건의 아내, 저거 진짜 리얼한데요. 진짜 저럴 거 같아요.

  • 13. ...
    '09.5.15 2:43 PM (220.116.xxx.5)

    별님 퍼온 걸 읽다보니 장동건은 조건이 엄청 나쁜 신랑감이군요.
    돈많고 잘생겼어도 장가가기 힘들 듯... 미모의 대를 끊는다니... 혼자 많이 웃었네요.

  • 14. 그런데
    '09.5.15 3:37 PM (121.138.xxx.212)

    진짜진짜 궁금한대요.

    장동건이 그렇게 잘생겼나요?
    뭐 못생겼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올라오는 글들 보면 후광이 비친다는 둥, 사람이 아니라는 둥 하던데요.
    스크린 상으로도 그리 뛰어난 점을 모르겠고
    선전(디비디 뭐뭐 하는 거요)에서도 별로 인 것 같아서요.

    그리 잘생겼다면 한 번 보고 싶기도 하고....^^궁금해서요.

  • 15. ㅎㅎ
    '09.5.15 5:27 PM (115.136.xxx.174)

    장동건은 그 세계를 잘 이해할수있는 연예인과 결혼하시는게 좋을듯.물론 미모도 장동건 못지않은사람으로...그럼 루머가 펑 터지더라도 알아서 소속사에서 해결해줄거고...
    여자연옌이면 이미 과거사진 다 뿌려져있을테고 ㅎㅎ 학창시절 루머도 이미 터져있을테고 ㅎㅎ

    도도하다는말이나 고고하다는말 이미 들었을테고...장동건이랑 사니 입이 벌어져서 못다무는구나란말 피할수있을거고 ㅎㅎ(이미 자기도 외모가 되니까 ㅎㅎ)

    2세문제는 성형해서 이뻐진 여자연옌이라면 조큼 문제가 ㅋㅋㅋㅋㅋㅋ

  • 16. 저정도는
    '09.5.15 6:16 PM (211.192.xxx.23)

    똥배짱으로 다 커버가 되는데,,,결정적으로 제가 유부녀네요 ㅎㅎ
    살다보니 저런거 하나도 안 무서워요 ㅎㅎㅎ

  • 17. 제 주관
    '09.5.15 9:53 PM (121.147.xxx.151)

    장동건 키도 작고 그 미모도 젊을때 비해 많이 죽었든데...

    너무 오버했네요ㅎ~

    이미 나이도 너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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