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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 상장된 후 파신 적 있으신 분~~

m 조회수 : 623
작성일 : 2009-05-15 11:57:38

비상장주식을 갖고 있는데 엄청나게 떨어졌다가 막 오르는데,
상장된다는 소문이 있어서인듯해요.
그런데, 상장된 후 바로 파는건가요, 아니면 좀 들고 있어야 하나요?

아직 상장된 것도 아니여서 김칫국부터 마시는거이긴 한데,
보통 상장된 다음에 떨어지나요, 아니면 오르나요? (주식 공부하고 있는데 왜 이리
질문이 우매하게 느껴지는지)

염려되는게 상장되었다가 팔지도 않았는데 확 빠져버릴까 걱정돼서요...
IP : 219.250.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5 12:06 PM (218.209.xxx.186)

    주식이 상장되는 날, 그 주식이 태어나는 날이라고 하죠.
    사람도 태어나면서 사주팔자가 생기듯 주식도 태어나는 날 팔자가 정해지는 거래요 ㅎㅎ
    상장된 날 증시 분위기가 좋은 날이면 바로 상한가 가서 몇일동안 상한가 찍기도 하고 그날이 주식 폭락하는 날이면 시작부터 하한가 맞기도 하구요.
    실제로 작년에 상장된 회사들은 상장날 하한가 여러번 맞은 회사들 많구요, 요새 상장된 회사들은 상한가 3~4방이 기본이더라구요. 물론 그 후 다시 떨어지지만..
    요새는 증시 분위기가 많이 안정되었으니 폭락은 없을 듯해요.
    가지고 계시면서 수익 챙기고 파세요 ㅎ

  • 2. ㅎㅎㅎ
    '09.5.15 12:08 PM (121.134.xxx.126)

    비상장주식이란게 배당금을 보고 투자할 수도 있겠으나 대다수가 상장시 차액에 의한 기대감으로 사시잖아요. 장외거래도 그런 기대감이 반영되는 거구요. 상장할 때 기업에서 분위기 봐서 알아서 잘 조절해 합니다. 걱정 뚝~

  • 3. 원글
    '09.5.15 1:06 PM (219.250.xxx.114)

    와우.... 답글 없을줄 알았는데 역시 82네요..
    두분 감사드려요..
    정말 맨땅에 헤딩하면서 결혼했는데 우리사주가 이렇게 행운을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가져다줄줄 몰랐네요...

  • 4. 확률적으로
    '09.5.15 1:38 PM (211.40.xxx.42)

    가장 많은 확률을 가진 건
    첫날 상을 쳤다---두상이 기다리니 다음날 상 먹은 다음 판다.
    첫날 강세다-- 그날 종가에 판다.
    첫날 하한이다.--팔수 있을때 팔던지 보름쯤 가지고 있던지
    보통은 그런데요

    우리 사주면 회사에 대해 잘 알잖아요
    성장 가능성 있으면 계속 가지고 있으면 될것 같고
    거품이다 싶으면 2일째 팔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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