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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경미한 차 사고는 어떻게 처리하세요?

이웃 조회수 : 501
작성일 : 2009-05-15 11:51:05
이웃이 주차장에 세워뒀던 차 범퍼를 긁었어요.
보아하니 찌그러지지는 않았고 다만 검정색 차에 하얀색 페인트가 쓰윽 있어서 보기만 싫을 뿐이죠.
친하지는 않지만 이웃 간이라 그만한 것으로 보상해 달라는 것도 그렇겠지요?
IP : 114.206.xxx.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15 12:23 PM (114.207.xxx.192)

    다행히 돈이 많이들 사고는 아니니 다행이네요.
    이웃간이더라도 (게다가 아주 친하다면 넘어갈수도있지만 아니라면..) 님께서 정비소가셔서
    칠하는데 얼마드는지 알아보시고 그만큼만 청구하시면 될것같아요.
    칠하는데 얼마 안들거든요.

  • 2. .
    '09.5.15 12:39 PM (113.10.xxx.74)

    정비소 갈 필요 없이 무슨 용액(? 이름이 생각안 나는데) 천에 뭍혀서 슥슥 닦아내면 그냥 없어져요. 컴파운드 말구요.

  • 3. 전..
    '09.5.15 1:06 PM (211.179.xxx.208)

    평행주차시 잘못 해논 차를 밀면서 주차해논 차에 약간 기스가 생겪는데요..
    그차주인이 공업사가서 견적 끊어다 돈 물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도..차에 기스자국 잘 안보였고..이웃이라..조금 섭섭했지만..다 드렸어요..

  • 4. 전...
    '09.5.15 1:43 PM (211.40.xxx.42)

    워낙 차가 오래되어서리.......
    어쩔까요 하고 묻길래
    기스전이나 후나 별 차이 없죠 하고 웃었더니, 친해졌어요

  • 5. 오만원..
    '09.5.15 2:36 PM (221.154.xxx.134)

    전 오만원 입금했어요. 첨엔 공업사가서 견적내구 연락하겠다해 걱정했는데
    나중에 전화가왔어요. 생각해보니 이웃끼리 너무하는것 같다고
    오만원만 입금해달라고. 엘리베이터 같이타야하는 상황인지라..
    여튼 고맙다하고 맘 가볍게 부쳐드렸네요~~

  • 6. 받았어요.
    '09.5.15 3:03 PM (211.210.xxx.62)

    새차 구입하고 한달도 안되었는데
    앞범퍼에서 옆문까지 긁어서 찌그러졌더군요.
    바로 옆집이라 고민했는데
    남편이 그냥 범퍼랑 앞문 교체했어요.
    새차라서 어쩔 수 없다면서요.
    지금은 몇년 되었는데 아직도 돈받은게 미안하더군요.
    차라리 지금쯤이면 웃으며 넘어갈텐데... 그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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