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간
여름에는 거의 매일
나머지 시즌에는 일주일에 3번이상 자기전에 맥주 1캔~2갠정도 마셨어요...
밤에 꼭 생각나요... 자기전에.
남편이랑 꼭 같이 마셧는데... 가끔 혼자도 땡겨서 마실때도있어요.
술 원래좋아하구요. 하지만 아기엄마라 밖에서 술자리이런건 거의 없어요.
중독... 아니죠? -.- 헤헤헤
오늘 스승의날이죠?
저희집앞 김*모 제과점에 갔더니 정말 아줌씨들 엄청많더라구요.
다들 어디 학교 몇할년 몇반 누구 선생님께 배달요~ 주문 진짜 많던데...
과자세트 5만원넘는거 수십개 사가는 아줌마도있구요.
선생님들 좋겠네요...
그런거 꼭 줘야해요? 왠 전쟁나서 쟁여놓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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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저는 아니죠? -.- & 스승의날 선물 많이도하네요...
두가지 조회수 : 812
작성일 : 2009-05-14 22:09:35
IP : 124.49.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ㅠ
'09.5.14 10:13 PM (121.148.xxx.90)저도 애들 땜에
소주 몇잔
지금 알딸딸한 상태에서 댓글.ㅠㅠㅠㅠㅠㅠ
집에서만 한잔씩...
저도 알콜중독...그런것도 같음...일주일에 5번
오늘...마트 갔더니..다들 스승의날 선물 선물...
우리 동네 아줌마들..미리 다 촌지 했다던데요
선물 티도 안난다고..
그래도 선생님께 편지쓰라 했네요..그래도 선생님인데...존경의 마음을 담아..ㅎㅎㅎㅎ2. 저녁늦게
'09.5.14 10:17 PM (218.49.xxx.95)신세계 갔다 왔는데 선물 포장 코너에 대기 줄이 쫘악~ 얼렁 5월이 지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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