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위험한 사랑에 빠졌어요....

아줌마 조회수 : 9,338
작성일 : 2009-05-14 21:51:29
그사람을 안만나면 갑자기 우울해지면서
애들에게 짜증을 내요.

그사람을 만나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져서
그사람이랑 계속 있고 싶어요.

그사람이랑 갈때까지 가는건 아니고
그냥 기분 좋을 정도만....

그사람...
.
.
.
참00이라구....

오늘 신랑이 퇴근길에 통닭이랑 그사람과 함께
왔더군요..

며칠동안 괜시리 기분 울쩍하게 있었더니 울 신랑이 알았는지....

참00이랑 신랑이랑 함께 있는데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참 울애들도 있었네요...^^

저 알콜중독이면 어쩌죠???????????????????

알콜성치매되면 어쩌나 걱정되면서도 참00님 너무 보고픈게...ㅠㅠ
저 어쩌면 좋아요?????????????????????????

아침이 밝아오면 그 사람 안만나야지 하면서도
해가 저물면 자꾸만 생각나는것이...
너무 힘이 드네요...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 않는...

다른곳에 눈돌리기엔 내 형편이 ....참 침울해지네요...ㅠㅠ
.
.
.
멀리하고픈데 멀리하기 싫은...
무서워요
IP : 211.186.xxx.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14 9:52 PM (58.228.xxx.214)

    소주 군요.
    술도 마시면 늘어납디다. 전 그게 겁나서 안먹습니다.
    커피도 끊었지, 녹차도 안마시지...

    난 완전히 현실에 사는 수도자야. 라고 생각합니다.

  • 2. 아줌마
    '09.5.14 9:55 PM (211.186.xxx.3)

    ^^ 참ㅇㅇ도 좋고 테이스터ㅇㅇㅇ도 좋습니다.
    어쩔땐 이름모를 커ㅇ도 좋습니다

    그냥 이런걸로 즐기는 것이 겁이 난다는....^^;;

  • 3. 커피
    '09.5.14 9:55 PM (121.158.xxx.223)

    믹스 하루 5개 마셔요 저 괜찮을까요?

  • 4. 현랑켄챠
    '09.5.14 9:56 PM (123.243.xxx.5)

    호주오세요. 여긴 도수대로 가격을 매겨서..ㅋㅋㅋ
    한국슈퍼에서 한병에 15불 정도에 팔아요. 한국돈으로 12000원???

    자동으로 금주가능합니다.

  • 5. 이런..
    '09.5.14 9:57 PM (118.220.xxx.12)

    농담이 아니라 정말 위험합니다. 못 만나면 애들에게 짜증낼 정도라... 곧 알콜중독 될 가능성 정말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위험한 건, 살이 엄청 찝니다. 저는 님 정도는 아니지만 맥주 소주 와인 막걸리 골고루 사랑해주다가 13킬로 쪄서 지금 금주하고 간신히 8킬로 뺏어요. 농담으로라도 이런글 쓰지 마시고 1주일 또는 2주일에 한번만 만난다 생각하세요. 술이 뇌세포도 죽인다고 하지 않습니까. 제가 나이에 비해 치매증상 엄청난데 아무래도 술 탓인듯..

  • 6. 이런님
    '09.5.14 10:00 PM (222.238.xxx.68)

    안주 없이 술만 마셔도 살 찔까요?
    요즘 고민이라는...

  • 7. 저겨
    '09.5.14 10:01 PM (218.158.xxx.98)

    그사람->그**로,아님 그로 고쳐주세여~
    사람은 아니잖아여^^

  • 8. 전 오늘 또
    '09.5.14 10:06 PM (211.207.xxx.62)

    그 사람을 만났어요.
    일요일 밤에 만난 후 너무 열렬히 사랑했는지 속을 다 뒤집었는데...
    며칠 지나니 또 보고 싶네요.

    전 참씨는 싫고 맥씨가 좋아요 ㅋㅋㅋ

  • 9. 전 오늘 또
    '09.5.14 10:07 PM (211.207.xxx.62)

    저겨님 학교 다닐 때 의인법 안배우셨어요?

  • 10. ...
    '09.5.14 10:26 PM (121.148.xxx.90)

    저두요...열렬한 사랑에 빠진지..
    어언 2년째..
    맞아요...살도 쪘어요
    이거 없음 재미도 없어 어찌살았을지

  • 11. -_-
    '09.5.14 10:29 PM (98.166.xxx.186)

    아이들도 있는데...

  • 12. 위험해여,,
    '09.5.14 10:31 PM (119.201.xxx.6)

    전 근데,,술좋아서 마시는 분은 이해가 안가요,
    전 차라리 달다리한,,, 쥬스종류에 더 잘 꽂히는데,,
    전 그냥 분위기에 취해서 마시긴해도,별맛은 없어요,

  • 13. ㅋㅋㅋ
    '09.5.14 10:54 PM (220.86.xxx.101)

    그럴줄 알았어요..ㅋㅋㅋ
    저도 비슷한데요
    나이가 들수록 더 자주 만난다죠?ㅋ
    근데 통닭이랑은 맥씨가 더 잘 어울릴듯 한데요.

  • 14. ㅋㅋ
    '09.5.14 11:35 PM (115.137.xxx.172)

    누군가 했네요 ㅋㅋㅋ
    저도 그 사람을 좋아해요...
    하지만 자주 만나진 않아요...
    요즘 한 2주동안 못 만났더니 너무 그립네요...
    그래서 내일 만나려구요...ㅋㅋㅋ

  • 15.
    '09.5.15 12:03 AM (119.67.xxx.189)

    참씨보다 처씨가 더 좋아요ㅋㅋ
    근데 참씨든 처씨든 요건 반만 먹자니 모자라고, 한병 먹자니 살짝 부담이고해서..
    맥씨 천정도로 합의를.......;;;;
    근데.. 저도 술을 좋아해서 마시는건 아니구요,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용이죠.
    한 한달에 한두번 마시나..? 안마실땐 6개월씩도 안마시고 그러네요ㅋㅋ
    제일 맛있는 술은! 울 아빠랑 고기먹으면서 먹는 술이네요ㅋㅋ

  • 16. 맥주보다는
    '09.5.15 12:53 AM (125.190.xxx.48)

    낫네요..저도 맥주를 사랑하는지라..
    몇달에 한번씩은 꼭 몇일 연달아 한두캔씩 마시는데..
    그럴때마다 배가 엄청 나오더라구요.ㅠㅠ
    저도 참이슬을 사랑한다면 뱃살은 안 나올터인데...

  • 17.
    '09.5.15 3:49 AM (211.212.xxx.229)

    잘 마시는 사람 부러워요..

  • 18. ㅎㅎ
    '09.5.15 7:38 AM (121.162.xxx.124)

    전 키도 크고 구리빛인 하oo를 느므느므~ 싸랑해요..
    어제밤도 그과 함께하고 나니..아침에 얼굴이 모여라 꿈동산 되었네요..
    그을 멀리하고 싶은맘도 있으나..밤만되면 그사람 생각이 간절해져요..^^

  • 19. 호X든
    '09.5.15 8:29 AM (59.4.xxx.202)

    전 외국인과의 사랑에 빠졌답니다..
    국적은 벨기에 호씨예요..

  • 20. ...
    '09.5.15 9:56 AM (203.226.xxx.21)

    너무 하나에 치중하는거 아니세요?
    처음OO도 있고 잎새O도 있고. 기타등등 기타등등...

    후다닥~~

  • 21. 위험
    '09.5.15 11:20 AM (222.98.xxx.175)

    아는분 불면증때문에 저녁에 한잔씩 마시던게 마시다보니 점차 늘어서 두잔이 되고 세잔이 되어서 이젠 술 없이 잘수가 없더랍니다.
    알콜중독이죠. 키친 드렁커가 많다죠.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 22. ....
    '09.5.15 11:26 AM (203.229.xxx.253)

    냉장고에서 날 기다리는 병맥씨.. 탁주씨.. 플소씨..헐...
    습관이 무섭긴하더이다.. 왕창은 아니지만.. 홀짝홀짝을 어찌 끊을지.ㅠㅠ

  • 23. 그만!
    '09.5.15 11:26 AM (210.113.xxx.56)

    저 아는 분 알콜중독으로 집에서 잠자다가 죽었습니다.
    여자분이고 40대 중반,
    여름에 덥다고 한, 두잔 마시다가 알콜 중독 왔고, 병원 들어가서 치료 두번이나 받았지만
    결국엔 못 고치고....알콜 중독은 걸리는 사람만 걸리는게 아닙니다.

  • 24. 참...
    '09.5.15 12:14 PM (124.61.xxx.117)

    참00보담 여긴 시원이 인기인디요... 참00은 목에 걸리는 편이라 친하질 못하고 시원하곤 무척 친하네요... 온갖 이유을 붙혀서라도 시원이랑 같이 합니다.... 가끔...ㅋㅋ

  • 25. 지금
    '09.5.15 12:17 PM (211.210.xxx.62)

    근무시간인데도 얼른 그분 만나러 집에 가고 싶다는.ㅎㅎㅎㅎ
    그런데요
    살이 무섭긴 하지만, 그분은 반드시 든든한 안주와 같이 드셔줘야 건강에는 좋다더군요.
    깡x주 마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요... ^^;;;

  • 26. 선덕여왕
    '09.5.15 12:39 PM (218.157.xxx.101)

    위험한 사랑이 술인가요? 제가 좀 눈치가 없어서요. 저는 뭐 이성인줄 알았네요

  • 27. 우왕
    '09.5.15 1:09 PM (59.30.xxx.92)

    나두 벨기에 국적 호씨가 참 좋드만요...요즘에
    그리고 이민호 땜시 2x 에 감정이입하는데
    맛은 영~

  • 28. &&&&
    '09.5.15 1:19 PM (122.44.xxx.116)

    순간 너무 놀랐어요
    사람인줄 알았잖아요^^
    ㅎㅎ 나도 참** 사랑하는데
    옆구리차고 저녁마다 참**이와 놀아요^^
    적당하게,,으흠,,,

  • 29. 안돼요...
    '09.5.15 1:22 PM (203.142.xxx.240)

    알콜 중독이라는게 한번 걸리게 되면 벗어나기 너무 어려운 병이랍니다.
    그렇게 좋아하지 마시기 바래요

  • 30. 둘리맘
    '09.5.15 1:35 PM (59.7.xxx.70)

    어머나
    정말 위험한 사랑에 빠지셨군요.
    이 사랑은 적당히 하고 헤어지시길......

  • 31. 맑음
    '09.5.15 1:57 PM (210.183.xxx.92)

    전 일주일에 두번 그놈을 만나야해요..제 입을 통해서 찐하게 와줄때 와~~너무 좋아요.제가 사랑하는 그 놈은요..화이트예요...주말만 되면 더 그리워요.

  • 32. 흑..
    '09.5.15 2:03 PM (118.32.xxx.241)

    난 카스레몬에 맛들여서..
    저녁 수영하고 카스레몬 하나씩 따는데,
    온 몸에 스며드는 그 맛이 어찌나 짜릿한지.. 흫ㅎ

  • 33. 여성은
    '09.5.15 3:07 PM (115.140.xxx.164)

    알콜중독에 더 취약해요.. 훨씬 중독이 잘 되죠
    일주일에 1-2번 1병정도 만 드세요...
    금방 위험해 질 수 있어요
    이미 중독이 되면 즐길 수 없으니... 지금 즐기면 가늘고 길게 행복할 수 있어요
    그리고 산책이 좋아요... 생각날때 산책하세요

  • 34. 아이들 재워 놓고
    '09.5.15 3:19 PM (116.36.xxx.83)

    남편이랑 삼자대면하세요.
    위험해요.ㅋㅋ

  • 35. ...
    '09.5.15 3:31 PM (99.230.xxx.197)

    윗님, 너무 웃겨요...

    <남편이랑 삼자대면하세요>ㅋㅋ

  • 36.
    '09.5.15 4:17 PM (121.169.xxx.32)

    알콜이 몸에 들어가 알딸딸해지는 기분이 참 싫더군요. 전에
    잘 마셨는데 어느새 입에서 거부 반응이 ..님도 그런 날 오길 바랍니다.
    어쩌다 좋은 사람들과 기분좋게 어울릴때면 몰라도
    별로 안좋습니다. 특히 아이들 키우는 엄마라면..

  • 37. 푸하하
    '09.5.15 4:50 PM (211.40.xxx.93)

    다행이네요
    돌들고 들어왔어요 ㅋㅋㅋ

  • 38. 이슬님
    '09.5.15 5:22 PM (115.88.xxx.217)

    에게 푹 빠졌군요~ 넘 심하면 탈나요~

  • 39. 꼬농
    '09.5.15 5:47 PM (211.49.xxx.13)

    전 넘 띨띨한가 봐요...뭔 말인가 했네요...
    남편과 함께 참00 이 왔다길래 ' 넘 하셨어요..절대 그러시면 안돼요...애들을 봐서라도...'
    그럴랬더니.
    순간 깜짝 놀랐더랬습니다.

  • 40. 위험
    '09.5.15 6:09 PM (124.49.xxx.130)

    딱 끊으세요...
    마시면 기분 좋다를 넘어서 안마시면 짜증이 난다면 그건 이미 중독증세 입니다.
    벌써 자기 기분이 컨트롤이 안되고 의존하시잖아요....
    헤비 드렁커들이 알콜 중독증이 되는게 아닙니다.
    알콜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자들 중에 가랑비에 옷 젖듯이 결국 병드는 사람들 많습니다.

    본인은 물론이지만 자녀들에게 알콜중독증 부모는 큰 불행입니다.

  • 41. 샹그리아
    '09.5.15 6:58 PM (210.94.xxx.89)

    전 정말 술 약한데..

    얼마 전부터 마트에서 파는 와인 중에 샹그리아..를
    자기 전에 사이다랑 적당히 섞어서 한 잔씩 마시고 자니까.. 완전 좋은거죠~-_-

    적당히 취기 오르고.. 적당히 달달하고..

    그러고보니까 보드카+크랜베리 쥬스도 좋네요.
    이젠 과일쥬스만 보면 자동으로 보드카 생각이 -_-;

    저도 알콜중독 위험인자인가요?

  • 42. ..
    '09.5.15 7:29 PM (222.104.xxx.29)

    저도 지금 이순간 참.. 뭣이 그립습니다~
    그런데 기분은 별루일때 더 그리워져요~ㅜㅜ

  • 43. 원글맘
    '09.5.15 8:12 PM (211.186.xxx.3)

    정말 게시글에 제가 탑에 들때도 있네요...
    신랑이랑 삼자대면 하라시는 분...ㅎㅎㅎㅎ
    항상 신랑이랑 삼자대면이예요.
    울신랑도 너무 사랑하기에...ㅋㅋㅋㅋ

    적당히 해야하는데 기분좋아도 찾게되고 기분나빠도 찾게되고
    알콜중독이란 말...
    저희 부부 스스로 얘기할만큼 ....

    둘다 배는 점점나오고 남편이랑 손잡고 이럼 안돼~~~~
    하지만....
    밤만 되면 땡기는...ㅎㅎ

    님들 말씀대로 줄여볼께요
    저희 부부로 지켜보고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ㅎㅎㅎ

    감사합니다
    과하면 독이 되겠지요...ㅎㅎ

  • 44. ㅎㅎ
    '09.5.15 9:04 PM (59.2.xxx.122)

    진짜 재밌네요.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이 사람은 그냥 웃으며 지나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851 알콜중독 저는 아니죠? -.- & 스승의날 선물 많이도하네요... 2 두가지 2009/05/14 812
457850 선생님 선물을 샀는데... 16 허무 허무 2009/05/14 1,875
457849 세입자 문의 2 집주인 2009/05/14 408
457848 대학병원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6 하품 2009/05/14 539
457847 엘지생@건@ 임직원 계세요? 1 화장품 2009/05/14 437
457846 스승의날 카네이션카드 이쁘게 만드는 방법 아시나요? 3 마음은 바쁘.. 2009/05/14 837
457845 수수께끼 풀어보세요~ 6 수수께끼 2009/05/14 633
457844 학교에서 바자회를 한다던데... 1 .. 2009/05/14 322
457843 홈쇼핑 염색약 9시 뉴스에 나온후 1 설탕몰 2009/05/14 1,135
457842 애기가 자면서 심하게 기침을 해요 ..왜 그런걸까요? 4 .... 2009/05/14 444
457841 저 위험한 사랑에 빠졌어요.... 44 아줌마 2009/05/14 9,338
457840 공부 별취미없고 무조건 공고 간다구... 9 중3남학생 2009/05/14 905
457839 바지 밑단만 줄일건데... 2 ^^ 2009/05/14 562
457838 초등 2학년들 일주일에 5교시 수업이 몇번 있나요? 9 ... 2009/05/14 548
457837 靑 "개천에서 용나게 하겠다"더니 교육부와 '엇박자' 1 세우실 2009/05/14 328
457836 노무현은 현정권 비리 모를까. 13 토리 2009/05/14 1,065
457835 뉴질랜드 사시는 분 계세요? 1 급해요.. 2009/05/14 528
457834 대학원 사은회 때 정장입어야 하나요? 2 .. 2009/05/14 375
457833 파주 책잔치 1 나도가고싶당.. 2009/05/14 412
457832 오늘 백토 때 82챗방 열어요^^ 4 은석형맘 2009/05/14 912
457831 버섯 중에서 다려 먹으면 암 예방된다는게... 13 ... 2009/05/14 1,057
457830 3kg살이 쪗는데요 ... 3 2009/05/14 1,171
457829 인터넷라이브 방송 들어보면 CJ 라는 호칭을 쓰던데... 1 아시는 분 2009/05/14 369
457828 공부를 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어서 걱정입니다.. 5 4학년아들맘.. 2009/05/14 940
457827 이사를 해야할지.. 아해나래 2009/05/14 357
457826 바퀴벌레를 청소기로 빨아들였는데요, 18 후덜덜 2009/05/14 10,958
457825 완두콩 싹을 틔워야하는데 구할 수가 없어요.. 8 딸이 상전 2009/05/14 383
457824 저기요 ~~꼬마김밥쌀때 김크기가 반장인가요 1/4장인가요 ??? 7 꼬마김밥 2009/05/14 1,331
457823 화장품 인터넷 구매.. 7 ... 2009/05/14 746
457822 반값 화상영어 coka 2009/05/14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