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강행한 '홍영표' 후보 즉각 사퇴하라"
한미FTA저지범국본 성명, "홍영표는 이명박과 한 치의 차이도 없다"
한미FTA 비준 동의안이 22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강행처리된 데에 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 등 야당과 진보개혁 시민단체들이 원인 무효를 주장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미FTA 저지를 위해 참여연대 등 3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결합한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가 22일 성명을 내고, 인천 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홍영표' 후보(전 한미FTA 체결지원단장)의 즉각적인 후보 사퇴를 촉구해 파장이 예상된다.
범국본은 또 한미FTA 협상 당시 섬유 관련 고위급협상 책임자로 졸속 협상을 타결시킨 한나라당 이재훈 후보의 사퇴도 요구했다.
범국본은 특히 홍 후보의 한미FTA 체결지원단장 시절의 활약상을 집중 거론하며 맹비난했다.
현재 한나라당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홍영표 후보와 민주당 측은 야권 단일화가 물 건너간 상태에서 진보개혁 시민단체의 후보 사퇴 요구까지 겹쳐 당혹스러운 표정이다.
- 홍영표 전 한미FTA체결지원단장, '온갖 거짓논리 개발·유포'
- "한미FTA는 미쇠고기 개방 주범, 금융위기도 심화시킬 것"
- 홍 후보 사퇴해야 '그 놈이 그놈이다' 불신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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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개 시민단체 "한미FTA 홍영표 후보 즉각 사퇴하라"
대자보에 조회수 : 342
작성일 : 2009-04-23 20:49:04
IP : 58.231.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자보에
'09.4.23 8:49 PM (58.231.xxx.3)2. 스몰마인드
'09.4.24 1:03 PM (211.174.xxx.228)죽자고 달려드는 진보도 전 별로 입니다.
그래서 진보 진영의 후보가 당선 가능해 지나요?
죽 쒀서 개(딴나라당) 주는 게 더 나은가요?
그래도 아닌 건 아닌거다? 그래서 얻는 게 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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