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일단 컴퓨터 자격증 몇개 따보려구요. 모스자격증이 있긴한데 하나 쓸데없데서..
좀 전문적인걸로 따려구요. 공무원시험준비는 학원가서 상담좀 받고 여름방학때부터하려구요..
몇몇 분은 제 글을 요목조목 따져가면서까지 리플다셨는데.. 기분 상당히 나쁘네요..
현 상황에 만족못하고 불평하는 글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그리고 저도 나름대로 원대한 꿈을 갖고 있었던 사람이예요. 이렇게 무너져서 그렇지.. 사실 저는 미대를 반년정도 다녔어요. 모든 것을 말씀드릴 순 없지만 중도에 그만두고 다시 수능준비를 했던거구요.. 현실을 모르고 허황된 꿈만 꾼다고 한심하다 어리다고 하시는데 그런 얘기 함부로 하지마세요. 의사나 변호사 같은 얘기는 단지 예를 들어서 설명한 것뿐이구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친구들 사이에서도 그래요. 아버지가 위독하시다는 얘길 한지 10분도 채 지나지않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농담하고 장난을 쳐요. 그걸보면 친구 사이에서도 그러는데..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이 공간에서는 말할것도 없겠다 싶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조언주신분들께는 다시 한번 감사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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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정말 감사드리는데요.
--------- 조회수 : 447
작성일 : 2009-04-23 00: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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