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내용은 이렇습니다..
남동생왈 어차피 결혼할때 받을꺼니깐 50만원정도 준다고 생각하고 있나봐여...
남동생 돈 잘 벌지 않거든여...보통 월급쟁이 수준이고 나이도 아직 어려여...(80년생)
그리고..
저 아기낳으면 100만원준다고 울친정엄마 여동생한테 떠벌려지만 .... 100만원 구경도 못했거든여..
그때처럼 그럴것 같진 않구.ㅋㅋ
리플 남긴신거 보니...말려야 할까여?? 저두 똑같이 50만원 받아도...좋긴 하지만 부담은 될것 같아여..
어떻해야 할까여? 그냥 냅둬야할지..그리고 정말 여친언니한테만 50만원주고 울아기돌때는
틀리게 주면 기분 엄청 상할것 같아여..모르면 몰라도...친정가족들 앞에서 떠벌려놓구...
추신
아..그리고 남동생이 결혼하면 울친정빌라에서 층만 틀리게 살게되기 때문에...전세금 빼줄돈을
보태거든여..전세가 1억정도되는데...아빠가 해주시긴 하지만 자기가 벌어놓은 돈2-3,000만원정도
보탠다고 하더라구여...울친정아빠도 전세금 빼줄돈이 좀 모자라서여...
그만큼 돈을 많이 모아놔야 되겠지여...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동생이 돌잔치때 50만원준다고 글올렸던....2
궁금이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06-04-20 14:15:07
IP : 203.229.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는
'06.4.20 2:20 PM (218.159.xxx.91)것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필요 해요.. 받으면 그만큼 갚아야 한다는 생각이 보편적인데, 필요이상
많은 것을 받게 되면 상대도 그 만큼 해 주어야 할텐데 형편이 비슷하다면야 괜찮지만 여의치 않을 땐
상당한 부담을 갖게 되고 혹시나 그 보다 못하게 되면 피하고 싶어 하는 것이 마음일 텐데.. 동생께
적당한 정도에서 마음 표현만 하면 된다고 충고 해 주심이 어떨까요.2. 김지혜
'06.4.20 4:35 PM (219.251.xxx.245)좀... 분수에 맞는 씀씀이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돈도 별로 못 버신다면서 애 돌에 50만원이라뇨... 원글님.. 50만원 못 받으면 섭섭한게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받고나서 부담도 문제가 아니고.. 남동생이 떠벌리고 과시하는 거 좋아하는 성격이신 것 같은데.. 여자친구분도 걱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