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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부자가 더 도덕적, 가난한 자 폐만 끼칠 뿐” (2007년 기사)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7110266
2007년 7월 11일 기사입니다.
지난 기사를 뒤늦게 왜 퍼오냐구요?
전 몰랐거든요. 이 자식이 이런 말까지 했는지.
옛날기사라고 하기엔.......... 얘가 지금 이 생각을 고쳤을까요? ㅋㅋㅋㅋ
이 작자가 무려 박정희 정권 시절에 민주 언론인이었답니다.
돈이 선악구분짓는 조건이라면 빌게이츠는 교주가 되어서 종교하나 만들어야겠지요.
세상에 빌만큼 아름다운 영혼이 없을테니까
(오해할까 덧붙이지만 빌게이츠가 못된 놈이라는 것이 아니고 돈이 제일 많은 인물 떠올리다가 보니까 .)
참고로 이명박은 민족 고대 출신답게 박정희 정권 시절에 민주화를 외친 민주학생였.....지.......요.........
아~ 놔~ 박정희는 도대체 무슨 마력을 가진 놈이기에............
자........ 숨어서 어디 글 쓸 데 없나 일당벌이 걱정하던 불쌍한 분들께 자리 한 번 깔아드렸으니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어디서 쉬던지 조사받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고
우리는 우리 할 일을 다시 시작합시다.
나는 즈질노빠니까 그 에너지로 상식이 통하는 세상 만들기 위해서 다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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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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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4.22 11:54 PM (211.203.xxx.24)2. 존심
'09.4.23 12:03 AM (211.236.xxx.21)꼴깝...
3. 호미맘
'09.4.23 12:05 AM (66.188.xxx.6)이런 말같지도 않은 걸 하는 게 논객이라고 해야하나요?-_-;; 어이상실
4. ...
'09.4.23 12:05 AM (118.221.xxx.120)보수라는 말도
논객이라는 말고 안 어울리는 사람5. 세우실
'09.4.23 12:09 AM (211.203.xxx.24)얜 그냥 분류하자면 수구반동입니다. ㅎ
6. ...
'09.4.23 12:10 AM (118.221.xxx.120)그렇게 얘기하자면 오분법이 맞아요.
돈 많고 착한 사람
돈 많고 나쁜 사람
돈 없고 착한 사람
돈 없고 나쁜 사람
그리고 알 수 없는 자7. 조갑제가
'09.4.23 12:11 AM (211.223.xxx.119)김영삼에게 지지 않으려고 분발하고 있군요.
내일은 또 누가 나올까요?8. 수구반동이라뇨??
'09.4.23 12:12 AM (121.134.xxx.247)얜 그냥 '미친놈'이죠...
9. 미래의학도
'09.4.23 12:15 AM (125.129.xxx.33)노망난 노인네는;;;;
중곡동 국립서울병원으로 고고씽 해야죠;;;10. ...
'09.4.23 12:16 AM (211.205.xxx.27)이거 유명한 이야기죠.
그렇다면 이건희는 성인이겠네요.11. 신이시여!
'09.4.23 12:35 AM (121.134.xxx.12)이 나라가 미쳐가요~~~~
12. 부자가
'09.4.23 12:39 AM (121.169.xxx.32)더 통크게 해먹는단다.
13. 갑제
'09.4.23 12:57 AM (222.237.xxx.119)미쳤는갑제 ㅎㅎ
14. 갑제야미안하다
'09.4.23 12:59 AM (222.238.xxx.183)민폐만 끼치고 살아서.....너 부자니?
그러면 제발 도덕적으로 살거라 이넘아.....15. 최소한
'09.4.23 7:42 AM (123.247.xxx.183)부자는 아니더라도, 가난한 자가 되어 민폐를 끼치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가난한 것은 (지갑이 빈자는) 죄라는 것은 탈무드에도 나오는 이야기 이지요.
누군가에게 기대어 빌 붙어살지않고 열심히 자기능력으로 살 수 있는 힘을 자식들에게 길러주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16. 윽
'09.4.23 8:08 AM (121.130.xxx.110)최소한님
왜 가난한 자가 생기고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는 지 생각 좀 하시고 답글 좀 달면 좋겠네요. 게을러서 가난한 자가 되는 이들도 있겠지만 사회적 문제로 인해 가난으로 내몰리는 자들도 많다는 것을 아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회생활 전혀 안해보셨어요...
그리고 탈무드 저도 곧잘 읽고 좋은 이야기가 많은 것도 알지만
그렇다고 그 구시대의 고리타분한 글들이 다 맞는 것도 아니랍니다.
그 시대에 가난이 죄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많아서
그들에게 온 구세주를 제대로 알아볼 수 없었던 것인가 봅니다.17. 최소한님이
'09.4.23 9:35 AM (124.50.xxx.177)말씀하시는 가난한 자는 아마도 게을러서 가난한 자를 말하시는게 아닐까요?
저도 사실 젊어서 게으르게 살다가 나이 들어서 정말 사회적으로 민폐 끼치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정말 싫습니다.18. 윽
'09.4.23 10:33 AM (121.130.xxx.110)설혹 게을러서 가난한자가 있고 그런 자들이 민폐를 끼친다 하더라도
그것은 아주 작은 해악에 불과할 수도 있으며
나에게는 전혀 피해를 안주고 내눈에 단지 더럽고 추잡하게 보이기만 할 수도 있지만
사기와 불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권력욕에 눈이 어두어 나라를 어지럽히는 사람들은
이 나라에 사는 모든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고통을 준다는 것은 필연적인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잘못된 부와 권력을 축적한 이들이 비도덕적인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사람들의 비난을 돌리기 위해서
가장 쉽게 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경멸과 미움을 키우는 것입니다.
단지 남의 부를 빼앗는 데 부지런하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가난한 자들을 경멸하게 하는 것이죠.
정말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민폐를 끼치는 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인지
위에 두분은 한번쯤 깊게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약자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부자들이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도덕적이지도 못합니다.
그 사실을 잊으셔서는 안되겠죠.19. 미니민이
'09.4.23 11:29 AM (61.4.xxx.158)또 정신줄 놓았는 갑제
20. 끼밍이
'09.4.23 11:58 AM (124.56.xxx.36)그만 깝치고 닥쳐주셨으면 해요 갑제씨.........
21. ㅡㅡ;;
'09.4.23 1:35 PM (116.43.xxx.100)미친갑제....아적 그 주둥아리를 놀리고 있남...앞머리 흰머릴 빨강색으로 염색해주고푸던뎅...
22. ..
'09.4.28 12:56 AM (61.33.xxx.71)자꾸 언론에서 말하는 족족 왜이리 화제가 되는지
대응할 가치도 못느껴요.
아예 담론에서 사라져버리게 뭐라 씨부라치손 철저히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