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분들 다 귀가 하셨나요?
폰은 아예 안받네요.
내일 일찍 출근해야 되는데, 술만 마시면 왜 이렇게 자제를 못하는지....
이제 열이 슬슬 받네요.
기다리지 말고 그냥 자버릴까봐요.
나도 내일 일찍 출근해야 되는데...
남자들은 왜 이렇게 나이가 들어도 철이 없는지
술만 같이 마셔주면 다 좋은 친구고 다 좋은 사람이라고 하니.....ㅠ ㅠ
여러분들 남편들은 다 들어오셨나요??
1. 아니요~
'09.4.18 12:35 AM (211.63.xxx.203)아직 열흘 지나야 들어옵니다. 출장맨 와이프라서요~~
낼 출근하셔야하는데 그냥 잠자리에 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네요.2. 이런...
'09.4.18 12:37 AM (124.61.xxx.20)지금 밖에 나가보면 중년의 넥타이 부대들 많이 돌아다녀요.... 금요일이라서 더 그렇나 보네요...
3. 아직요..
'09.4.18 12:40 AM (118.222.xxx.187)연락도 없구요...아기랑 둘이서 기다립니다.
아기가 아빠 늦는줄 아나보네요.4. 맑음
'09.4.18 12:41 AM (218.234.xxx.36)울 남편 추가요..낼 6시에 출근해야 하는데 술만 먹으면 ...
5. 늦은밤
'09.4.18 12:41 AM (121.139.xxx.164)친구관이 울 남편이랑 비슷하군요.
12시.. 술 좋아하는 사람에겐 맞추기 어려운 시간이죠.
금요일 마다 늦는 남편. 물론 다른 요일도...
오늘은 큰 애 시험때라고 맘 먹고 일찍 왔네요.
따뜻한 차 한잔 하면서 조금만 더 있다 주무세요~6. ..
'09.4.18 12:45 AM (218.49.xxx.95)저녁 운동 끝내고 지금 제 옆에서 노트북으로 일본영화 보고 있네요. 내일은 아들놈이랑 둘이서 잠실 야구장 갈거구요. 이만하면 성실한 남푠이죠? 염장질은 아니여요!!
7. 왜
'09.4.18 12:46 AM (118.219.xxx.190)무엇 때문에 기다리나요? 전 신혼초에 기다리다가 열받아서 그 이후로는 안기다립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책을 보던가 잠이라도 벌지요. 특히 아이 있으신 분이나 내일 출근하시는
분은 기다리지 마세요. 그리고 남편한테도 미리 말씀해두세요.
나의 다음 날이 지장있으니까 난 내 스케쥴대로 움직인다구요.
모든 것을 다 공유하는 것이 부부는 아니잖아요.
제 남편도 아직입니다. 전 지금 논문을 쓰고 있어서 졸려도 잘 수 없지만
다른 분들은 주무세요.8. .
'09.4.18 1:32 AM (115.136.xxx.174)남푠 지금 코골며 자고있어요.오늘은 제가 일이 늦어져서 더 늦게 귀가;;
9. ..
'09.4.18 1:40 AM (122.128.xxx.117)주말이라 한잔 하고 11시쯤 들어왔구요...
지금은 한밤중 이네요..
딸아이도 내일 피구대회 한다고 일찍 잠들고..
저만 이렇게 82를 못떠나네요..10. 아직이요.
'09.4.18 2:17 AM (116.123.xxx.71)두시에 전화했더니 지금 3차 간다고 얼굴만 비추고 바로 집에 온다고 하네요. 믿기는 어렵지만.... 전 내일 아이 학교에 보내려면 일찍 자야 하는데, 남편이 안들어오면 잠을 못 자요. 이제 돌 지난 아기도 있는데... 그냥 피곤하네요.
11. 저도
'09.4.18 2:30 AM (211.192.xxx.23)남편 안 오면 못자요,,원래 늦게 자기도 하지만 집에 사람이 안 들어왓는데 두발 뻗고 잠이 안 더라구요,,,
근데 저 인간은 그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전화도 꺼놓고 들어온지 한 십분 됐어요 ...
내일 조용히 손좀 봐줘야지요12. 미친신랑
'09.4.18 2:33 AM (118.127.xxx.23)지금 들어와서 씻고 있어요...
제가 예뻐보인데요...............
술마시고 와서 저렇게 씻는게 더 짜증나요...
차라리 그냥 주무시지.... 윽~~~~~~~~~
죽은척 하러 갑니다.....13. 순딩이
'09.4.18 2:05 PM (220.122.xxx.86)집나가면 내남편아닌데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4251 | 아울렛 어때요?? 3 | 2001아울.. | 2009/04/18 | 682 |
| 454250 | 지금 다음카페 안되는거 맞나요.. 6 | daum | 2009/04/18 | 681 |
| 454249 | 집을 팔고 새로운 집을 같은 부동산에서 하면 복비는? 3 | 지방 | 2009/04/18 | 720 |
| 454248 | 1년동안미국에가서 애랑 단둘이생활하기(영어) 7 | 1년동안애랑.. | 2009/04/18 | 1,168 |
| 454247 | 두돌아가들,멜빵바지 잘입혀질까요? 6 | 궁금 | 2009/04/18 | 446 |
| 454246 | 다음 까페 지금 로긴 되나요... 6 | 지금 | 2009/04/18 | 1,013 |
| 454245 | 남편분들 다 귀가 하셨나요? 13 | 독수공방 | 2009/04/18 | 770 |
| 454244 | 21개월 아들 소아천식이래요.. 경험맘들 저좀 살려주세요.. 7 | 오리날다 | 2009/04/18 | 668 |
| 454243 | 송병준이랑 노충량 헷갈린다. 14 | .. | 2009/04/18 | 3,646 |
| 454242 | 3월15일날 인터넷 주문한 에이스침대가 아직 안오고 있어요. 1 | 침대... | 2009/04/18 | 275 |
| 454241 | 장터에서 쪽지보내기가 안되는데... 2 | 쪽지 | 2009/04/18 | 317 |
| 454240 |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요...예쁘고 귀여운여자 그리는 한국화가 이름이 뭐죠? 4 | 화가 | 2009/04/18 | 1,051 |
| 454239 | 너무 억울하고 분해죽겠어요! 4 | 장미 | 2009/04/18 | 968 |
| 454238 | (펌) 보수단체 간부, 애플社에 "판권 달라" 으름장 물의 2 | 이건 뭐~?.. | 2009/04/18 | 386 |
| 454237 | 6년전부터 있던 손톱만한 배의 혹이 3 | 걱정걱정 | 2009/04/18 | 641 |
| 454236 | 선택사항이라는 글을 읽으니... 21 | 나도맏며느리.. | 2009/04/18 | 1,762 |
| 454235 | 죽도록 사랑하고도 4 | 푸른 하늘 | 2009/04/17 | 970 |
| 454234 | 돈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하는 사람.. 어떤가요? 20 | 낯설어요 | 2009/04/17 | 3,133 |
| 454233 | 전지현 17 | 거짓말 싫어.. | 2009/04/17 | 3,491 |
| 454232 | 돈준비해야하나요? 3 | 이젠 끝인지.. | 2009/04/17 | 1,217 |
| 454231 | 가죽 신발 가죽이 까진 것 어떻게 하나요? | 가죽신발 | 2009/04/17 | 342 |
| 454230 | 여행정보책 추천해주세요 | 봄바람 | 2009/04/17 | 267 |
| 454229 |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8 | .. | 2009/04/17 | 482 |
| 454228 | 강금원 회장 현재 뇌종양으로 시한부 인생 18 | 곁다리 | 2009/04/17 | 2,031 |
| 454227 | 걸이화분 키우시는 분들 주로 어디다 걸어놓으세요? | 아이비 | 2009/04/17 | 309 |
| 454226 | 맏며느리 밑에글 읽으니.. 56 | 선택사항 | 2009/04/17 | 5,144 |
| 454225 | 몸 사리는? 한나라당 10 | 한겨레 | 2009/04/17 | 665 |
| 454224 | 이거 뭘까요? 6 | 002- .. | 2009/04/17 | 496 |
| 454223 | 맏며늘인게 죄냐.. 2 | 맏며늘 | 2009/04/17 | 1,418 |
| 454222 | 아버님병원에 문병갈때 만들어갈 반찬? 2 | 아버님 문병.. | 2009/04/17 | 7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