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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금희씨 아침마당에서....
보신분 혹시 그 탤런트 누구인줄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분리수거 하고 들어왔더니 부재중 전화 몇통에 문자가 수두룩......
그 탤런트가 저하고 똑같이 생겼고, 목소리도 똑같다고 난리가 났네요.
유명한 분은 아닌지 어디에 출연 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요....ㅎㅎㅎㅎㅎㅎ
별일 아닌데 하루를 궁금증으로 시작하려니 이거 참 싱숭생숭 하네요.
저 오십 다 되어 가는 이쁘지도 않은 뚱뚱 아짐마인데 누구를 닮았을까요.......
1. ..
'09.4.15 10:01 AM (122.35.xxx.14)아침마당검색해보세요
출연자이름나옵니다2. ..
'09.4.15 10:02 AM (211.179.xxx.12)아침마당 홈피에 가니 조민희씨 얘기가 있던데 조민희씨였나요?
http://people.nate.com/people/info/36/99/3699/3. 조민희
'09.4.15 10:02 AM (125.188.xxx.27)조민희씨인거 같은데요?
이쁘신가 봐요..^^4. 조민희씨
'09.4.15 10:07 AM (211.206.xxx.153)우리동네 사는데(지금도사시는지모르겠지만) 피부 하나는 정말 좋더군요. 연옌답지 않게 약간 통통, 키는 늘씬하고 평범하게 다니는데.. 피부가 정말 다르더군요..
5. ㅇ
'09.4.15 10:08 AM (218.49.xxx.72)근데 조민희가 뚱뚱한가요?
전에는 아니던데....6. 인증샷
'09.4.15 10:08 AM (118.38.xxx.109)조민희씨랑 정말 닮았는지 확인해 드릴테니
사진 올리세요 ㅎㅎㅎㅎㅎ7. 그냥 궁금해서요.
'09.4.15 10:32 AM (125.132.xxx.10)아마 얼굴만 보고 그러는가보네요..제가 피부 좋다는 소리는 여전히 들어요. ㅎㅎ.
홈피가도 오늘 날짜 방송분은 없던데.....
꽃분홍 원피스에 하얀 볼레로 입었다니까 저도 한번 찾아 봐야 겠네요.
하도 친구들이 똑같다고 난리들을 해서 궁금해서 여쭤 보았는데 역시 82 는 안되는게 없습니다. ^*^ 댓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해요~~~8. 조민희
'09.4.15 10:33 AM (122.47.xxx.119)그녀가 아침마당에 처음 나온게아닌데..
아마 다른분 같네요
하필 오늘제가 보질않아서..9. ?
'09.4.15 10:37 AM (221.146.xxx.29)아침마당에 자주 나오는데 왜 갑자가 오늘 그렇게 전화를 하셨을까?
아마도 다른분일꺼 같은데요10. 뚱뚱이아니라..
'09.4.15 10:41 AM (211.206.xxx.153)연예인이라면 모두 하늘하늘 할거라는 고정관념(?)을 가졌던지라.. 어깨나 팔뚝이 친근하더군요.^^ 그나이 또래 아줌마들치고는 날씬한 축에 들지요..
11. 그냥 궁금해서요.
'09.4.15 10:48 AM (125.132.xxx.10)아...그게요...한참전에도 여러번 저보고 찾아보라고 얘기했었는데 그냥 듣고 잊어버렸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꼭 방송 보고 확인하라고 전화로 알려 줬더라구요.
친구들은 볼때마다 배꼽잡고 웃는다고 .....닮은 사람 보는게 재미있나봐요...ㅎㅎ
오늘 탤런트는 딱 한명 이라고 했으니까 내일 찾아봐야 겠어요.
저는 아무리 뒤져도 홈페이지에서는 그녀의 이름조차 찾을수가 없네요...
인터넷 프로필 사진을 찾아보고 저도 막 웃음이 나서 혼났어요. 맞어 맞어 이러면서...
그런데 다른 사람 이려나 .....
아이고 ,,,이 나이에 뭔 일이람....암튼 유쾌하고 아리송한 아침 입니다. ^*^12. 이분
'09.4.15 11:03 AM (121.138.xxx.61)동네 수퍼에서 보고 인사했네요..^^; 아파트 입주해서 동네분들 다 모르고 낯설때라 얼굴이 낯익어 아는분인줄알고 ㅋㅋㅋ
애가 꽤 크던데요, 초등고학년쯤?13. 조민희씨
'09.4.15 2:07 PM (123.254.xxx.113)맞아요
설운도씨 나와서 상하이상하이 부르는데
주황색인지 분홍색인지 원피스에 하얀 볼레로 입었어요..ㅎㅎ14. ^^
'09.4.15 2:59 PM (121.131.xxx.70)근데 이금희씨 살이 많이 빠지셨더라구요
15. 오~
'09.4.15 3:03 PM (119.64.xxx.110)이분님~~ 저희 친정 아파트 사시는군요~ ㅎㅎㅎ
방가방가~ 혹시 슈퍼라면 노른자 슈퍼요? ^^16. 조민희씨
'09.4.15 3:12 PM (121.191.xxx.109)동창인뎅...저 올해 마흔이예요..원글님 동안이신가봐요^^
17. 이분
'09.4.15 6:26 PM (121.138.xxx.61)오~ 님 ㅎㅎ 노른자수퍼 아니고 보람수퍼요..^^ 아파트 바로옆
18. ㅎㅎ
'09.4.15 11:14 PM (116.34.xxx.123)예~전 아가씨땐 우리동네 살았었는데... 연옌을 전혀 볼 수 없는 동네라 동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셨었죠~ㅋㅋ
19. 오~
'09.4.16 8:46 AM (119.64.xxx.110)아... 보람슈퍼군요. 예전에 보람수퍼 참 많이 다녔는데...
82에서 아파트 주민을 만나니 너무 반가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