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글이 많아 수필집읽는것같아서 좋습니다
요리레시피..큰 사진보다는... 이야기가 실려잇는게 전 마음에 들어요.
그책 별로였다는 분도 계셨던것같던데.
사실
요리레시피만 적힌 책은 시중에 이미 너무 많이 나왔고.
그런것보단
수필집같은분위기가 더 마음에 들어요
요리법 알려하기보담..밤에 침대에 누운채, 오이깎아먹으면서
마음편히 읽기 딱 좋드라구요
근데 이거 돈내고, 사본게 아니라서 제가 이런마음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실은
도서관에서 예약하고 줄서서 대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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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차림 책 괜찮네요.
김혜경님책 조회수 : 783
작성일 : 2009-04-15 06:53:53
IP : 121.190.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15 7:46 AM (211.203.xxx.41)볼수록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품격이 좀 있다고 해야 하나 , 뭐 그런 느낌이 많네요2. ...
'09.4.15 8:04 AM (125.131.xxx.159)참 좋은책이예요.
이야기가 있는 요리책..
왠지 모를 정이 묻어나는 요리책..3. 원글녀
'09.4.15 10:56 AM (121.190.xxx.48)글 쓴원글이예요...
어젯밤에 홀랑 다 읽고 ,오늘 얼렁 반납하러 가야되요..대기자가 많아서리.4. 다른얘기
'09.4.15 2:30 PM (125.177.xxx.132)저 신경숙님의 엄마를 부탁해 벌써 4달째 예약대기중이예요ㅎㅎ
한상차림은 빌려볼 생각 못했었는데, 원글님 덕분에 한 번 봐야겠어요.^^5. 원글녀
'09.4.15 4:26 PM (121.190.xxx.236)윗님 늦엇지만 이글 보실려나 모르겟네요
신경숙님의
엄마를 부탁해 그책도 봐야겠군요.
저는 도서관에
엄마에게 가는길(손미나번역,) 도서관예약대기신청했는데요
신경숙님책이랑
제목이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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