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 바닥의 물빠지는 구멍(?)에 채워넣는 굵은 소금이요.
요즘 세척기 돌리고 나면 그릇에서 부쩍 물비린내 같은 게 많이 나는데 혹 소금을 안 갈아줘서일까요?
시간 되자마자 바로 열어 놓으면 냄새가 안 나는데 밤에 돌려놓고 아침에 열면 냄새가 심하네요.
식초도 뿌려보고 내부도 닦아봤는데 별로 효과 없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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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용도는 무엇인가요?
식기세척기에서 조회수 : 593
작성일 : 2009-04-14 21:06:21
IP : 81.154.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14 9:11 PM (125.132.xxx.245)세제의 거품 가라앉히는 용도...아닐까요?^^
2. 제가
'09.4.14 9:31 PM (116.34.xxx.153)알기로는 연수기능을 하는 소금이라고 알고 있어요.
대체로 그런 기능이 있는 세척기는 유럽형이라고 알고 있는데
저희 집 예전 LG세척기는 유럽으로 수출가는 모델이라고 그게 있었고
중간에 잠깐 있었던 것은 없었어요.
지금은 밀레를 쓰는데 다시 있네요.
유럽은 물이 안좋아서 연수기능이 없으면 세척후 그릇에 석회석분이
남아 있다고 들었는데 그것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쓰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설치 기사님이 그러시던데요3. 원글
'09.4.14 9:42 PM (81.154.xxx.88)그렇군요. 여기 유럽이예요^^;;
열심히 갈아줘야겠어요. 답변 주신 두 분 모두 감사드려요.
그나저나 소금은 물비린내와는 상관없나보네요. 이를 어쩌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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