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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는 상스런 말이고 '어조'는 고상한 말인 줄 아는 어떤 사람
말투는 우리말이고 고상한 표현입니다..
댁의 모국어가 중국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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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에
'09.4.14 6:40 PM (121.169.xxx.206)'시어머니'가 되면 순우리말 조차 삐뚤어진 시각으로 보게 되나요? 그렇게까지 인간 자체가 변하나요?
한자어보다 순우리말이 고상하고 아름다운 거 아닙니까?
우리말, 우리가 아끼고 사랑합시다..2. 토닥토닥
'09.4.14 6:45 PM (221.146.xxx.39)사전으로는 그렇다해도
어감이 있기는 하지요...
***씨가 존대라고 해도
상사에게 그렇게 부르지 않는 것 처럼 말입니다...3. 세상에
'09.4.14 7:26 PM (121.169.xxx.206)그 어감은 잘 못 되었다고 봅니다. 국어에 대한 사랑이 적지 않은 저의 짧지 않은 인생의 언어 사용 이력과 독서, 우리말 공부에 비추어 볼 때 전혀 어감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저 순우리말의 홀대, 한자어 선호라는 사대주의만 버리면 됩니다..4. M..M
'09.4.14 7:30 PM (121.147.xxx.164)하늘에서 내린다는 그 귀한 시어머니의 용심이란걸
보여준 댓글이었지요.5. 순우리말
'09.4.14 11:36 PM (211.49.xxx.178)이라고 해서 아무때나 사용할수는 없는 것 같아요
말투란 말은 남을 판단하는 말이고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의 경우에는 대등한 관계에서도 대놓고 쓰기엔 조심스러운 말이에요
감히 어려운 손윗사람에게 쓰기 적절하지 않다 생각됩니다
굳이 쓴다면 덜 생생한 한자어가 좀더 완충적이지 않나 싶어 제가 댓글을 달았어요
원글님 고상하고 상스럽다는 견해는 제것이 아닌데 본인의 판단을 제것으로 둔갑시키시는데
그것만은 사절할께요6. dnlt
'09.4.16 12:10 AM (121.169.xxx.206)윗님 그 추잡한 사대주의나 버리세요.
7. 그대로 인용할께요
'09.4.16 3:41 AM (211.49.xxx.178)'윗님 그 추잡한' 말투와 난독증부터 '버리세요'
한번쯤 님의 글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역지사지 해보시란 의미에서...8. dnlt
'09.4.17 6:32 PM (121.169.xxx.206)그 천박한 사대주의 병적입니다..한심해요..중국에 대한 사대가 극한이네요. 부끄러움을 알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