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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들 나들이 하셨어요?
꽃도 만발하고...
놀토에다가....
다들 나들이 하시나요?
1. -_-;;
'09.4.11 11:02 PM (222.110.xxx.30)남편이랑 싸우고 집에 쿡...
2. 어제
'09.4.11 11:04 PM (58.228.xxx.20)수목원 갔다왔어요.
오늘은 홈플에 애 수업 갔다오고...
가까운 공원이나 놀이터라도 다녀오세요.3. 남산
'09.4.11 11:05 PM (58.229.xxx.153)남산에 벚꽃구경 다녀왔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약간 과장해서
치여 죽을 뻔~ 안 죽고 살아왔네요.-_-;;;;;
꽃비도 맞고 콧바람도 쐬어주니 울아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직까지 잠도 안자고 버팅기고 있어요.
얼른 잠들어야 남푠과 맥주라도 한 잔 할텐데...쩝.4. 저는
'09.4.11 11:19 PM (123.254.xxx.113)어린이대공원 갔다가 사람에 치여..한바퀴 휙 돌아보고
저녁먹고 워커힐 갔는데 완전 주차장이라서 차로 한바퀴 휙 돌고 왔네요..
인근주민이라서^^;;5. 한강으로
'09.4.11 11:27 PM (220.117.xxx.173)꽃놀이 가자니깐 사람들 많다고..남편이 그냥 한강 가자고 해서 뚝섬 유원지 다녀 왔어요...일찍 갔으면 벼룩 시장 구경도 실컷 했을텐데...거의 끝날 시간에 가서 어찌나 아쉽던지요...그래도 내일이라도 꽃 구경 가고 파여~~^^
6. 시간이 부족해서
'09.4.12 12:14 AM (220.75.xxx.146)토요일이지만 반나절 일하느라 시간이 부족하야 걍 아파트 놀이터 주변에서 아이들 사진 찍어주고 마트만 휘리릭 다녀왔네요.
윗분들 부러워요..내일이라도 어디 좀 가고 싶은데 낼은 시댁에 가봐야하네요.7. 여의도
'09.4.12 12:16 AM (61.102.xxx.125)아침에 불광천에서 하는 벚꽃맞이 걷기대회 다녀왔어요
한시간 걷고 봉사증 세시간짜리 받고 경품은 못받고 흑흑
불광천 봊꽂만으론 아쉬워서
오늘밤 두세시쯤 자는아이들 깨워서 가려고해요
일이 그때나 끝나서요
오는길에 야식으로 해장국 한그릇 먹고 오려는데
여의도 주차장 인파가 그시간이면 한가하지 않을까요?
대학때 창경궁 밤벗꽃놀이하던 추억도 즐길겸해서요8. 꽃구경이요? 저요저
'09.4.12 12:37 AM (59.24.xxx.150)아.. 드뎌 자랑질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주힐튼에서 노는 중입니다. 벗꽃은 죄 져서 벌그레한 새싹 투성이고.. 남편은 몸살에 뻗어있고 애들만 신이 났군요. 그래도 호텔서 과일바구니랑 와인을 준비해 줘서 와인 좀 걸치고 파리쿡 들여다 보는 중입니다. 자랑질을 해야하는데 ㅋㅋㅋㅋ 아이구 .. 심심해요.................
그나저나.. 이쪽...산불이 심해서..죙일 헬기들이 물퍼 나르더군요. 어서 꺼져야할텐데. 낼은 박물관에 갈 겁니다. 아자아자!!!!!9. ...
'09.4.12 12:54 AM (125.187.xxx.186)지금 들어왔어요~!!
나들이도 하고 술도 마시고 사람구경에 돈쓰는재미 실컷하고 왔네요~10. 전
'09.4.12 12:56 AM (112.148.xxx.150)어제 마이산 벚꽃과 완주 송광사 벚꽃길 다녀왔어요
너무가물어서 올해 벚꽃이 제일 안 예쁘다고 하네요
강이고 계곡이고 연못이 가물어서 바닥이 다보이고...
전라도지방은 가뭄이 심각하더라구요
송광사 연목에 연꽃이 너무 예쁜데...올해는 연꽃이 필런가 모르겠어요
연못에 물이 하나도 없고 누런 진흙만 있더라구요ㅜ.ㅜ
오늘은 힘들어서 쉬고있었네요11. 김해에
'09.4.12 1:40 AM (219.240.xxx.114)여기 김해..가야문화축제 갔다왔어요.
매년하는 축제지만 처음으로 본 불꽃놀이..장관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