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흥업소와 텐프로 여자들은 나이먹으면 뭐하고 살까요?
작성일 : 2009-04-05 14:05:10
704432
다른 지역 유흥업소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강남 유흥업소나 텐프로 여자들은 벌어들이는게 커서 나이먹어서
일 못해도 잘 살것 같은데 대부분 나이 먹어서 일 못하면 뭐하고 살까요?아무래도 한번 돈맛을 단단히 알았으니
정상적인 가정생활은 힘들것 같은데
IP : 211.54.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4.5 2:10 PM
(125.190.xxx.9)
나이 많이 먹기 전에 스폰서 잡아 옷, 악세서리 등 패션 관련 가게??
글구 정상적인 가정생활은 아니더라도 가정 생활은 하는 듯 ㅜㅜ;;
2. 다라이
'09.4.5 2:17 PM
(222.120.xxx.186)
새끼마담. 마담뚜. 물장사. 큰 마담 -- 등 꽤 많네요 ;)
3. -_-
'09.4.5 2:21 PM
(219.234.xxx.63)
같은 아파트에 그런분이 한 분 살아요.
현재 까페 몇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40대 중반..얼굴 엄청 이쁘시구요 키도 크심 168정도
40대 중반이시라는데 젊어뵈고 매일 새벽 골프치러 나가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항상 활기넘치고 슈퍼같은데서 보면 먼저 인사하고 수다도 많고....(근데 가끔 한탄을 함. 저희 모친께 '아주머니는 자식들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 그리고 제가 직접 본건데 가끔 아파트 앞에 남자 차대놓고 얘기하고 그러는데 차가 대부분 외제차들이었음.
그냥 프리하게 살더군요 나이들어서도
4. 텐프로는 아니지만
'09.4.5 3:02 PM
(121.135.xxx.163)
제가 아는분은 육포 만들어서 후배들한테 팔아서 먹고 살더라구요. 후배들이 술집이나 그들만의 찜질방에 가져오라고 해서 사주더라구요. 후배들은 집에 손님이 자주와서 집에 항시 안주가 필요하다고 하고 동병상련인지 불쌍하다고 인심 팍팍 쓰면서 도와주더군요.
5. ㅎㅎㅎㅎ
'09.4.5 5:44 PM
(121.131.xxx.70)
궁금하신가요
6. 인절미
'09.4.5 6:15 PM
(61.105.xxx.209)
알아서 뭐하게요?
7. ㅜㅜ
'09.4.5 6:55 PM
(115.136.xxx.174)
제가 아는 10%라는 사람은 일하다가 훌쩍 유학가더니(유학맞는건지-_-) 돌아와서 장사하더라구요...(옷장사) 그러다 멀쩡히 결혼해서 애낳고 잘살데요-_-_-;;남편은 과거 모르구요...쩝(결혼은 정말 샌님같은 범생 스탈 남자와 결혼;;)여우가 따로없어요...그사람은;;;
8. 헉.
'09.4.6 9:57 AM
(125.129.xxx.187)
친구언니는 유부남이랑 러브해서 용돈 받으시던데...
9. 음~~
'09.4.6 1:07 PM
(112.148.xxx.150)
텐프로에대한글을 계속올리는 이유는 뭔가요?...
궁금하면 그곳에 가보세욧!!!!
10. 전
'09.4.6 1:13 PM
(222.238.xxx.176)
다른분들 주변에 텐프로들이 널렸다는게 신기해요.
텐프로들이 그렇게 자신이 그런 출신인것을 밝히고들 사는건가요?
여기 회원들이 대부분 평범한 주부들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텐프로에 대해 너무 잘 아는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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