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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괜찮은 사립고가 있는 지역은?
한국 학생이 없을 수록 좋구요. 있어도 많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가도 저렴하고 안전한 동네, 날씨도 적당히 좋았으면 하는데 이런 동네 추천해 주실 분 계실까요?
학교든 동네든 아니면 주 이름이라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런 정보는 어디가서 찾아봐야하나요? 기댈 곳은 여기 밖에 없어요.
1. 보스턴
'09.4.5 2:09 PM (119.207.xxx.93)미국 유명한 사립고는 보스턴에 많아요.
2. 그렇긴
'09.4.5 2:26 PM (118.47.xxx.113)보스턴이 좋지만 비용의 압박이 심하실 것입니다.
유학원에 직접 알아보시는 것이 좋으실 것입니다.
제 경험으로도 보스턴은 타 지역보다 결코 한국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부지역에서도 공부잘하는 교포학생들은 부모님들께서 동부지역 특히 보스턴으로 보내시고자 한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며칠 전 봄방학하느라 귀국한 아이에게 물어본 바 시카고 쪽 학교인데 25명 정도 있답니다.3. 추천
'09.4.5 2:55 PM (122.37.xxx.31)명문 사립고 원하는게 아니고 적당히 지내기 좋은 (?) 곳을 찾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버지니아주 아래쪽이나 시애틀 생각하고 있는데
명문은 아니지만 분위기 조용하고 일단 물가와 학비가 저렴한 걸 선호합니다.
아이를 사립학교 보내시는 분들은 1년 학비가 어느정도 선이신가요.
전 4~5천 불 정도 예산하고 있는데요.4. ..
'09.4.5 3:17 PM (125.177.xxx.49)1년 학비가 4-5 천불? 사립학굔 더할걸요
4-5 만불 아닌가요5. 동네마다
'09.4.5 10:49 PM (114.202.xxx.38)아마 공립으로 보낼 형편이 안되어서(비자문제로) 사립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동네마다 그런 사립 한 두개씩 있어요. 그냥 살기 좋은 곳이나 직장이 있는 곳 등을 먼저 정하고 찾아도 됩니다. 그리고 보딩스쿨엔 한국 애들 좀 있지만 보통 동네에 보통 사립에는 별로 없어요. 날씨 물가 학비 등등을 고려할 때 노스 캐롤라이나 트라이앵글(랄리-더럼-채플힐) 지역의 북랄리나 캐리 추천하고 싶구요. 조지아주 아틀란타는 학군 좋은 동네는 생각보다 비싼데 사립 보낼 거라면 별 상관없는 동네서 살고 스쿨버스 타고 학교가면 되겠네요.
보통 카톨릭 성당에서 운영하는 사립이 사립들 중에 가장 학비가 쌉니다.6. 동네마다
'09.4.5 10:51 PM (114.202.xxx.38)시애틀은 잘 모르겠고 버지냐는 DC근교 집값이 많이 비싸구요, 아래쪽은 샬롯츠빌이나 블랙스버그? 정도 캠퍼스 타운 빼고는 아이들이 학교다니기 좋은 동네가 잘 떠오르지 않네요.
7. 원글
'09.4.5 11:44 PM (122.37.xxx.31)감사합니다.
혹 버지니아 남쪽 매나세스 근처에도 사립이 있을까요? 가톨릭이면 전 더 좋아요.
그 지역에 사립학교가 있는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8. 음
'09.4.6 11:10 AM (71.248.xxx.89)미국은 자본주의 나라입니다.
옛말에 물건을 모를시는 비싼거 사라고,,,그 말이 교육에도 적용한다면 우스울지 몰라도 현실은 딱 맞는 말입니다.
미국은 카톨릭계 학교들이 기독교계통 학교보단 학비가 저렴하고 시설도 열악해요.
미국 어딜가던 한국인 없는 지역 없어요.
좋은 학교라면 학비 비싸고 입핫기 요구하는 조건도 까다롭고 한국학생 제법 되고요.
명문들은 동부 해안가 지역따라 많이 있지만 학비가 사립 대학 시키는거 보다 더 많이 들어요.
NC 에도 요즘 한국학생들 많고요.
중고등 학비 저렴하다 해도 보딩 혹은 홈스테이 시키면 이래저래 1년에 5만불은 기본입니다.<절약해도>
1년 학비 5천불 한느데는 없을겁니다, 제가 알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