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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타난 M 모 씨 12시간 동안 31개의 글 올려
30일 오후 4시 47분에 첫 글을 올린 후
31일 새벽 3시 22분에 마지막 글을 올렸더군요.
총 31개.. 마치 기계가 자동으로 송출(?) 하는 것처럼. ^^
이 분의 근무시간(침투 시간?)이 정확히 12시간인가 봅니다.
제목만 모아서 일별해 보면 내용에도 어떤 흐름이 있습니다.
일상, 건강 뭐 그런 것들로 수다의 광장에 스며든후 짐짓 모르는 척 하면서
중간입장인듯 하면서
웃기지도 않는 뻘글들 퍼 놓기...
그러다가 드디어는 <정부 비판=친북 좌파> 라는 뻔한 억지 논리 본격 개진.
내용 역시 너무나 기계적인 패턴을 보였네요.
조금만 수 틀리면 관리자에게 신고한다는 둥 약한 척 하기도 있구요.
이건 진실이 때부터 보이는 새로운 대응방식이죠?
조금만 자세히 질문 들어가면 역시나 묵묵부답...
저는 저런 것들 보는게 한편으로는 비위가 상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중에 나중에
내 손자 손녀들에게 이야기 해줄 소재가 많아져서 좋아요.
할머니 젊었을 때는 말야
매국하고 나라 발전 발목 잡는 방법도 참 가지가지 였단다~
그런 사람들이 뭐가 문제인지도 잘 모르거나 알려고도 하지 않은 사람도 많고 말이다...
라고 말입니다.
1. 모카하라
'09.3.31 8:31 PM (203.229.xxx.234)지피지기 백전백승...
2. ggg
'09.3.31 8:38 PM (123.109.xxx.39)결국 하고싶은말은 그거겠죠. '여기있는 너희들은 다 빨갱이!'
아효.. 내가 언제 김일성 좋댔냐고....-_- 더러워도 그런 오염이 없더란...3. ㅇ
'09.3.31 8:43 PM (125.186.xxx.143)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누가 김일성 김정일 찾는다고 ㅎㅎㅎ반공교육 하는 초등학교가 아직있나봐요
4. @@
'09.3.31 9:32 PM (114.108.xxx.51)제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
제가 오늘 하루종일 여기서 놀았거든요.ㅠ.ㅠ5. ..
'09.3.31 9:51 PM (85.154.xxx.77)저두 하루종일 놀았어요..
6. 모카하라
'09.3.31 10:00 PM (203.229.xxx.234)하루종일 노신 분들 이야기 하는게 아닌거 아시죠? ㅎ
어제 오후부터 새벽까지 소음성 글들 올린 어떤 조직에 대한 지적입니다.7. ^^
'09.3.31 10:07 PM (218.158.xxx.161)제목보고 세우실 얘기인줄 알았네요~^^
8. 모카하라
'09.3.31 10:30 PM (203.229.xxx.234)제목 보고 오해 하시는 분 생겨서 제목 조금 고쳤습니다.
세우실님은 존중 받아 마땅한 분이지요.9. 글이야
'09.3.31 10:33 PM (121.130.xxx.36)30개든 40개든 제한이 없다지만 그렇게 한가지 주제로만 계속 올리는 것을 보면 직업정신이 없고서는 힘들다고 보여지죠.
12시간 정도면 연장근무까지 하고 가신 거네요.
이걸보면 정말 대한민국은 직장인에게는 나쁜 나라이고
환영받지도 못하는 사이트에서 외롭게 고군분투하는 것을 보면
남의 돈벌기는 더욱 어려운 시대가 왔구나라는 생각도 드네요.10. 3babymam
'09.3.31 10:53 PM (221.147.xxx.198)저도 그때 늦은 시간까지 있었는데
정말 그글에 댓글 달고 싶지 않았는데
답답해서 댓글 달았었네요..
여기가 간접들이 접선하는 곳인줄 아는지
북한 찬양하는 사이트로 알고 왔는지
북한 이야기만 하면 쌍심지를 키고 달려든다고 하질 안나
간첩이 몇만명이 넘게 있는데 인터넷에서 만난다고 하질 안나
여기가 간접접선 장소란 느앙스에 그글 그리고 댓글 정말 싫었어요..11. 쥐잡자
'09.3.31 11:12 PM (58.143.xxx.9)매국노 알바놈들이...중국IP 더니...그 M 알바놈..필리핀이데요..
요즘 달러 모자란다고 하더니...이젠 매국노 알밥까지 달러를 퍼줍니다.
우리의 피같은 세금을.....매국노는 말이죠...나라를 팔아먹는 자들에게...자비가 필요한가요?